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00에 재등정한 후에도 큰 폭의 조정 없이 상승하면서 시장에서는 추가 상승 기대가 힘을 얻고 있다. 염려할 만한 악재들이 가시화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보수적인 의견을 내놓았던 전문가들이 속속 전망을 수정하는 데서도 긍정적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여전히 과열을 경고한다. 급락 가능성은 언제든 존재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비관론자가 환영받지 못하는 시장 분위기에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는 전문가 3명의 의견을 들어봤다.

◆ 김학주 센터장, 1580까지 하락할 수도






=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모든 투자가가 부정적인 뉴스에 둔감해져 있다"며 "주가 하락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즉 시장 참여자들이 기대에 들뜬 나머지 위험요인을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김 센터장은 "올해 안에 계약 갱신이 이뤄지는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론)이 40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도 나오고 있다"며 "갱신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갱신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미국 소비가 둔화될 수 있으며 이는 중국 경제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여기에는 중국 내 생산비용 증가가 수출품 가격에 전가돼 결국 미국 시장에서 소비가 둔화되고, 이는 또 중국 경제성장 둔화라는 부메랑이 돼 돌아온다는 전망도 포함돼 있다.

1950을 한국 증시의 적정 수준으로 제시한 김 센터장은 현재 주가 방향성 자체가 불안해 최악의 경우 내년 상반기 안에 1580선까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580선을 지나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가 늘면서 주가가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박찬익 상무, 2100 넘기 힘들다

= 박찬익 모건스탠리 상무(한국 리서치헤드)는 "현 장세는 기업 실적 등 펀더멘털보다 유동성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이라며 "지수가 2100 이상 오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넘치는 자금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적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코스피 적정 수준을 2000선으로 본다는 박 상무는 "유동성은 쉽게 흐름이 바뀔 수 있다"며 "유동성 공급이 끊긴다면 지수는 1800선까지 밀려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보여주듯 모건스탠리는 지난달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당시 모건스탠리 측은 "한국 주식은 실적 개선 등을 고려하더라도 주가가 고평가 돼 있다"는 것을 이유로 내세웠다.

◆ 박경철 씨, 2200이 한계

= 재야 전문가이긴 하지만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투자자들에게 친숙한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병원 원장은 "현 상황에서 2200이 코스피의 한계"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은 흰눈이 오물을 덮고 있어 보이지 않지만 위험요인들이 잠재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 원장이 지적하는 대표적인 위험은 한국과 아시아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중국 증시다.

그는 "상하이종합지수가 6000에 근접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거품"이라며 "여기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화가 실물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있는지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도 위험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의 조정으로 인해 증시는 2200까지 상승한 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하락은 내년 상반기 1700선에서 마무리될 것이며 이후엔 주도주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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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생산 증가율이 증가하고 자동차와 기계장비 생산도 늘어나느걸 보니 기업들이 늘어난 소비에 맞추기 위해 생산설비를 늘리고있는것으로 파악된다. 주가는 이전처럼 급등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리도 약간 상승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등이 발생되면 바로 금리를 큰폭으로 올릴것이고 그렇게 되면 역금융장세가 나오게 되어 주가는 크게 하락하게 될 것이며 실적이 줄고 금리가 다소 내려가는 상태에서 주가는 아래로 횡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돈의 수급이 현재 비정상적이어서 이것은 언제까지나 일반론적인 얘기다


[스크랩] 경기 횡보서 상승기조로

[서울신문]지난달 산업생산이 1년전보다 7.6% 증가했다. 현재와 미래의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 및 선행 지표도 호전됐다. 통계청은 경기가 ‘횡보 수준’에서 ‘상승 기조’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비 증가세가 다소 둔화하고 투자는 주춤했다. 때문에 경기가 본격적인 상승 국면으로 이어질지 여부를 말하기는 시기상조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6월 중 산업생산 증가율은 1년전보다 7.6% 증가했다.5월의 증가율 6.7%보다 1%포인트 높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산업생산 증가율은 9.4%로 5월의 6.4%보다 무려 3%포인트나 높다.

반도체 및 부품 생산이 22.5% 증가, 생산을 주도했다. 자동차와 기계장비 생산도 1년전보다 각각 6.0%,5.3% 늘었다. 반면 섬유제품과 휴대전화 등 영상음향통신은 8.1%와 5.0% 감소했다.

생산자 제품 출하는 7.4% 증가했고 재고는 대부분 업종에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2.8%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82.7%로 5월의 83.3%보다 낮지만 2·4분기 평균은 82.8%로 지난해 4·4분기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현재의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9로 전월보다 0.4포인트 올랐다.5월에는 0.1포인트 떨어졌다.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5.7%로 5월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소비재 판매는 증가세를 이어가지 못했다.6월 소비재 판매액은 1년전보다 4.7% 증가,4월(4.9%)과 5월(6.0%)에 미치지 못했다. 음식료품과 차량연료, 화장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2.0% 감소해서다. 설비투자는 증가폭이 주춤했다.6월 설비투자는 1년전보다 9.1% 늘었다. 항공기·통신기기·자동차 부분에서 투자가 이어졌다. 그러나 투자의 선행지표인 국내기계수주는 공공발주 감소로 2.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최인근 통계청 경제통계국장은 “하반기 설비투자는 상반기보다는 줄고 특히 건설투자는 당분간 둔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면서 “현재 경기가 상승기조를 회복했지만 향후 전망과 관련해선 환율, 금리, 유가 등 부정적 요인과 대내·외 경제변수를 신중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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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트 급소 및 세력 차트 포착법

