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분석'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8.26 [스크랩] 시골의사의 분석이야기 2
  2. 2007.07.10 캔들차트 분석
  3. 2007.07.10 거래량을 통한 차트분석
  4. 2007.07.10 양음선생의 종목발굴 법칙

주식시장을 판단하는 잣대는 다양하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큰 흐름은 모멘텀 투자와 내재가치 투자의 두 갈래일 것이다.

 

이 중에서 내재가치 투자라는 부분은 가격의 정당성 측면에서는 가장 확실한 투자법이다. 예를들어 어떤 다이아몬드가 커팅이 잘못되어서 가격이 싸게 팔리지만, 그 다이아몬드를 원석 가치로만 놓고 보아도 그 가격보다는 더 비싼 것이라면 그것은 분명히 싼 것이다.

 

하 지만 안타깝게도 유가증권의 가치는 다이아와는 달리 가변적인데. 그것은 대상이 되는 기업의 영속성이라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어떤 기업이 보유한 땅 값만해도 100억인데 시가총액이 90억 이라면 그 기업은 당연히 싼 것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만약 이 기업이 영업이익이 나기는 커녕 오히려 결손을 내는 기업이라면 이 기업의 가치는 지금 당장 해체하지 않는 한 앞으로 나빠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이경우에는 기업의 존속 그 자체가 가치에 위험요소가 된다.


또 은 어떤 기업의 이익이 그 기업 시가총액의 10% 쯤 된다고 가정하면, 그 기업의 이익을 십년치만 모아도 기업을 살 정도로 저평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기업의 이익이 지난 몇 년간 10%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해서 다음해, 그 다음해에도 같은 이익을 낸다는 보장은 없는 것이다.

 

그때문에 기업의 청산가치가 시가총액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영업상황이 나쁘고, 기업의 영업 이익이 많아서 시가총액이 올라간 경우에는 청산가치가 너무 높게 평가되게 마련이다. 그래서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에도 직관이라는 고도의 정신작용이 필요해진다.

 

즉 그 기업의 영속성, 지배력등 수치로 나타나지 않고 계량화 할 수 없는 잣대들이 필요해 지는 것이다.

 

그 래서 내재가치를 보는 투자도 결국 독과점이나, 시장 지배력등을 따지게 되는 것이다. 이말은 내재가치에 투자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변수를 대입하면 답이 나오는 방정식과 같은 것이 아니라, 고도의 직관이 필요해 진다는 뜻이다, 물론 그나마 기업의 재무재표나 실적이 추호도 틀림이 없고, 또 그것이 시의성을 가지고 있는 자료여야 하며, 그것을 분석 평가하는 능력이 있다는 전제에서도 그렇다.

 

하지만 그것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대 개 내재가치가 낮은 주식들은 내재가치 저평가라는 그자체만으로도 이미 그 시점에서 시장으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주식이다. 때문에 시장의 논리가 현재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들에서 가격부담을 느끼고 새로운 주식에 관심을 돌리는 시점이 아니라면 그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은 길고 힘든 인고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예를들어 90년대 후반에 일어난 성장주의 혁명에서 외면 받았던 가치주보유자들은 길고도 고독한 시간을 보내야 했을 것이다.

 

그 래서 내재가치에 투자한다는 것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모든 주식은 언젠가는 가격이 평형 상태를 이룬다는 전제에서, 덜오른 주식 ( 관심이 적고 내재가치가 우량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이익을 낼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 런 국면이 올해 2003년 이후 시작된 펀드 혁명의 초기단계에서 시작된 한국사회의 가치투자 논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하지만 만약 한국시장에 펀드 투자자금이 급증하고, 그것이 다시 제 2의 정상주 시대를 이끌어 낸다면 소위 내재가치가 우량하다는 주식들은 그만큼 성장성이 부족하다는 혹독한 평가를 받으면서 길고 긴 겨울잠에 들어 갈 수도 있다.


그래서 가치투자에 필수적인 조건은 반드시 여유자금이어야 하고, 또 다른 주식의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단지 자신의 판단을 믿으며 시장의 항상성에 신뢰를 보내는 마인드로만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 한국시장의 투자자들은 이런 가치투자의 논리를너무나 쉽게 받아 들이고 있다,

 

가 치주 펀드에 가입하면 그것이 금새 두배 세배의 이익을 올려주거나, 항상 펀드수익률 상위에 포진 할 것이라는 기대들이 팽배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 시장의 논리가 내재가치보다는 엄밀히 말하면 전통주, 혹은 자산주들에 대해 관심이 쏠린 탓이고, 펀드들의 무도덕성( 펀드 자금으로 중소형종목을 집중매수해서 펀드 수익률이라는 숫자 놀음을 하는 경우) 에 상당부분 기인한 것이지 진정한 의미의 내재가치 투자를 하는 방식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한 편 또 다른 일단의 투자자들( 사실은 대개의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투자 방식은 모멘텀 투자다., 이 모멘텀 투자 역시 가치분석과 기술적 분석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에서 가치분석이라 불리는 방식을 내재가치 투자로 오해를 하는 투자자들도 많다,

 

이 경우의 가치분석은 다분히 성장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내재가치 분석의 성장성을 보는 관점은 '그 기업의 이익이 늘어 날 것' 이라는 예측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현재 알고 있는 수치들을 앞으로도 그대로 믿을만한 가치로 평가해도 되는가 (예를들어 독점적 지위등)를 보는 것일 뿐, 기업의 영업이익이 최근 3년간 증가 했으니 내년에도 증가 할 것이라는 식의 관점은 아니다,

 

하지만 모멘텀 투자에서 가치분석은 이런 방식을 사용한다,

 

즉 과거의 해당주식의 주당 수익배율이 15에서 8까지 거래된 적이 있다면 현재 이 기업의 주가수익배율인 10은 싼 편이다, 혹은 이 기업의 주당 순자산 배율이 0.8-2 사이에 거래된 적이 있으니 지금 1.0 은 싸다는 식이다. 그래서 이 기업의 과거 평가르 기준으로 주가를 판단해서 이 기업의 적정가는 얼마이고,

 

그래서 저평가라는 논리가 성립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식을 가치투자라고 부른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다.


