4. 어떻게 성과를 올릴 것인가?

 

목표달성능력은 지식과 재능이라는 자원으로부터 더 많은 그리고 더 좋은 결과를 얻게 해주는 하나의 수단이다.

 

지식근로자의 과업은 최대한 높은 성과를 올리는 것이고 또한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지적 통찰력은 매우 체계적인 작업을 통해서만 성과와 연결될 수 있다

 

목표 달성 능력(effectiveness) : 효과적인 유효성

목표 달성 능력이란 단순히 어떠한 것을 진행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어떠한 가치를 생산해 내고 목적한 효과를 발휘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지식근로자가 창출해 내는 생산물은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효용이 없다. 그것은 누군가 다른 사람이, 즉 다른 지식 근로자가 자신의 일에 투입하여 새로운 생산물을 창출해 내는데 이용되었을 때 비로소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아무리 대한 지식이라 해도 그것이 실제 작업 활동과 행위에 적용되지 않는다면 무의미한 데이터에 지나지 않는다

 

지식 근로자에게 필요한 것은 어떠한 일이 자기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일, 즉 조직에 공헌하고 성과를 올리며 결과를 얻을 수 잇는 일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지식근로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과를 올리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자신의 능력과 존재를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실행 능력뿐이다

 

실행 능력은 하나의 습관이다

 

5.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춰라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보다 더 높은 곳에 있는 것을 지향하고, 또한 목표를 향해 외부 세계로 눈을 돌린다

 

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목표달성에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오만은 지식을 파괴하고, 지식이 갖는 아름다움과 유효성을 갉아먹는 퇴행성 질병이다

 

 

좋은 인간관계의 비결

자신의 일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공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로서 이들의 관계는 생산적이 된다.

 

어떻게 목표 달성 능력을 유지하는가?

 

1.       목표와 비전

2.       신이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

3.       지속적 학습을 삶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는 것

4.       자신이 달성한 성과에 대해 검토하는 것

5.       사전 기록 및 사후 검토를 습관화 하는 것

6.       상사가 자신에게 큰 도전 과제를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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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내가 회사의 CEO라면 어떠한 마음으로 어떤일을 하겠는가?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의 성과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서 내가 공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팀은 다른팀에게 어떠한 공헌을 할 수 있는가?

난 어떤 분야에서 자기계발이 필요한가?

내가 책임을 지고 있는 공헌을 수행하기 위해 나는 어떤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가?

나의 강점들 가운데 어떤 것을 작업에 적용해야 하는가?

나 자신에게는 어떤 기준을 설정해야 하는가?

자기 계발에 대한 책임
1. 나는 지금 어떤 종류의 과업을 맡기를 바라는가?
2. 나는 어떤 종류의 과업을 맡을 자격이 있는가?
3. 어떤 종류의 경험, 지식 그리고 기술을 습득할 필요가 있는가?

생산성 향상
1. 과업이 무엇인가?
2. 그것에 전념하고 성과를 규정하고 있는가?
3. 무엇이 효과를 발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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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아레나스..

내가 요즘 필받은 광고가 있는데 그것은  Impossible is Nothing이라는 아디다스 광고다
그 중에서도 으뜸은 바로 길버트 아레나스 편이 아닌가 한다.
개인적으로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면 꿈은 이루어 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길버트 아레나스의 인생 스토리는 그야말로 드라마다. 늘 후보선수로 코트로 나가지 못했지만 늘 죽도록 연습하고 그는 그자신을 믿어 주었다. "나는 언젠가 기회만 주어진다면 놀라운 실력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아레나스의 성공을 요약하면 바로 긍정의 힘이다.
본인의 꿈을 명확히 알고 있었으며, 긍정적인 생각만 했다. 벤치에 있지만 늘 코트에서 멋지게 농구하는 모습을 그렸다. 본인이 주전으로 뛰지 못할꺼라는 생각따윈 하지 않았다. 본인의 실력을 증명할 그날만 기달려왔다

올해는 팀을 플레이오프전에도 올려놓았다
40경기를 후보로 있었던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선수다.
미국에서도 낮은 드래프트 순위의 선수가 큰 활약을 한 대명사로 뽑힌다

[길버트아레나스의 성적]
  • 3연속 올스타에 선정
  • 지난 두시즌 동안 경기당 평균 30득점
  • 개막전서 34득점을 뽑으면서 부활
  • 8경기서 경기당 평균 22.4득점, 4.4리바운드, 5.9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
~
난 길버트 아레나스야 내 얘기 한번 들어 볼래?