 

1장 양봉 밀집 패턴은 세력의 매집 패턴

내일의 양봉과 음봉이 탄생하는 원리의 이해가 실전에서 수익률과 직결된다.
그러므로 세력의 개입과 이탈 여부를 캔들의 변화에 가장 주목해야 한다

차트를 볼 때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것은:
최근 1개월 안에 양봉 캔들인지 음봉 캔들이 많은지를 가장 먼저 주목해서 볼 것
만약 세력이 물량을 잡아간다면 양봉이 연속해서 출현하게 된다.

세력이 물량 확보하기 위해서는 동시호가에 허매도 물량을 넣어서 시초가를 최저가로 출발하게 만든다. → 이렇게 하면 차트 그림은 한일자 음봉이 하한가에서 나오면서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개인들의 매도세를 유발시키고 세력 자신만이 매수세가 되고 싶어한다.

양봉은 전일 대비 주가상승이 아니라 시초가 대비 종가 상승이다.
만약 연속해서 양봉이 출현한 종목이 주가 상승 없이 옆으로 횡보하고 있다면 누군가가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동시호가에 허매도를 동원해서 시초가를 최저가로 눌러서 마이너스로 출발시켰다는 의미이다.

밑꼬리 없는 양봉이 밀집한 종목은 양봉 숫자만큼 동시호가 허매도 물량을 계속해서 동원해서
주가를 누르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물량으로 삼았다는 것으로 바로 세력의 매집패턴이 된다.

매매 당일 갭 하락 출발하면 동시호가부터 공격적으로 매수에 가담한 후 세력 이탈 시점인 거래량 터진 음봉이 출현 할 때까지 스윙 전략으로 끌고 나가야 한다.

이와 반대로 음봉이 연속해서 출현한 종목이 하락추세중이 아니라 횡보중 이라면 동시호가에 허매수 세력인 매도세력의 개입을 암시한다.
음봉 저가에 매집한 후 익일 시초가부터 큰폭의 갭 상승을 유도한후 물량을 터는 단타 세력이 대부분이다.
물량 매집과는 반대 패턴이다.

 

2장 차트를 통해 세력을 포착하는 법

세력주는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군들이 지속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영원히 좋은 종목은 없으며 또한 영원히 잊혀진 주식은 없는 것이다.

 

⑴거래량 점증 종목
세력이 물량매집에 들어가게 되면 거래량이 점증하게 된다.
만약 당일 이익 실현이 목표인 단타 세력의 개입이라면 거래량의 점증의 범위(전일 대비 50%~200%)를 넘어서 전일 대비 300%이상의 급증형태를 보일 것이다.
세력의 매집은 매도없이 매수포지션을 유지 할 것이고 이는 거래량 점증 형태를 연속해서 뛸 것이다.

 

⑵자전거래 종목
유통주식수가 적거나 거래량이 적은 종목이라면 주포들은 자전거래를 통해 개인들의 매수세를 유도 할 것이다.
세력들의 매집규모가 과도할 경우 급락 장세 시 위험을 피할 길이 없게 된다.
결국 자전거래라는 처방을 통해서 매매를 활성화 시키게 된다.
기본 거래량인 대략 10만주 이상이 따라주지 않으면 매매에 가담키 어렵다.

일단 자전거래가 포착되면 세력이 관리하는 종목이라는 사실 확인 의미가 있고, 만약 주가 수준이 바닥권 이라면 자전거래 세력 또한 물릴수 없는 가격대인 만큼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장대봉 출현 종목
세력의 개입은 주가 변동폭 확대로 장대봉이 출현하게 된다.
매집이 거의 완료되면 서서히 일봉 길이는 길어지게 될 것이다. 세력 포착 시점은 이때가 될 것이며 매수 관점에서 주가를 띄우기 전 주가가 꿈틀 하는 시점에 가담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략법이다.

여기서 지칭하는 장대봉은 장대양봉, 장대음봉, 장대 도찌형, 장대 망치형, 등 모든 봉을 포함한 개념이다.
전일보다 주가 변동폭이 대략 50%이상 확대된 상태가 23일 이상 지속되면 세력 개입주로 판단 할 수 있다.

경험상 이런 유형의 패턴주에서 시세를 주는 경우가 많다.

매수사유가 정당하면 세력이 개입하게되고 그와 동시에 장대봉이 출현하게 된다.

단봉의 캔들 구간에서는 거래량의 30%이상을 매집하는 특정창구 매집이 확인된 경우나 자전거래를 포착한 경우만 매수 대상이고 나머지는 제외한다.

 

5일이평선 코브라머리 종목
하락추세중인 종목의 5일 이평선이 상승추세로 터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일 이상 주가 횡보구간이 필요한데 이때 저가 매집세력의 개입을 암시하게된다.