기 본적으로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 개념이어야 한다. '무조건 싸다'는 존재하지만, '과거에 비해 싸다'는 정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과거에 비해 싸다는 개념은 결국 '통계의 범주'에서 가격을 평가하는 것이고 통계란 과거의 괘적을 따지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기술적 분석가들은 반박을 한다.

 

그 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기업실적을 예측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런 흐름들은 이미 가격에 모두 반영되어 있으니, 차라리 가격의 괘적을 살피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즉 과거의 가격들을 통계쩍으로 살피면 현재 주가의 흐름이 높은지 낮은지를 알게 되는데 굳이 부정확한 기업분석을 통해 쓸데없는 애를 쓰는가?라고 되묻는 것이다.

 

양측의 주장중에 어느 것이 옳던 혹은 틀리던 간에 둘다 과거의 통계에 바탕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엄밀하게 말하자면 이 통계의 영역을 벗어나는 순간에 대응하는 고도의 정신적 행위이다.

 

과 거의 통계에 입각해서 해당주식에 per 20을 적용하건, 10을 적용하건, pbr 을 얼마를 기준으로 적용하건 간에 그것은 과거다, 그리고 어떤 주식가격이 전고점과 전저점, 혹은 추세선과 추세선, 그리고 그것을 합한 추세대를 보건, 혹은 가격의 가속도를 보던 그것은 모두 과거의 통계에 바탕하고 있다는 것이 결정적 한계이다.


통 계의 범주에 드는 가격행위란 참여자 모두에게 적당한 이익과 손실의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박스를 형성하는 가격은 고점 매도 저점매수가 가능하지만, 그 폭은 크지 않다, 적당한 이익이 추세적으로 누적되는 듯도 하지만 그 이익은 통계의 범주를 벗어나는 순간 일거에 사라진다,

 

예 를들어 10000원대에 사고 15000 원대에 파는 일은 반복해서 두어번의 이익을 냈더라도, 그돈을 다시 10000 원에 샀을 때, 지난 7월말 이후처럼 순식간에 급락을 하는 예상밖으로 통계의 범주를 벗어나는 가격 흐름이 나타나면 고스란히 손실을 입게마련이다,

 

반 대로 15000에 매도한 주식이 갑자기 급등읗 해서 100000 원이 되는 상황은 넋을 놓고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 통계의 함정이다, 같은 논리에서 보면 지난번 주가 2000 포인트를 넘은 시점의 한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통계적 범주에 있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통계적 범주 사이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었지만, 그 이익이 사라지는데는 1/10의 시간만으로도 충분했다,

 

결국 주식투자는 통계의 범주를 벗어나는 순간의 이익과 손실을 취하는 예술이다,

 

하 지만 기술적 분석들은 모두 통계의 범주라는 함정에 갇혀 100번의 작은 이익을 보장하지만 1 번의 큰 이익을 취할 기회를 앗아가고, 90번의 저점매수를 보장하지만 1번의 통계적 범주를 벗어나는 손실로서 그간의 이익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모멘텀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가치를 보던, 가격을 보던 통계의 범주라는 함정에서 벗어나서 움직이는 가격에서 결정적 승부를 갈라야 한다

 

하지만 그 역시 직관의 영역이니 이래저래 주식 투자란 고달프고 어려운 일인 것이다,

Posted by ahnT
,

캔들차트 분석

安 Investment 2007. 7. 10. 21:13


캔들분석의 중요성


우리가 주식의 흐름을 분석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기법이 있다. 특히, 기술적 분석은 사람들이 각자 나름대로 개발하고, 발전
시킨 수많은 기법들이 이용되고 있다.
우 리가 주식시장에서 시장의 흐름을 가장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며 미래의 주가를 예측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써 기술적 분석은 그 의미를 가지며, 이 기술적 분석의 시작은 캔들분석에 있다. 따라서, 소위 말하는 챠트분석은 우리가 매일 쳐다보고 있는 일봉을 해석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일봉패턴과 형태로써 주가에 참여한 세력의 유무를 알아내고, 향후 주가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캔들분석의 올바른 이해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우리는 캔들분석을 통해서 미래의 주가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기술적분석 기법이 그렇듯이 캔들분석이 완벽히 주가흐름을 말해줄 수는 없다. 일부 일반투자가들은 몇 번의 실전을 통해 캔들분석의 정확성을 경험하고는 캔들분석이 전부인양 맹신하고는 하지만, 캔들분석에도 많은 속임수가 있기 마련이고 오히려 이것을 역이용하는 작전세력들로 인해 큰 손해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가 캔들에 접근하는 바람직한 자세는 주가에 영향을 미친 매수,매도세력이 어느 정도인지 해석하며, 캔들의 모양을 통해 그 세력들이 가진 의도를 유추함으로써,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데 단지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데 있다는 사실을 받아
드리는 것이다. 프로야구에서 3할을 치면 국민타자가 될 수 있다. 매일 방망이를 가지고 피땀 흘려 노력하는 프로야구선수들도
3할을 제대로 때리지 못하는 현실을 이해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캔들과 시장에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바람직한 학습방법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캔들분석의 서적들은 대부분이 캔들패턴이라는 형식에 너무 치중해 있다. 사실 중요한 것은 캔들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는 것인데, 패턴형식의 이름이나 딱 고정된 패턴을 수학공식 암기하듯이 외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암기한 캔들의 모양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속에 흐릿하게 되고, 비슷한 캔들이 출현
하였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매수나 매도해 버리는 단순매매로 투자자들은 많은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고, 결국엔 캔들의 의미를 부정하기에 이른다.