MBA 신인 시절의 난 40 경기 동안 벤치만 지켰어.
     코트에 나가 뛴 시간은 0분.      

모두들 날 0점짜리 선수라 생각했지만,

난 사람들이 내 재능을 몰라봤을 뿐이라고 생각했어.
주저앉아 비참해지는 대신

난 연습하고, 또 연습했지.

아무도 니 능력을 믿어주지 않을 때,

그땐 니가 너 자신을 믿어야해.
 그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일이,

그땐 내게 농구보다 중요했던 거 같아.
내 등번호가 '0'번인 건

매일매일 코트에서 나를 증명해 보여야 한다는 걸

일깨워주기 때문이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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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국적 기업의전략적 계획의 재정의 사례

 

우리의 과업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통해서 다국적 기업이전략적 계획이 무엇인지를 재정의한 사례이다.

 

45명의 훌륭한 인재로 구성된 이 회사의 기획팀은 여러 해에 걸쳐서 전략적 시나리오를 세부 사항에 이르기까지 신중하고 정밀하게 작성했다. 누구나 그 시나리오가 최상의 작품으로서 모든 사람을 고무시킬 수 있는 보고서라는 점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막상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의 효과는 매우 적었다. 새로 부임한 최고경영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전략적 계획을 수립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즉 과업이 무엇인가? 스스로 내린 대답은그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사업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제공하는 일이다.” 였다. 결국 전략적 계획을 짜는 일은 다시 시작되었다. 새로운 작업은 4년간이나 계속되었고, 처음에는 여러 번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똑같이 45명으로 구성된 기획팀이 회사 내의 각 사업부들을 위하여 다음 세가지 질문들을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 “시장의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장 점유율이 몇 퍼센트여야 하는가? 필요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떤 혁신적인 성과를 필요로 하는가? 자본 비용을 보상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수익률은 얼마인가? 그러고 나서 기획팀의 팀원들은 각 사업부의 경영진과 함께 경제적 조건들에 관한 상이한 가정하에서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이렇게 해서 수립된 계획들은 종전의 것들보다 훨씬 더 단순하고 훨씬 덜 과장된 한편, 그다지 세련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계획들은 각 사업부와 경영진에게 실제로 나아가야 할 길을 안내해 주는비행계획서로서의 역할을 했다

- 피터드러커의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

 

우리는 흔히 전략기획업무를 매우 똑똑한 사람들이 현란한 분석툴을 가지고 매우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수많은 변수들을 가져다 놓고 보통사람들은 감히 풀 엄두도 내지 못하는 10차 방정식과 같은 난제를 푸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큰 오산이다. 이러한 전략기획에 대한 접근이 회사에 필요한 전략이 나오는 것을 방해하고 나아가 많은 전략기획 담당자들이 필요 없는 fancy하고 세련된 보고서를 만드느라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먼저 전략은 매우 쉬워야 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전략도 필요하겠지만 대부분의 그러한 전략들은 의도대로 실행되기도 전에 실무자의 머릿속에서 잊혀지고 만다. 지식근로자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식근로자가 생산해낸 plan을 누군가가 활용하고 action화 되어 실제 기업에 부가가치를 생산해냈을 때다. 가능하다면 무조건 심플하고 누가 봐도 명확할 때 세워진 전략은 실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의도된 데로 액션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두 번째로 이를 실행할 실무자들의 동의나 참여를 통해서 만들어져야 한다.

전략기획 업무는 전략기획 업무 담당자들이 책상에서 혼자 진행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다. 실무자들의 의지와 실무자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 전략은 실행되기가 상당히 어려울 때가 있다. 이중 회사가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실무자들을 리드해야 할 때도 있으나 그러한 경우는 예외로 두자. 어느 사업에 집중해야 하는가? 이 사업은 집중할 것인가? 유지만 할 것인가? 축소할 것인가? 매출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이러한 매출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각 사업부별로 어떠한 전략을 가져가야 할 것인가? 신규고객을 늘려야 하는가? 마케팅 비용을 더 지불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가? 인력을 늘려서 대응 수준을 높여야 하는가? 등등은 실무자들의 동의에 기반해서 진행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전략기획이 모든 권한을 가진 양 행동하기 시작하면 실무자들의 회사에 대한 신뢰는 떨어지게 되며 실무자들이 일하는데 동기부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하는 부작용이 뒤따른다

 

회사 전략의 부재하다는 주요 경영층의 지시에 따라 약 80장 정도의 전략을 수립했다. 많은 내부 분석과 외부환경 분석, 그리고 전략을 유추해내기 위한 여러 분석툴과 과정들.. 하지만 이를 보고하거나 발표할 때 전략의 부재를 문제 삼던 대부분의 경영층들이 두꺼운 전략 보고서를 보며 머리 아파 하고 이를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았다. 반응은 대체로 두 분류였다

 

이미 다 아는 것 아냐..