특히 주가가 5일 이평선을 뚫고 일일 지지를 받았다는 사실은 누군가의 관리를 받았다는 반증이다.
5
일 이평선이 코브라 머리처럼 상승터닝하고 주가가 5일선의 지지를 받은 시점은 스윙트레이딩에서 최상의 급소로도 꼽힌다.

 

1개월 이내 상한가 출현한 종목
최근 1개월 이내 공시나 재료없이 상한가 출현한 적이 있다면 이 또한 세력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일 가장 강한 종목이었던 만큼 세력이 가입했었음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상한가 장대양봉은 상당한 자금력이 필요하다. 어떤 종목이건 가장 큰 매물은 항상 상한가에 있다.

상한가 종료는 상한가 매물을 몽땅 먹었음은 물론 상한가 잔량을 쌓아둠으로서 추가 상한가 매도세를 극복했음을 알리는 것으로 세력의 존재를 인정하게 된다.

단 재료에 의한 상한가는 데이트레이더물량 출회 가능성이 크므로 제외한다.

+8%+9%대 장대양봉은 대부분 종가세력이 개입한 경우입니다.
세력이 자금력이 크다면 오전장부터 물량을 확보한 후 상한가에 안착시키고, 물량을 늘릴 요량이라면 오후장에 주가를 빼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장대양봉으로 마감 하기는 어려우며 윗꼬리가 남는 패턴 즉 역망치형으로 종료된다.
윗꼬리 없는 장대양봉의 의미는 종가무렵에 매물 공백을 활용, 작은 물량으로 끌어올린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계산된 캔들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익일 동가호가에서 허매수 물량이 동원될 가능성은 윗꼬리 없는 장대 양봉이 가장 높으며
결국 갭상승 후 장대음봉을 맞을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높은 패턴이다.

 

⑹양봉 밀집 종목
최근 20일 이내 주가상승 없이 양봉이 연속해서 출현했다면 세력이 물량을 확보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코 속일수 없는 패턴으로 급락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거래량이 붙고 저점과 고점을 조금씩 높이는 중이라면 과감히 공략 할 시점인데 종가매매보다는 동시호가에 잡아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차트를 통해 세력을 포착하는 요령 6가지

1. 거래량 점증 종목
2.
바닥권에서 자전거래 종목
3.
장대봉 출현 종목
4. 5
이평선 코브라 머리 종목
5.
최근 1개월 이내 상한가 출현 종목
6.
양봉밀집종목

 

3장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

양봉은 시초가보다 종가가 높게 끝난 패턴이며 동시호가부터 매수 후 보유만 하면 장세에 상관없이 수익을 얻게 되는 패턴이다.

게다가 양봉은 당일 시세의 강함을 의미하므로 익일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스윙전략의 성패는 당일 양봉을 잡느냐 음봉을 잡느냐에 달려있다.
첫매매 성공은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데 양봉을 잡아낼 수 있는 실력만 되면 실패한 매매는 되지 않을 것이다.

양봉을 잡는 법의 핵심은 장세와 무관하게 양봉이 가장 많이 탄생하는 지점을 포착하는 것이다.

 

⑴양음 패턴을 노려라
세력들의 흔들기 후 물량 매집패턴 중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상징하는 양봉은 장대양봉을 그 대상으로 하는데 장대양봉은 시세의 강함을 의미하므로 향후 주가는 상승 가능성이 높게 된다.

그러나 익일 만큼은 이익 실현 매물이 출회 할 가능성이 높다.
즉 갭상승 후 단기 매물 출회로 인해 음봉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장대 양봉은 이식 매물만 소화되면 재상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캔들이다.
장대양봉의 진행은 양→음→양의 패턴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공략 시점은 둘째날 음봉이고 음봉 형태는 장대음봉은 물론 음봉 망치형, 도찌형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장대양봉의 매물소화가 관건이므로 모두 무방하다.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노려라.
종목선정 기준에 대해 가장 많은 답은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노려라' 입니다.
가장 강한 종목이므로 상승폭도 크고 5일선 지지를 받으며 상승 중이므로 손절매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게다가 캔들 모형 대부분 양봉이어서 당일 이미 이익이 난 상태가 됩니다.

그야말로 아침 동시호가부터 눈감고 매수해도 이익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일단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있음을 말해주는데 만약 장중에 음봉을 내면서 밀려도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5일선을 깨지 않으면 후장 또는 익일날 추세를 다시 살려갈 것이다.                 
 
5
일선 살아있는 종목에 양봉이 많지만 음봉 캔들도 존재하는 만큼:
①반드시 시초가 갭 상승시에는 장중 저점인 5일선 지지점에서 잡아들어가야 하며
②만약 시초가 갭 하락으로 출발하고 5일선의 지지를 받으면 당일 캔들은 양봉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시초가 부터 공격적으로 잡아가야 한다.                                   

 

20일선 골든 크로스 임박한 종목을 노려라.
20
일선 이평선은 강력한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한다.
만약 돌파에 성공했다면 주가는 뚫은 방향으로 추세를 급격히 진행시키게 될 것이다.