따라서, 우리는 캔들챠트 분석을 다음과 같은 절차(4단계)로 이해함으로써 좀더 실전에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흐름표는 우리가 캔들챠트분석을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행하여지는 흐름을 단지 표현한 것 뿐이다. 앞으로 살펴볼 캔들의 여러 형태들을 학습할 때 위표의 4가지 단계를 꼭 머리 속에 그리며 이해하게 되면, 단순한 암기위주의 분석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살펴볼 내용들은 캔들의 기초부터 패턴이해, 캔들의 합성 등으로써 초급, 중급, 고급 3단계로 구분하였다. 캔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 학습하길 바란다.

캔들의 기본패턴
캔들챠트는 17세기 일본에서 과거의 쌀가겨으로 미래의 쌀가격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매매기법으로 홈마(Munehisa Homma)라는 인물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매사항을 기록한 것이 캔들챠트의 기초가 되었다. Candle Stick Chart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 챠트의 모양이 양초(Candle)과 심지(Wick)를 닮았기 때문이다.


캔들의 구조


캔들의 형성



캔들형태로 힘의 강약을 알아내는 법



캔들차트의 기본종류
Long days
시가와 종가 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으며 캔들차트의 몸통길이가 이전 캔들에 비해 긴 것
Short days
Long days와 달리 시가와 종가 사이에 차이가 크지 않으며캔들차트의 몸통길가 짧은것
Black Marubozu
- 종종 하락추세에 마지막 구메애 나타나 익일 상승 반전패턴으로 전환되기도 함
- 매우 취약한 장세 암시
White Marubozu
- 종종 상승추세 마지막에 출현 익일 하락반전패턴으로 전환
- 매우 강력한 승승 장세를 암시
Closing Marubozu
몸통의 색깔과 관계없이 종가쪽에 그림자가 전혀없는 경우로 대체로 양봉은 강세시장을,
음봉은 약세시장을 나타냄
Opening Marubozu
몸통의 색깔과 관계없이 시가쪽에 그림자가 전혀 없는 경우로 대체로 양봉은 강세시장을,
음봉은 약세시장을 나타냄
Spinning Tops(High-wave Candle)
- 작은 몸통과 몸통보다 훨씬 더 긴 윗, 아래 그림자를 가지고 있음
- 시장이 불명확하고 매수, 매도세의 균형을 이룰 때 나타남
- 몸통의 색깔이나 그림자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음
Doji
- 몸통이 매우 작으며 시가와 종가가 일치하는 경우에 발생
- 완벽하게 시가와 종가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며 시가와 종가차이가 몇 호가 차이라면 도지로 간주함
- 도지가 발생한 이후 나타나는 주가의 형태에 따라 신뢰도가 차이가나며 대체로 바닥보다는 고점에서
   나타나는 경우 추세전환 신호로 유용함
Long-legged Doji
- 시가와 종가가 당일거래 범위의 중간에 있고 윗그림자와 아래그림자를 가지고 있으며 매도, 매수세의
   망설임을 의미
- 하루중 시장이 급상승 후 급락하거나 이와 반대의 경우로 종가가 시가와 일치하거나 근접하는 경우에 나타남
Grave Stone Doji
- 당일 종가가 시가와 저가에 근접하거나 일치하는 경우에 발생되며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의 무덤의 비석과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
- 천정권에서 윗그림자가 길면 길수록 하락전환 가능성 커짐
- 횡보국면이나 하락이후 바닥에서 출현하면 상승반전 신호로 작용
Dragon Fly Doji
- 당일 종가와 시가, 고가가 근접하거나 일치하는 경우로 주로 주가의 반전시점에서 나타난다.
- 만일 하락추세 막바지에 대량거래와 함께 출현시 급격한 상승 반전패턴의 신호 역할
- 상승 중에 거래량수반되면서 출현시에는 상승추세지속 의미
Star
- 전날의 긴 몸통 위나 아래에 GAP을 동반하며 발생한 작은 몸통이있을 때 나타나는 반전패턴임
- GAP과 그림자는 반드시 겹칠 필요는 없음
Four Price Doji
- 시가, 고가, 저가, 종가가 모두 같은 경우발생
- 거래가 거의 없는 종목이나 신규상장/등록종목, 대형 악재 / 호재가 출현시 나타남
Paper Umbrella
- 강한 반전을 암시하는 것으로 Dragon Fly Doji와 비슷하지만 몸통이 도지보다 크다.
- 하락 추세에서는 Hammer, 상승추세에서는 Hanging Man이라함


매수와 매도시점
지금까지 캔들챠트의 가장 기본적인 모양을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이런 캔들을 확인한 뒤 매매시점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 살펴보겠다.
익일의 주가가 1구간에 2~5일 동안 있을 때
- 연속상승이나 추가상승가능성이 있다. 만약 GAP상승을 동반하면 신뢰성이 증대된다.
익일의 주가가 2구간에 있을 때
- 봉의 형태가 전일의 봉을 감싸는 음봉일 경우 고점 가능성이 크다.
- 같은 유형의 봉이 2~5일간 나타나면 눌림목 조정일 가능성이 있다.
- 주가가 다시 2구간의 고점을 돌파하며 상승시 A만큼 주가 상승 가능하다
익일의 주가가 3구간에 있을 때
- 2~5일내 2구간 진입실패시 재차만큼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 주가가 작은 하락 GAP을 형성하며 하락시 추가하락 가능성이 크다.
익일의 주가가 4구간에 있을 때
- 2~5일 이내에 2구간 이상으로 진입하지 못하면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 주가가 큰 GAP하락하며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


캔들패턴의 활용
지금까지 캔들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학습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캔들의 패턴을 이해하고 주가흐름을 예측할수 있는 분석기법들을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캔들패턴은 크게 반전형과 추세지속형 패턴으로 나눌수가 있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패턴에서
변형한 수많은 패턴들이 있지만, 가장 기본이되고 일반적인 패턴들을 살펴봄으로써 패턴응용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반전형 패턴(Reveral Pattern)


기존의 추세가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새로운 매수(매도)세력의 등장으로 시장의 흐름이 반대방향으로 바뀌는 형태를 말한다. 캔들 패턴은 1개 또는 2개 이상의 캔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물게 5개에서 6개 이상으로 구성된 패턴도 있다. 대부분의
캔들 패턴은 역의 관계가 있는 패턴을 상대적으로 가지고 있다. 즉 각각의 강세패턴은 이와 유사한 약세 패턴을 가지고
있게 된다.