아 머리 아퍼. 이 많은 분량의 전략 보고서를 일일이 다 봐야 돼?

 

물론 경영층을 위한 A4 10장 분량의 요약본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보고 끝에 얻어진 건 실무자가 머릿속에 있는걸 어렵게 문서화 했다는 것 말고는 회사에 어떠한 가치도 생산해 내주지 못했다. 심지어 그걸 읽으려는 실무자도 없었으며, 작성한 나조차도 그걸 보는 경우가 드물었다.

 

회사의 중요한 전략일수록 간략하고 요점만 간단히 들어가 있어야 하며 분량은 심지어 A4 3장으로도 충분하다고 본다. 문제는 분량이 아니라 얼마나 회사의 현상황에 맞는 핵심 전략이 들어있느냐다. 좋은 예시가 있어 나중에 올려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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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과업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수행하려 하는가?
왜 그것을 해야 하는가?

지식노동자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 반드시 과업을 다시 정의해야 하며, 특히 꼭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 피터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 中에서 -


근본적인 질문이지만 우리가 꼭 한번 해보고 정리해야할 질문이다
식상하다고 생각 할 질문이 아니다. 우리는 다 알고 있고, 뻔하다, 식상하다라는 거만함으로 중요한 본질을 놓칠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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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Potts Time to say goodbye (Con Te partiro)


Quando sono solo

혼자일 때면

Sogno allorizzonte

수평선을 꿈꾸며

E mancan le parole

침묵에 잠깁니다

Si lo so che non ce luce

그래요. 알아요 빛이 없다는 것을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방안에 태양이 없을 때면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만약 당신이 나와 함게 있지 않다면, 나와 함께

Su le finestre

창가에

Mostra a tutti il mio cuore

나의 마음을 모두에게 보여줄게요

Che hai accesso

당신이 켜놓은

Chiudi dentro me

내 안에 가두세요

La luce che

그 빛

Hai incontrato per strada

당신이 거리에서 만났던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Paesi che non ho mai

내가 한번 보았고

Veduto e vissuto con te

당신과 함께 살았던 나라

Adesso si li vivro

지금부터 나는 거기서 살렵니다

Con te partiro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Su navi per mari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을 타고

Che io lo so

내가 아는

No no non esistono piu

아니, 아니,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Con te io li vivro

당신과 함께 거기서 살렵니다

Quando sei lontana

당신이 멀리 있을 때면

Sogno allorizzonte

수평선을 꿈꾸며

E mancan le parole

침묵에 잠깁니다

E io si lo so

그래요 나는 알아요

Che sei con me con me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는 것을, 나와 함께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그대, 나의 달, 당신은 여기에 나와 함께 있습니다.

Con me con me con me

나와 함께 나와 함께 나와 함께

Time to say goodbye

안녕이라 말해야 할 시간

Paesi che non ho mai

내가 한번 보았고

Veduto e vissuto con te

당신과 함께 살았던 나라

Adesso si li vivro

지금부터 나는 거기서 살렵니다

Con te partiro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Su navi per mari

배를 타고 바다를 향하서

Che io lo so

내가 아는

No no non esistono piu

아니, 아니,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Con te io li vivro

당신과 함께 살렵니다

Con te partiro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Su navi per mari

배를 타고 바다를 향해서

Che io lo so

내가 아는

No no non esistono piu

아니, 아니,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Con te io li vivro

당신과 함께 거기서 살렵니다

Con te partiro

당신과 함께 떠나렵니다

Io con te

당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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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자주 던지는것은 상황을 정리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대부분 흐리멍텅한 상황은 내가 그것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을 해보지 못해서가 대부분이고 그것의 원인은 내가 내자신에게 그런 답을 얻기 위한 질문을 하지 않아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번째, 상황에 맞는 효과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을 알아야 하고 이러한 질문을 계속 자기 자신에게 던져야 한다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은?
내가 이 회의에서 얻어야 할 것은 무엇이지?
내가 이 책을 읽어서 얻고자 하는건 무엇이지?
5년뒤, 10년뒤 나의 모습은?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은?
내가 지금 당장 해야할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왜 내가 이일을 해야하는가?
내가 죽을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단순히 돈만 많이 번 사람? 누군가가 발전할 수 있도록 깨달음을 준사람?