20일선 돌파에 앞서 주가가 20일선에 접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주목해야 하며 만일 20일선과 전일 주가와의 갭이 5%미만이라면 당일 20일선 G.C를 예상 할 수 있게 된다.

만약 거래량이 실리면서 장중 계단식 상승을 지속하면 장대양봉으로 20일선을 돌파하므로 또 다른 매수세를 촉발시킨다.

20일선 골든 크로스는 결코 쉽지 않다.
특히 34개월 내에 고점대 큰 매물벽이 존재한다면 즉 하락 추세였다면 최소 6개월 이상의 매물 소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점 돌파에 실패하여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0일선 골든크로스에 앞서 저점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며
5
일선 이탈 시점이 포착되면 골든 크로스 실패로 간주하고 신속히 나와야 한다.

 

20일선 G.C이후 첫 전고점에 임박한 종목을 노려라.
장대양봉은 재료. 공시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강한 저항선에 접근한 종목이 탄생합니다.
만약 강력한 저항선을 특정세력의 도움으로 돌파하게 되면 개인들의 매수세가 가세 강한 양봉이 탄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강한 저항선이면서도 손쉽게 돌파 될 수 있는 저항점이 어디 있는지만 밝히면 강한 양봉을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최근 20G.C이후 첫 전고점은 매물벽도 두텁지 않은 데다가 G.C시점에 개입한 세력들이 재차 개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최근 20G.C이후 첫 전고점은 매물벽도 두텁지 않은 데다가 G.C시점에 개입한 세력들이 재차 개입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장대 양봉탄생 여부는 우선 눌림목 이후 주가를 전고점 -5% 수준까지 접근 시키느냐의 여부가 가장 관건이며
둘째로 20일선 눌림목 시점에 주가지지 확인과 거래량 점증을 통해 세력의 재개입을 포착하는 것입니다.

20일선 눌림목 이후 전고점 돌파시에 단 한번의 장대 양봉으로는 매물 소화가 완전치 않으므로 전고점과 20일선 지지점 사이에 징검다리 캔들만 탄생하면 매물소화도 쉽고 전고점에 주가를 접근시키므로 전고점 바로 -5% 수준까지 접근한 단봉 캔들 즉, 꼬리 짧은 도지형 혹은 단봉 양봉이 바로 매물소화 캔들인 징검다리 캔들이 되는 것이다.

*징검다리 캔들의 조건
①갭상승후 시초가 지지해야 한다.(종가기준)
②단봉도찌, 단봉 양봉등 단봉이어야 한다.
③매물소화 캔들이므로 적당한 거래량이 수반 되어야 한다.
④전고점과 종가와의 갭이 5%이내 까지 접근해야 한다.

20일선 눌림목 성공여부는 G.C시점에 상한가 포함한 강한 캔들의 출현 여부가 그 기준이 될 것이다.
장세가 호전되어 단봉으로 20일선 G.C를 시현한 경우 장세가 악화되면 20일선 지지는 기대하기 어려우나 세력에 의한 G.C종목은 장세와 크게 상관 없이 20일선 눌림목 시점에 세력의 재개입을 예상 할 수 있으며 이 종목에 한해 징검다리 캔들이 탄생하면 종가주 매매를 통해 장대음봉을 잡는 전략을 구사 할 수 있다.
                                                                               
⑸급락주에 장대음봉 출현한 종목을 노려라.
급락주는 3일 이상 연속 하락중인 종목이므로 하락폭이 대략 이격률15%20%이상을 기준으로 할 수 있다.
급락주에서 악재 여부는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점하한가 종목은 피해야 한다. 대부분 대형악재가 발생한 종목이던가 고점에서 세력들이 물량을 털고 나온 종목으로서 하락폭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3일 연속 하락주는 낙폭 과대라는 메리트가 발생해서 저가 매집 세력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초기 하락시 거래량이 실리지 않으면 매물 공백을 이용한 단타 세력의 개입을 충분히 예상 할 수 있다.

특히 급락중에 장대음봉은 공포에 휩싸인 개미들이 마지막 투매이던지 세력의 의도적인 매물공세이던지 상관없이 하락추세의 마무리 시점을 암시합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익일 시초가 갭 하락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장중 매매중에 반드시 지겨야 할 원칙 중 최우선 순위는
'2
45분경 자신의 종목이 이평선 밑으로 음봉이면 목숨 걸고 팔아라’이다.
익일 반등할 확률도 낮은 데다가 반등폭도 적다.
음봉패턴은 하락추세를 의미하기 때문에 익일 갭 하락 출발 가능성이 휠씬 높다.
정히 팔기 아까우면 전일 종가 무렵 2 45 일단 털어준 후 익일 동시호가에 갭 하락을 잡는 것이 휠씬 효율적인 매매 전략이 된다.

전일 음봉 종목이 시초가 보합권 이상에서 출발하면 음봉일 활률이 90%이상이고 매도 추세가 강해 동시호가에는 역으로 허매수 물량이 개입한 예가 된다.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종목은 시초가가 최고가 즉 음봉 캔들로 마감할 공산이 높다.
그러므로 양봉을 잡기 위해서는 매집 세력인 허매도 세력을 포착해야 한다.
하락중인 종목에 허매도 세력이 개입은 횡보중인 종목의 허매도 개입보다 하락폭을 깊게 만든다.
그러므로 주문가는 전일 대비 -5%이하로 넣은 것이 안전하다.