한 개의 일봉으로 구성된 반전형 캔들차트이론
- 망치형(Hammer)

그림자가 몸통의 두배이상인 형태로 주로 바닥권에서 출현하면 상승 추세전환 신호로 판단
익일 주가가 전일 일봉의 몸통이나 몸통위에서 형성되거나 양봉으로 그림자가 길 때 혹은 같은선상에서
  한 개 이상 나타나 거래량이 증가하면 신뢰성이 높아진다.
주가가 바닥권인지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 교수형(Hanging Man)

교수형은 상승추세에서 나오는 망치형 형태를 보인다.
상투권에서 약세전환패턴으로의 전환으로 판단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음봉이 출현하는 경우나 익일 주가가 전일 그림자 부근에서 형성되면 신뢰성증대




- 역전된 망치형(Inverted Hammer)

망치형을 뒤집어 놓은 형태임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의 반전신호로 판단
양봉이며 익일주가가 전일 캔들의 몸통위에서 형성되거나 연속하여 출연하면 강한 반전신호로
  신뢰성이 증가된다.




- 유성형(Shooting Star)

상승추세에서 하락추세로의 전환의미
그림자는 몸통의 3배 이상이어야 한다.(그림자의 중요성이 큼)
아래그림자가 없다.
시가 갭 상승 후 신고가를 만든 다음 종가는 거의 저가부근에서




- 상승샅바형(Bullish Belt Hold)

긴 몸통이 특징이며, 아랫그림자가 없다.(시가와 저가가 동일)
양봉이거나 거래량이 증가하면 신뢰성이 높다.
익일 종가가 양봉 밑에서 형성되면 하락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 하락샅바형(Bearish Belt Hold)

긴 몸통에, 윗그림자가 없다.(시가와 고가가 동일)
익일 종가가 음봉위에서 형성되면 상승 지속의미
거래량 없이 하락하면 하락추세 지속으로 신뢰성이 증가한다.




두 개의 일봉으로 구성된 반전형 캔들차크 이론
- 상승장악형(Bullish Engulfing)

하락추세에서 형성
둘째 날의 몸통이 첫째날의 몸통을 완전히 감싸는 형태임
몸통의 색은 서로 반대
첫날 몸통의 색깔은 진행중인 추세를 의미
추세의 명확한 구분이 필요




- 하락장악형(Bearish Engulfing)

상승추세에서 형성
둘째 날의 몸통이 첫째날의 몸통을 완전히 감싸는 형태임
몸통의 색은 서로 반대
첫날 몸통의 색깔은 진행중인 추세를 의미
유성형(Shooting)이나 비석십자형(Grave Doji)으로 해석가능




- 상승(십자) 잉태형(Bullish Harami (Cross))

장악형(Engulfing)의 반대 개념으로써 첫째날의 몸통색은 진행추세를 의미
첫째날의 몸통색이 둘째날의 몸통을 완전히 둘러싼 형태
몸통 색은 서로 반대이나 음봉과 양봉의 합성일 때 신뢰도가 높다
음봉 중심 위에서 짧은 몸통이 형성되거나 짧은 일봉대신 망치형이 출현시 신뢰도 향상




- 하락(십자) 잉태형(Bearish Harami (Cross))

첫째날의 몸통은 진행중인 추세
첫째날의 몸통이 출째날의 몸통을 완전히 감싸야 한다.
몸통색은 서로 반대이나 양봉과 음봉의 합성일 때 신뢰도가 높다
짧은 몸통이 중심선 밑에서 형성될 때 신뢰도 향상




- 관통형(Piercing Line)

바닥권에서 출현하는 중요한 상승반전패턴
둘째날의 시가가 첫째날 저가 아래서 형성되어 종가가 첫째날 몸통의 중심선(50%) 위에서 형성
몸통길이가 길수록 신뢰성 높아짐
상승장악형에 비해 신뢰성이 떨어짐




- 먹구름형(Dark Cloud Cover)

천장권에서 출현하는 중요한 하락반전신호
둘째날의 시가가 첫째날의 종가 위에서 형성되며, 종가는 첫째날 몸통의 중심선(50%)아래에서 형성
하락장악형에 비해 신뢰도가 떨어짐




- 하락집게형(Tweezers Top)

고가를 갱신 못하고 익일의 고가가 전일의 고가와 일치하는 형태
고가가 일치하는 캔들이 많을수록 저항 신뢰성이 증가됨




- 상승집게형(Tweezers Bottom)

저가를 갱신하지 못하고 익일의 저가가 전일의 저가와 일치하는 형태
저가와 일치하는 캔들이 많을수록 지지의 신뢰성이 증가됨




- 상승접선형(상승반격형)(Bullish Counterattack Line)

하락추세에서 형성됨
둘째날은 시가가 하락 GAP을 형성하며 낮은 가격에 시작된후 반등하여 종가가 전날 종가와
  일치하는 수준에서 형성
관통형(Piercing Line)과는 전날 몸통 중심선을 상회하느냐의 차이
관통형보다 신뢰성이 떨어짐




- 하락접선형(하락반격형)(Bearish Counterattack Line)

상승추세에 형성됨
둘째날 시가는 상승 GAP형성후 하락하여 종가가 전날 종가와 일치하는 수준에서 형성
흑운형(Dark Cloud Cover)과는 전날 몸통 중심선을 하회하느냐의 차이
흑운형보다 신뢰성이 떨어짐