본질적인 질문을 시작으로 각 상황별 detail한 질문까지 여러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는 연습을 많이 해봐라. 그 순간 매우 본질적이고 효과적인 부문에 집중할 수 있는 답을 자기 자신이 찾게 될 것이다

두번째, 하지 않아야 할 질문을 하지 말아야 한다
거꾸로 사람들은 쓸데없는 질문을 던져서 대부분의 시간을 하지 않아도 될 걱정, 아무것도 바뀔것이 없는 곳에 대한 집중, 쓸데없는 논쟁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것 만큼이나 중요한게 쓸데없는 질문을 자기자신에게 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열심히 한일을 몰라주면 어떻게 하지?(누가 알아주기를 바라고 한일이 아니라면 이런 생각은 정말 낭비적이다)
어제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일을 월요일날 어떻게 둘러대야하지?(주말내내 비생산적인 생각에 치우치게 된다. 고작 고민하는게 둘러대는거란 말인가?)
어제 받지 못한 전화는 무슨 내용일까?(아니 아쉬우면 자기가 전활 다시하겠지..)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되면 이나라는 어떻게 되지?(물론 걱정은 되지만 걱정한다고 안뽑히면 매일 걱정하겠다)

매우 유명한 책을 보면 저자들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에대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또 정신과 의사들은 상담받으러 온 환자에게 계속 질문만 던진다. 그리고 들어준다. 환자는 자기가 그 질문에 답을 하면서 자신의 상황 대부분을 자기 자신이 정리한다고 한다. 정신과 의사의 역할은 그걸 환자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계속 핵심 질문만 던져주는 것이다.

질문이 없다면 생각할 기회조차도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답을 찾아라. 계속되는 질문은 그동안 살아왔던 경험과 무의식속의 자의식이 내 자신을 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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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baramjun?Redirect=Log&logNo=60007991248

요즘 읽고 있는 피터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라는 책의 요약문이다
요약문이라고 하기엔 좀 길지만 일부러 내용이 길게 정리된 링크를 골랐다
80살 이상 사시면서 압축해놓은 경험을 이이상 더 압축하면 곤란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개인적으론 요약문이 아닌 원문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신 분은 요약문이라도 꼭 읽기를 추천한다
피터드러커 형님께서 지식근로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서 잘 정리해 놓으셨다
대부분이 지식근로자인 이때에 여기서 빗겨갈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본다

이런 내용을 단 일주일 간 하루 한두시간의 여유시간과 12,000원을 투자해서 알수있다는 것은 너무 황송한 일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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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단계는 문제를 분석한다.
주어진 문제가 일반적인 문제인지, 예외적인 문제인지, 정해놓은 규칙이 없는 새로운 개념인지 확인한다.
두번째 단계는 문제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세번째 단계는 그 문제에 가능한 답을 열거한다.
네번째 단계는 ‘경계 조건'에 맞춘 수용 가능한 해결책보다는 '옳은 답'으로 결정을 내린다.
다섯번째 단계는 세부적인 실행 방안을 결정하고,
마지막 단계는 의사결정 내용이 현실성이 있는지, 유용한 것인지 살펴본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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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번 시작한 일은 꼭 끝낸다
2. 자의적으로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지 않는다
3. 피상적인 목표를 action 형태로 기술한다
   - 개인 업무 효율 향상(X)
   - 각각의 업무를 처리한 시간 기록, 관리, 리뷰한다(O)
4. 일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중요한 일부터 먼저한다
   - 중요한 일은 당장 해야하는 시급한 일일수도 있지만 내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하는 업무를 말한다
5. 비전, 장기적 목표에 부합되는 일정을 수립한다
6. 해야할일을 정의할때는 가능한 최하위단의 행동까지 정의한다
   - 적당한 일정 관리 도구 찾기(X)
     1) 일정관리 도구에 필요한 요구사항 정리
     2) 여러 일정관리 도구 사용
     3) 장단점 분석을 통한 최종 선정
     4) 선정된 일정관리 도구 나에게 옵티마이징 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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