지배력이 강한 세력일수록 보유종목에 단기 악재가 발생하거나 장세가 급락하면 정말 큰 고민이다.
매수세 실종으로 자신이외에는 자신이 물량을 넘길 방법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투매를 유발해서 자신이 주가 바닥을 만들려고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보유물량 중 일부를 풀면 이미 추세는 무너진 상태라 개인들 투매까지 가세 , 장대 음봉이 탄생하게 된다.

그런 다음 익일 동가호가부터 잔여 물량을 매도잔량에 쌓게 되면 개인들의 마지막 투매 물량이 큰폭의 마이너스 가격대로 출회 될 것이며 이를 놓지 않고 세력 자신이 싹쓸이 걷어 가면서 주가 하락세를 멈추게 하는 것이다.

이때 발생하는 캔들은 당연히 양봉이 될 것이며 대부분 주가 바닥에서 이와 같은 패턴이 생기는 이유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20일 이평선 눌림목을 노려라.
최상의 차트 급소는 20일 선 위에 붙은 종목, 거래량이 점증하는 종목, 역망치형이 탄생한 종목,
20
일선 위에서 5일선은 살리는 종목등이다.

이를 종합해서 해석하면
20
일선 지지를 받은 상태에서 거래량이 점증하고 20일선에 붙은 역망치형이 탄생한 종목이 된다.
익일 이후 5일선이 당연히 살아날 것이며 주가는 이의 지지를 받게 된다.
최상의 급소는 20일선 눌림목시점 전후에서 탄생한다. 20일선을 타는 +5%이내가 될 것이다.

데이트레이딩은 물론 스윙전략도 가능한 최상의 지점이 된다.
양봉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거래량 감소한 음봉과 20일선과의 3~5% 정도 갭이 발생한 종목에 익일 갭 하락 출발이라는 조건이 필요하다.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
①양음 패턴을 노려라.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을 노려라.
20일선 G.C 임박주를 노려라.
20일선 G.C 이후 첫전고접에 임박한 종목을 노려라.
⑤급락주에 장대음봉 출현하면 갭하락을 노려라.
20일 이평선 눌림목을 노려라.

4장 장대 망치형 잡아내는 방법

망치형 패턴은 시초가를 지지하면서 물량을 확보한 역망치형 패턴보다는 세력의 개입강도가 약하다.
그러나 장중 저점에서는 저가 매집 세력이 물량을 잡고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패턴이다.

주가 횡보중이나 바닥권에서 망치형이 연속 출현한다면 상승 터닝 시점이 임박했다고 판단하고 음봉상태의 장중 저점에서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

만약 장대망치형이 탄생하였다면 저점에서 가담한 세력입장에선 장대양봉을 먹은거와 같아서 익일 이식매물을 걱정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당일 저점매수자 입장에서는 최상의 종목이 된다.

장대망치형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음봉시점에서 공략해야 어떤 패턴에서 잠대 망치형이 많은지를 밝혀간다.


5일선 지지음봉을 잡아라
망치형은 장중 반드시 음봉 과정을 겪게 된다.
이때 지지선이 없다면 밑꼬리 없는 음봉으로 마감할 공산이 크지만 지지 가격대가 있다면 밑꼬리 있는 망치형이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

지지 가격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바로 관리자 있음을 의미한다.

이때 지지 가격대는
①거래량이 터진 전 저점일 수도 있고 ②갭지지점, 또는 ③이평선일 수도 있다.
실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지선은 대부분 이평선이며 그 중 양봉 포함 장대봉이 가장 많이 탄생하는 지지선은 5일선이 된다.
 

5일선이 살아있다는 의미는 강한 세력의 개입을 뜻한다.

5일선 살아있는 종목이 5일선 깨지 않고 거래량이 급감한 상태에서 음봉이라면 익일 양봉을 기대할수 있는 좋은 패턴이 된다.

매매 전략은 전일 5일선 살아 있는 종목 중에 10종목만 선택해서 5일선 지지가격대만 파악하면 준비 완료이며 장중 5일 이평선 지지와 거래량만 확인하면 된다.

일봉상 지지 가격대를 따로 메모해두고는 1분봉을 열어서 지지점을 찾는다.
5
일선 상승종목이라면 음봉이 5일선까지 밀릴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을 수 있으나 다수의 종목을 동시에 주목하고 있으면 5일선까지 힘없이 밀리는 종목 또한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할 수 있는 것은 전일대비 현재의 거래량이다.
5
일선 상승주는 이미 저점대비 상승폭이 있는 만큼 세력의 이탈 여부를 항상 체크해야 하는데 일단 전일대비 거래량 20% 수준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평균 거래량을 터트리는 시점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만약 주가수준이 10시쯤 잠대망치형 대상종목을 고른다면 대상종목이 5일선 가격대에 접근하고 거래량이 급감한 종목이 될 것이다.

분분상 5일선지지 가격대에 매수세 유입이 확인되면 그 즉시 매수에 가담해야 한다.