세 개의 일봉으로 구성된 반전형 캔들차크 이론
- 샛별형(Morning (Doji) Star)

첫째날은 진행중인 추세를 의미
둘째날은 첫째날 몸통으로부터 떨어진 GAP발생(통상 색깔의 중요성은 떨어짐)
셋째날은 첫째날의 색과 반대색깔
하락추세의 바닥권에서 상승추세로 전환를 의미한다.
셋째날 시가가 상승 GAP으로 시작하고 첫째날의 몸통 중심선을 넘으면 강한 상승패턴을 암시




- 석별형/저녁별형(Evening (Doji) Star)

첫째날은 진행중인 추세를 의미
둘째날은 첫째날 몸통으로부터 떨어진 GAP발생(통상 색깔의 중요성은 떨어짐)
셋째날 캔들은 첫째날 색과 반대색깔
상승추세의 천장권에서 형성되어 하락추세로 전환을 의미
셋째날 시가가 하락 GAP으로 시작하여 첫째날의 몸통 중심선 아래로 내려가면 강한 하락반전을 의미




- 적삼병(Three White Soldiers)

하락추세의 바닥권에서 형성
상승반전의 신호로 거래량 증가수반
긴 양봉이 3개연속 출현
익일 시가는 전일 몸통안에서 형성되고, 종가는 당일 고가권에서 형성됨. 꼬리가 길지않는 것이
  일반적임




- 흑삼병(Three Black Crows)

상승추세후 천장권에서 형성
하락번전의 신호로 급격한 매도세 증가
긴 음봉 3개가 연속하여 출현
익일 시가는 전일 몸통안에서 형성되고, 종가는 전일 저가 밑에서 혹은 당일 저가권에서 형성됨



지속형 패턴
지속형 패턴의 가장 중요한 개념은 GAP이다. 일본식 표현으로 창(Window)이라고도 하는데 갭은 상승시 지지의 의미를 가지며, 하락시 저항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느데 추세가 지속되지 않고 갭이 메꾸어 졌을 경우에는 지지가 저항으로, 저항이 지지의 의미로 반전됨이 중요하다.





상승갭
- 상승갭은 고가와 저가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것을 의미
- 갭을 메꾸고 하락하면 매도세력이 강력하다는 의미로 하락반전의 신호로 해석함
- GAP하락 이탈후 상승 GAP은 저항선으로 작용함



하락갭
- 하락추세에 저가와 고가사이에 생기는 공간을 의미
- GAP은 저항선으로써 하락추세가 계속된다는 의미
- 하락 GAP을 메꾸고 상승하면 상승반전 신호로 해석함
- GAP 상승 이탈후에는 하락GAP은 지지선으로 작용



상승삼단형
- 상승추세에서 긴양봉 출현
- 첫째날 몸통안에서 흑삼병 형태의 짧은 봉 3개 출현(음봉은 그림자를 포함)
- 5일째 시가는 셋째날 종가보다 높게 형성되며 종가는 첫째날 종가보다 높게 형성되는 양봉출현
- 첫째날과 넷째날 거래량이 증가, 짧은 일봉들의 조정권에서는 거래량이 감소함



하락삼단형
- 하락추세에서 긴음봉 출현
- 첫째날 몸통안에서 적삼병 형태의 짧은 봉 3개 출현(양봉은 그림자를 포함)
- 5일째 시가는 셋째날 종가보다 낮게 형성되며 종가는 첫째날 종가보다 낮게 형성되는 음봉이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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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분석의 필요성
거래량과 주가 움직임은 상호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추세로 진입하거나 하락추세로 진입하게 되면
그에 앞서 거래량의 변동이 나타나는데 이 점이 거래량 분석을 해야 할 가장 큰 이유입니다.
거래량 분석은 크게 나누어 상승추세에서의 거래량 특징과 하락추세에서의 거래량 특징으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상승추세의 거래량 특징

상승초기에는 점진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한다.
상승추세가 진행될 경우에는 거래량 변동이 불규칙적일 때가 많지만 통상 평균거래량을 상회하며 주가 움직임과 유사하게
증가합니다.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골든크로스를 나타내면 매수에너지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으며 이때의 매수대응은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특정가격대, 즉 전고점이나 저항선을 돌파하는 시점에 이르면 거래량은 급증하는 경향이 높으며 돌파시점에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면 돌파 실패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큰 세력이 개입된 급등주는 매물출회가 없어 주가는 급등하지만 거래량은 급감하기도 합니다.


하락추세의 거래량 특징

주가가 하락하면 거래량도 점차 감소합니다.
만약 거래량이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세를 멈추지 않으면 물량을 정리하는 세력들 탓도 있지만 저점을 예단
하고 참여한 신규매수세력들이 손절매성 물량을 풀기 때문입니다.
하락추세선을 돌파하거나 지지선, 직전고점대 등 특정가격대에 주가가 근접하면 거래량이 급증합니다.
하락추세가 지속되고 하락폭이 확대되면 거래량이 감소하는 지점이 발생하는데 이럴 경우 주가는 바닥권에 근접했음을
암시합니다.
거래량 급감 후 거래량에 변동이 없으면 주가는 바닥권이며 이때 거래량에 변동이 생기면 매수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전사례


거래량은 주가의 바로미터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이 후행성을 띄지만 거래량은 선행성을 띄기 때문이죠. 차트분석시 거래량과 항상 병행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속임수 없는 가장 정직한 지표이면서 수급의 비밀과 세력들의 동태를 가장 빨리 읽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량과 주가와의 관계는 가장 밀접하며 불가분의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거래량의 중요성은 주가에 앞서 움직인다는 데 있습니다. 이동평균선과 주가와의 관계는 주목하면서 거래량은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흐름이 이상적일까요?
바로 이런 거래량의 모습을 보이는 종목입니다. 이동평균선 역배열 상태에서 거래량이 급감한 후 다시 서서히 거래량이 증가
하는 종목, 이후 이동평균선 돌파시점에서는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매도세력을 압도할 만큼 매수세력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특히나 하락추세 이탈시에는 추세전환이냐, 추세연장이냐의 시각차이로 인해 매매공방이 일어납니다. 돌파를 위해서는 거래량 증가는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전고점은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 이 저항가격대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그 때의 거래량을 상회해야 됩니다. 즉 이전매물을
소화해야 추가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주가와 거래량

가격의 힘을 주가에서 읽을 수 있다면 매매시점은 거래량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령 거래량이 발행주식수 또는 유통주식수의 20%이상 거래되면 단기에 천장에 도달한다. 이 때가 매도 타이밍이다. 물론 어떤 기점을 돌파하는 국면에서
20%이상 거래되어도 과열로 보기는 어렵다. 주가는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이전 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이전 고점시의 거래량을 넘어서는 거래량 필요하다.

때 문에 거래량이 급증해도 이에 비한 만큼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천장을 이룰 가 능성이 많다고 볼 수 있다. 거래량은 과거 2∼3년 동안 천장 때의 거래량 파악이 중요하다. 이와는 반대로 매수 타이밍은 거래량이 최저로 줄어든 상태에서 찾는
것이 좋다. 주가가 바닥권을 탈출한 다음 일정 비율 상승 후 거래량이 이전의 최저치로 줄어든 국면이 관찰 시점이다.
이 때 주가의 조정 폭이 50%를 넘어서지 않는다면 이 시점이 바로 매수 타이밍이다. 다만 상승 폭은 주가 급락시점을 넘어서는 것이 좋다. 이 시점에서 일단 주가를 관찰하다가 오전 9∼10시 사이의 거래량이 전일 같은 시간 대비 거래량을 3배 이상 초과
한다면 적극적 매수가 바람직하다.

그 러나 주가가 하락하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이전의 최저거래량을 갱신한 다음 거래량이 소폭증가 하고 있다면 일단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일 이 때 주가가 중기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한다면 매수를 금지해야 하는 것이 이 바람직하다.
중기적 조정기이기 때문이다. 거래량 급감 종목에 의한 매수타이밍을 포착할 때 핵심은 주가가 중기 이동평균가격 위에 있는 종목에 국한시키는 것이다. 주가가 폭락과정에서 대량거래(전봇대)를 세우고 다시 거래량이 평상 수준으로 돌아간다면 이후
단기간 내에 주가 반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이 때 만약 주가가 소폭 반등한 다음 다시 하락하더라도 매수 관점에서 접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주가가 중기적 상승을 지속하는데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면 일단 거래량이 터지기 전까지는 매도보다는 보유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고점 내지는 갭 저항대 등과 같은 의미 있는 가격대에서 거래가 없이도 주가가 빠지지
않 는다면 향후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면 된다. 물량이 어떤 특정 세력에 의해 잠겨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현대건설<그림1>과 대신증권 우선주<그림2>를 비교, 매매시점을 찾아보자. 이들 두 종목을 비교해 보면 주가가 상승한 다음 조정을 받는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대신증권 우선주보다 눌림의 폭이 깊다. 이후 2월 달 재상승 과정에서 눌림목이 작았던 대신증권 우선주는 전고점을 돌파하는 상승파동이 전개됐지만 현대건설은 전고점의 장대음봉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며 다시
하락 국면에 진입했다. 결국 종목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승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종목 가운데 조정 폭이 깊지
않은 종목을 선택해야 하며 매수와 매도는 거래량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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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트 검색시 제외할 종목
- 캔들의 길이가 일정치 않은 지저분한 종목
- 거래터진 쌍고점을 형성하고 있는 종목
- 갭상승 장대음봉이 밀집해 있는 종목
- 윗꼬리가 자주 나타나고 있는 종목

2, 차트가 깨끗한 종목
일봉의 모습이 급등락이 없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종목으로 주포의 주가관리 능력이 탁월하다고 볼수 있음

3, 거래량이 점증하는 종목(최근 20일간)
특 히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밀집하고 있는 종목으로 거래량이 집중되는 현상. 그렇지만 주가는 특정가격대를 벗어나지 않고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종목. 시장에 노출되지 않은 호재가 있거나 세력의 매집구간 으로 볼수 있으며 물량확보가 완료되면 주가는 급등하는 사례가 대부분.

4, 거래량이 터진 고점이 없는 종목
전 고점대에서 거래량이 심하게 증가하였다는 것은 당시 고가에서 매수한 매수자들이 상당수 물려있어 대기매물로 전환된 상태임 따라서 주가가 전고점대를 돌파하기에는 더 많은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고서는 대기매물을 소화할수 없으므로 주가상승에는 다소 부정적인 모습.

5, 양봉이 연속해서 출현하는 종목
양봉이 연속적으로 탄생한다고 하여 주가가 상승하며 나타나는 양봉을 의미하는 종목이 아니며 특정 가격대에서 연속적으로 옆으로 양봉이 탄생하고 있는 종목을 뜻함. 이러한 양봉의 의미는 세력이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전형적인 예이며 아침 동시호가에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저가 매도하는척 내놓았다가 개장전 매도물량을 일시에 취소하며 매수로 전환 개인들의 투매물량을 저가에 싸게 확보하려는 계획된 움직임..따라서 일봉의 모습은 항상 시가는 갭하락 종가는 최고가로 지속적인 양봉의 모습이 몇일간 나타나게 됨. 목표한 물량이 확보되면 저가에 몸집을 크게 불린 세력이 주가를 급등시키는 예로 볼수 있음.

6, 단봉의 쌍둥이 캔들이 연속출현 하는 종목
단 봉이라는 것은 매수세와 매도세가 하루종일 팽팽한 접전을 이룬 종목으로 볼수 있음. 매수세는 하락을 저지하려고 출회되는 물량을 꾸준히 매집하며 특정가격대를 지지하려함. 이러한 움직임이 연이틀 이어지며 단봉의 쌍둥이 캔들이 탄생한다면 매도세 보다 매수세가 우위에 설 확률이 높아 주가는 추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로 볼수 있음.