음봉 공략에 있어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 확인 절차 2가지 『거래량 20%미만, 5일선지지』이다.

20일선 지지음봉을 잡아라.
5
일선은 시세의 강함으로 인해 망치형 또한 장대봉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나 20일선 위에 접근한 망치형은 5일선 위 망치형에 비해 단봉 망치형일 가능성이 높다.
단봉망치형은 저점대비 상승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저점 포착에 성공해도 별 실익이 없을 수 있다.

그렇다면 20일선 위에서 장대망치형 탄생 가능성이 높은 패턴을 찾으면 된다.
20
일선을 타는 종목 중에서 세력이 개입한 흔적이 있는 종목을 찾는 것이 우선 순위이다.
바로 장대 양봉이 탄생한 종목을 찾는 것이다.
장대양봉 다음에 망치형은 횡보구간의 망치형에 비하면 당연히 장대망치형이 될 것이다.

20일선 위 장대양봉은 양음양 패턴으로 진행 된다고 했는데 둘째날 음봉을 공략하게 되면 당일 장대 망치형이 아니더라도 셋째날 양봉을 먹을수 있을 것이다.
첫째날 장대 양봉은 이왕이면 상한가 장대 양봉이 좋다. 세력개입이 더욱 확실한 패턴이다.
매매시점은 5일선 장대 망치형과 마찬가지로 전일 대비 20%미만의 거래 없는 음봉이 20일선 위에서 지지하는 시점이 된다.

세력주인 만큼 거래없는 음봉이 탄생할 경우 세력의 재개입 가능성이 큰데다가 상하가로 인해
현주가 수준이 5일선, 20일선의 동시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매매 전략은 5일선위 장대망치형 공략법과 동일하나 주의할점은 장대 망치형과 20일선 위 이평선과의 위치 관계인데 둘째날 음봉의 지지성공의 위해서 장대양봉의 몸통은 20일선 위에 있는 것이 좋다.


5장 장대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

장대양봉은 저점대비 종가상승폭이 가장 큰 패턴이다.
시초가부터 장대양봉이 예상되는 종목을 잡아 들어갔다면 단 하루만에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종목을 예측하고 미리 선취매를 할 수 있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장대양봉을 잡아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보도록 한다.
가장 먼저 앞에서의 장대망치형 포착법에서 거론한 음봉공략법이 중요한 하나의 방법이 된다.
실전에서 보면 5일선이 살아 있는 종목이나 20일선 위 장대양봉 다음에 거래량 없는 음봉이 출현하면 오후장에 거래량이 터지면서 저점기준 장대 양봉이 탄생하는 예가 많다.
만약 둘째날 음봉에서 당일시세가 없으면 익일 장대 양봉이 탄생하기도 한다.

장대 양봉을 잡아내는 방법으로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오전10 이전에 장대 양봉을 탄생시킨 후 얕은 조정을 받고 있는 종목을 찾는다.
오후 2 이후 거래량 점증과 함께 쌍바닥 즉 짝궁둥이 패턴이 탄생한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다.

이것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조건
오전 10 이전에 탄생한 장대 양봉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중 매물소화 과정이 충분한 경우에만 장막판 재상승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경험상 필요 매물소화 시간은 대략 3~4시간이 적당하다.

만약 오후 1시경에 장대양봉을 탄생시킨 후 밀리고 있다면
장 막판 1시간 여만에 장대양봉을 회복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매물소화 기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두 번째 조건
②상승폭 대비 조정폭은 50%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역망치형, 윗꼬리 몸통)
물론 장세의 성격과 세력에 따라 매번 같은 적용을 할 수가 없겠으나 통상 고점을 찍은후 눌림목(윗꼬리)이 깊으면 매물벽이 두터워져 재상승 시도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조정폭(윗꼬리)은 고점대비 30%수준이다.
개장과 동시에 급등한 장대양봉패턴이 고점을 지키기 못하고 완만한 하락중에 있다고 가정할 때 고점 이후 조정폭이 얕고 더 이상 밀리지 않는 상태가 3시간 이상 소요되고 있다면 분명 재상승을 위해 매물을 소화중인 세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세력이 아니라면 고점 가격대에서 쏟아지는 매물을 받으며 장시간 버틸 재간이 없기 때문이다.

세 번째 조건
오후 2 이후 거래량 점증과 함께 저점을 단계적으로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장막판 저점을 높인다는 사실은 이제 매물소화가 끝났음을 암시한다.
경험상 3시간이상 충분한 매물 소화를 한 종목이 장종료 직전 급락한 예는 실전에서는 많지 않다.
오히려 오전장에 생긴 고점을 장종료 직전이나 후장 동시호가에 가볍게 돌파하는 예가 많다.
반드시 저점을 높이는 단계인 짝궁둥이 패턴을 확인한 후 매수에 가담해야 한다.

 

2 핵심 매매기법 X-파일

 

1장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

 

⑴기존 상한가 매매법의 실패요건
상한가 종목은 당일중 가장 강한 종목을 말한다.
단 하루만에 엄청난 수익을 올린 것은 물론 익일 갭상승 가능성 또한 매우 높아서 많은 투자자들이 상한가 종목에 열광하고 또한 상한가 매매전략을 실전에 적용하고 있다.