7, 지지캔들이 연속 탄생한 종목
지 지캔들에는 대부분 시가를 지지하는 역망치형,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도지형,밑꼬리가 달린 음봉 등이 있는데 모두 주가를 관리하고 있는 주체가 있다고 볼수 있음. 따라서 이러한 지지캔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세력이 주가관리를 위해 무던히 애쓰고 있는 종목으로 볼수 있음.

8, 대규모 자전 거래가 발생한 종목(바닥권)
장 중이나 시간외 거래를 통해 대규모 거래가 터진 종목. 특히 투자자들 에게서 멀어져 관심밖에 있던 종목으로 오랫동안 시장에서 소외되 주가가 바닥권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 대량거래가 터졌다면 주목단계. 많은 물량을 일시에 넘긴 매도주체의 의도는 알수 없으나 막대한 자금으로 일시에 특정가격대에서 상당한 물량을 매수한 매수세의 의도는 주가부양의 목표 한가지. 일명 “제주도기법”으로 정리할수 있으며 제주도기법에 관해서는 기법강의 전편에 자세하게 기술해 놓았음. 참고.

9, 특정창구에서 매집중인 종목
특 정창구에서 매집하고 있는 종목은 세력개입의 확률이 높음. 과거에는 세력이 국내 특정 증권사를선정하여 일관된 매집을 해왔지만 현재의 세력은 과거 세력과는 달리 세련되 있고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음. 따라서 한두개의 특정창구가 아닌 물량 바꿔치기로 여러 창구를 옮겨 다니며 투자자들을 혼란 시키고 있음. 일명 주포창구로 불리고 있으며 특정 가격대에서의 목표물량이 확보되면 주가를 급등 시키는 사례. 이러한 주포창구에 관해서는 “실전차트스쿨”을 통해 실전차트와 함께 수시로 기술해 주고 있음.

10, 20일선 골든크로스(G.C)에 임박 또는 막 돌파한 양봉의 종목
실 전에서 가장 상승확률이 높은 시점으로 볼수 있으며 상한가가 가장 많이 탄생하고 있는 매수급소.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명선인 20일선을 돌파하여야 한다. 주가가 저항선인 20일선에 근접하여 마감한 상태 또는 금일 돌파에 성공한 종목은 다음날 추가상승 확률이 매우 높음. 특히 금일 종가가 20일선과의 이격률을 좁히며 마감한 종목을 주시하여야 한다. 주가가 20일선을 돌파한다는 것은 일반 개인투자자들의 힘으로는 불가능. 분명 세력이 존재하여야 20일 돌파가 가능하다. 현재 주가와 머리에 이고있는 저항선인 20일선과의 이격률이 높을시 세력이 20일선 돌파를 위해 한번에 상당한 자금소요가 있는 만큼 주가를 최대한 20일선과 근접시키며 마감케 하여 개인들의 자금을 유도한다. 따라서 20일선에 근접한 종목은 세력이 자금을 덜 들이면서 개인 자금과 함께 강세를 시현시킬수 있다. 20일선 골든크로스에 성공하여 마감한 종목은 다음날 개인들의 참여로 추가강세를 보이는 사례가 대부분임.

11, 하락후 5일선에 재안착하는 종목
주 가가 지속적인 하락이후 기술적반등 구간을 노려라. 1차 하락추세의 마무리 국면으로 볼수 있으며 단기 낙폭과대로 인한 기술적반등을 기대할수 있다. 외바닥 매매기법 이라고 표현할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 주가가 5일선 위에서 2~3일 정도 안착한다면 5일 이평선은 하방경직이 나타나며 서서히 우상향으로 고개를 든다. 매수타이밍이며 짧게 가지고 가는 전략.

12, 저점을 두번 다진 쌍바닥 종목
짧 게 홀딩하는 외바닥 매매기법 에서 주가가 재차 하락하지만 전저점의 가격대 또는 전저점 가격대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재차 5일선에 안착하는 종목. 외바닥 매매기법 보다 신뢰도 면에서 우량하고 상승폭 또한 상당할수 있음. 20일 골든크로스와 함께 주가가 새롭게 태어나는 시점으로 실전에서 가장 상승확률이 높고 안전한 매매기법으로 적용할수 있음.

13, 20일선 눌림목 종목
주 가는 급등주를 제외하고 항상 상승만을 지속할수는 없음. 생명선인 20일선 위에서 쉬어가는 종목을 공략. 20일선 눌림목 매매기법에 대해서는 다음편 기법강의를 통해 자세하게 기술할 예정. 시중에 출판된 책에서도 없는 양음선생이 그동안 실전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로 증권사VIP 또는 교육생 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던 20일 눌림목 매매기법을 매수원칙(차트선정 5가지), 매도원칙(이익실현 시점 3가지)등을 심도있게 정의할 예정임. 매일경제방송(MBN) “고수에게 듣는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상승확률 80%에 도전하는 양음선생의 20일 눌림목 강의. 다음편 기법강의 기대.

14, 큰손(외국인, 기관)이 매집중인 종목
대 다수 종목들의 주가는 큰손인 외국인과 기관에 의해서 좌지우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메이져들은 국내증시에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당일 또는 연일 매집중인 종목을 공략하라. 막강한 자금력과 정보력을 앞세워 항상 주가가 상승하기전 선취매에 성공하는 메이져들의 선택종목을 공략, 비교적 쉽게 수익을 실현할수 있는 매매기법임. 특히 집중매집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주가는 아직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종목을 공략하여 리스크 없이 단기적 또는 중기적으로 큰 수익의 실현이 가능하다.

15, 큰손 매집 시세미분출 종목
중. 장기 매매를 선호하는 투자자 들에게 적합한 매매기법. 그동안 외국인과 기관인 많은 지분을 집중매집 하였으나 현재 주가는 그들이 매집한 평균가격대를 하회하고 있는 종목을 공략. 많은 물량으로 지분을 확보하였음에도 크게 손실을 보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은 반드시 주가를 관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며 추가매집으로 주가를 재차 상승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물량출회(손절물량)가 없는한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할 확률이 높다. 투자금액이 크거나 차분하게 기다릴수 있는 투자자 들에게 적합한 매매기법임.


※ 제주도기법(바닥권 일정가격대 거래량 폭증)
1. 거래량 당일 폭증 종목(평상시 거래량의 300%~500%이상)

일 단 거래량이 크게 터진 종목을 검색합니다. 거래량이 폭증하였다는 것은 다시 얘기하면 새로운 매수주체가 유입되었다는 신호로 볼수가 있겠습니다. 물론 매도주체도 있겠지만 분명 매수주체도 있습니다. 장중 자전거래를 이용해 물량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시간외 거래로 많은 물량의 이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쓸필요는 없겠고 단지 많은 물량을 가져간 매수주체가 누구(창구)냐가 중요합니다.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넘긴 매도주체의 의도는 알수 없으나 중요한 것은 분명 이유있는 매수주체입니다.
이유가 무었이겠습니까.. 호재를 알고있는 내부자의 거래일수도 있겠고 주가를 높일 자신이 있는 주체이거나 대주주의 몸집을 불리기 위한 물량확보 일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현상은 주가에 마이너스로 작용하기 보다는 플러스로 작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당일 거래량이 폭증한 종목은 꾸준히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반드시 바닥권이라야 한다.
최 근에는 거래량이 폭증한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블럭세일 종목이나 당일 기사를 통한 시세분출로 인한 거래량 폭증 등... 하지만 거래량이 폭증하였다 하여 주가가 반드시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가의 현재 위치가 중요합니다. 상승하고 있는 종목의 거래량 폭증은 상승보다는 오히려 고점에서 물량을 넘기고 빠지는 일명 세력이탈의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리스크가 상당히 따른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주도기법의 거래량 폭증 시점은 주가가 하락한지 6개월에서 1년이상 되어 투자자들에게서 멀어진 관심밖의 종목에서 나타남을 말합니다. 즉, 조용하던 호수에 돌이 던져진 상태라고 한다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매도주체의의도는 알수 없으나 물량을 받은 매수주체가 있다는 것은 이유 있는 매집으로 밖에 볼수 없을 것입니다.

3. 당일 기사가 없어야 한다.
거래가 폭증한 당일 기사로 인한 거래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기사내용으로 인해 거래량이 폭증했다면 그것은 이유있는 매집이 아니라 단기에 치고 빠질수 있는 단타 세력의 개입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주도기법으로서는 신뢰할수 없는 수급상황 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준비된 세력개입이 아닌 단타개입은 짧은시세로 그칠 확률이 높다고 볼수 있으므로 꼭 체크 하여야할 항목입니다.

4. 당일 특정가격대에서 거래폭증 있어야 한다.
일 단 거래량이 폭증한 가격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분차트를 검색하여 어느가격대에서 얼마나 거래량이 분출하였는지 살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거래가 터진 가격대는 향후 그 종목의 확실한 지지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수주체는 큰 돈을 투자하여 특정가격대 에서 많은 물량을 매집하였고 매집한 가격대에서 주가가 조금만 밀려도 크게 손실을 보기 때문에 어떤 수단으로든 주가하락을 방어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 가격대는 향후 확실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5. 매수타이밍 잡기
거 래가 폭증하면 일단 주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제주도기법에 해당하는 종목은 주가가 빠르게 움직이지는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두에도 언급드렸듯이 느긋하게 중기적인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일단 몇일간 거래량이 폭증한 가격대 즉, 예상했던 지지선이 지켜지는지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대략 3일에서 일주일간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여 지켜보고 지지한다면 서서히 매수에 동참하여야 합니다. 일단 소폭상승 하였다가 재차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손절가는 지지선으로 설정하였던 가격대이며 이탈한다면 일단 끊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후 주가는 반드시 거래량이 터졌던 가격대를 회복하게 되어있습니다(매수주체가 주가관리) 그타이밍을 노려 재매수에 가담 하시기 바랍니다.

6. 매매방법(이익실현 시기)
제주 도기법에 해당하는 종목의 수익률은 대부분 100%가 넘습니다. 양봉과 음봉을 번갈아 가며 요동을 치지만 서서히 상승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세력들이 주식을 매집해 주가를 띄운다면 1차 목표가를 100%로 설정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끝까지 홀딩하는 전략을 구사하시되 반드시 기준선을 설정하여야 합니다. 중기투자 이기에 적정한 기준선은 20일 이동평균선이 되겠습니다. 주가가 곧장 100% 수익을 향해 쉬지않고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문 현상입니다. 따라서 중간중간에 쉬어가는 구간 즉, 눌림목 현상을 보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 목표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20일선을 기준으로 매매를 하시되 이탈시는 과감하게 매도하시고 재차 돌파시는 재매수에 가담하며 목표가 까지 쫒아가는 매매를 하여야 합니다. 대부분 6개월에서 1년안에는 목표수익률에 도달합니다.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여 주가가 20일선을 이탈한다면 시세는 거의 끝난 종목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부분 에서는 주가가 20일선을 재돌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재돌파 한다 하여도 위험구간이 될수 있으므로 투자금액의 100%정도 수익을 실현하였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것도 여유가 있을 것입니다.
훗날 제주도에서 이 매매기법을 활용해 매매를 할것이며 천천히 느긋하게 매매를 즐길 것입니다. 이 강의를 보신 회원분중에 저와 같은 종목을 보유하며 수익을 기다리는 분이 있을수도 있고 또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억 투자시 3~4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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