다만 매수하기에는 저점 대비 상승폭이 큰 강한 종목만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부담이 너무 높다.

특히 동시호가에 매수세가 가장 강한 종목을 주 대상으로 삼는 투자자가 많은데 만약 단기 세력이 개입한 종목이라면 익일 동시호가에 자신의 허매수 물량을 제외한 개미들의 상한가 매수규모가 자신들의 매집물량 만큼 크면 세력들은 9 동시호가마감 몇초를 남기고도 한방에 털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실전에서 경험해 보면
전일 거래량 대비 동시호가 매수잔량이 압도적으로 적은 종목이 오히려 좋은 결과가 발생하는 예가 많다.
세력이 털고 싶어도 털 수 없는 상황이므로 자신이 매물을 먹으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전일 대비 상한가 종목에서 가장 안전한 종목은 시초가 소폭의 갭상승과 (+2%~3%)함께 동시호가 체결량이 전일 거래량 대비 10%미만인 종목이다.

손절매에 대한 초보와 고수의 차이는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라 손절매에 적합한 상황을 만드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고수들은 5일 이평선이나 20일 이평선의 지지를 확인하고 이평선 근접한 시점에서 잡아들어가기 때문에 손절매 가능성도 낮은 데다가 이평선지지를 실패하면 매도한다는 원칙과 이평선이라는 기준선을 잡고 들어간다는 사실이 가장 큰 차이점이 된다.

이와 같은 시점으로 상한가 매매를 들여다보면
상한가 진입 시점에 올라타는 상한가 전략은 엄연히 추격매수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그것도 이익 제로상태에서 저점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가장 위험한 종목을 잡는 다는 것은 승률측면이나 수익률 측면에서 보면 최악의 매매법이 될 것이다.

상한가가 무너지면 손절매 한다는 원칙에 있어서도 순식간에 발생하는 상한가 이탈 시점을 놓치지 않고 손절매 하기란 타이밍 상으로 결코 쉽지가 않으며 솔직히 밀리면 손실이 크기 때문에 속이 쓰려서 말처럼 쉽게 손이 나가지 않는다.

앞서 말했듯이 일단 손절매에 적합한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상한가 진입 전에 이미 이익을 굳혀 두면 급작스럽게 상한가가 깨어질 상황에 앞서 상한가 1~2호가 밑으로 던질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이다.
손해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는 손실 발생한 매도와 비교하면 10배는 쉬울 것이다.

 

⑵최상의 확률은 7부 능선 공략에 있다.
통상 첫 상한가 진입한 종목이 장종료 시점까지 유지할 확률은 50%을 넘지 않는다.
즉 상한가 이탈 가능성이 절반을 넘는다는 것이다.
상한가 매수자는 상한가 이탈 시점에 손절매 할수 없다.
왜냐하면 상한가 이탈 시점은 순식간인데 다가 이탈 후 상한가 재진입 하는 예가 많다는 사실 때문에 손절매에 망설이는 이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상한가 매매법에서 손절매 성공비결은 상한가 진입 시점에 이미 3%~5% 정도의 이익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⑶갭상승 3%이상인 종목을 찾아라.
재료유무에 상관없이 기술적으로 상한가에 진입하기 좋은 조건이 있다.
전일 일봉차트에서 조건을 찾으면
①첫 번째가 20일 이평선 대략 3%~5% 밑에서5일선의 지지를 받고 있는짧은 캔들 종목이다.
②두 번째는 20일선 눌림목 이후 최근 한달 이내 첫 전고점 5%에 근접한 종목이다.
매물소화 캔들이 탄생하면 2 45 전후에 공략 할 수 있다.

이런 조건의 종목들은 전일 종가매매 후 스윙으로 끌고 가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당일 데이트레이딩 개념에서 상한가 진입하기 좋은 조건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면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시초가 갭상승 폭에 달려있다.

시초가는 세력들이 만든 가격대이다.
동시호가시 매수, 매도 세력간에 치열한 힘겨루기 끝에 타협한 가격대이다.
당일 강한 종목은 대규모 물량확보가 필요가 세력이 개입한 종목을 제외하고는 시초가 갭상승이 당연하다.
매수세가 정말 강하면 큰폭의 갭상승으로 출발하게 된다.

물론 갭상승후 물량 정리가 목표인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당일 상한가 종목 기준해서 생가해보면 시초가 갭상승폭이 큰 종목일수록 상한가 진입할 확률이 가장 높다.

동시호가 시점에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한 결과가 시초가 갭상승이고, 갭상승이 크면 클수록 세력
입장에서는 매물소화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갭상승폭이 클수록 상한가 진입 확률은 높지만 매수시점 포착에 어려움이 크고 허매수 세력이 개입한 경우 하락폭이 커질수 있으므로 가급적 7%이상 큰폭의 갭상승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상적인 갭상승폭은 +3%~5% 정도인데 주목해야 할 것은 시초가 갭상승시 거래량이 터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갭상승을 유도한 세력이 목적이 물량정리에 있는 경우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물량을 동원 할 것이며 자신의 실제 매도물량은 동시호가 마감 10여초를 남기고도 쏟아낼 수 있다.
이때 시초가부터 예상을 넘어서는 거래량이 터지게 된다.

경험상 갭상승 종목에 시초가 거래양이 전일 거래량 20% 수준을 상회하면 장중 흐름이 좋지 않았던 예가 많았다.

세력이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은 전일 거래량 10%미만인 경우이다.

갭상승 후 단타 매도의 경우와 안정적인 갭상승 후 상승 패턴 비교가 필요할 것이다
30
분봉 차트나 그 이하 차트를 보면서 비교해 보고 메모해서 기록해 두어야 한다.


⑷갭상승 이후 계단식 상승주를 노려라.
상한가 예상주의 당일 조건 중 첫 번째는 갭상승폭이 +3%~5% 수준이어야 한다.
이때 필요조건은 갭상승 후 시초가 지지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래량 터지면서 갭상승 이후 하락 추세로 돌아선 종목은 세력의 매물 정리로 간주 할수 있는 만큼 갭상승후 반드시 갭가격대를 지지해야 한다.

전일 거래량 대비 10%미만의 거래량 없는 시초가 지지하는 경우 일단 세력의 이탈 가능성은 낮다.
매수 호가 잔량이 부족한 경우 세력은 좋은 가격대(갭 상승)임에도 불구하고 매도물량을 받아 줄 매수세가 없으므로 일단은 호가를 먹으면서 올릴 가능성이 월등히 높습니다.

상한가를 목표로 물량을 잡아가는 세력이라면 동시호가부터 물량을 잡아갈 것이므로 갭상승 후 시초가 지지는 당연하며 일봉상 밑꼬리 없는 깨끗한 양봉이 탄생 할 것이다.

상한가 세력들이 물량매집 패턴은 주로 계단식 상승패턴으로 나타나는데 시초가 지지 이후 점진적으로 저점을 높이면서 상한가에 근접하는 종목은 비록 저점대비 상승폭이 크더라도 위험스럽지 않다.

10분 이내의 단기간에 5%이상 급 상승한후 거래량이 터지면서 추세가 꺽이거나, 가파른 상승이 2회 연속 진행된후 추세가 꺽이면 단기 상투로서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거래폭증 없이 완만하게 상승중이라면 물량을 잡아가는 세력으로 상한가 진입이 목표일 가능성이 높다.

계단식 상승주는 두가지의 기본조건이 있다
①먼저 눌림목은 당일 상승폭 대비 30%미만으로 얕아야 한다.
②단기 고점에서 거래량 폭증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⑸상승률7%~9%대 진입한 종목을 노려라.
음봉공략법은 당일의 이익을 목표로 최대저점 포착을 기본 목표로 삼고 있는 반면에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은 다소 공격적인 매매기법으로서 익일 이후 스윙을 염두에 둔 전략이다.

5일선 변곡점 매매는 눌림목 없이 급등하는 종목을 선취매 하는 전략에 속한다.
상한가 7부 공략법 또한 첫상한가 이후 눌림목 없이 점상으로 달리는 전형적인 급등주 포착에 있어서는 같은 매매법이라고 볼 수 있다. ( 2002년초 갑을, 8월 고려전기 )

7부 능선은 상한가 폭12%~15% 대비하면 대략 +7%~9%가 된다.
점상한가나 갭상승 7%이상의 단봉의 상한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상한가는 장중 반드시 +7%~9%대를 통과한다는 절대 진리가 존재한다. 이런 사실은 매우 중요해서 +7%~9%대에 덫을 치고 기다리면 상한가를 향해조금씩 다가서는 종목을 거의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게 된다.

이 기법에 필요한 화면은 '상승률 상위종목 화면'인데 활용 방법을 보면 일단 오전 9 30~11 사이 상승률 상위종목 화면에서 +7%~9%대 종목의 일봉을 순차적으로 체크, 5일 이평선이나 20일 이평선 근접해서 탄생한 장봉 만을 뽑는다.

그런 후 분봉을 통해 시초가 지지하면서 계단식 상승중인 종목을 다시 선별하는데 대략 10종목 내외가 적당하다.
이때 유의 할 점은 상한가 근접한 후 밀리면서 7%~9%대에 포착되는 종목은 오후 2 이전에는 제외한다.

반드시 계단식 상승중에 있어야 한다. 상한가 근접해서 물량이 터지면서 밀리는 종목은 최소한 3~4시간이상의 물량 소화가 있은 후에나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단 상기 조건이 충족한 종목이 선정되었으면 듀얼 모니터로 모니터 1대에 차트 6~8개를 적당한 크기로 분할 구성한 후 해당종목 분봉을 나누어서 띄우면 준비는 완료된다.

이제 마지막 단계로 매수시점 포착만 남는다.
매수 타이밍의 키포인트는 마지막 눌림목에서 대략 +10%대 고점이후 얕은 눌림목 짝궁둥이 탄생시점 이다.

상한가 7부 능선 공략법의 핵심 포인트
①갭상승 3%이상인 종목을 노린다.
②시초가 지지가 성고해야 한다.
③갭상승 이후 계단식 상승을 지속해야 한다. 조정시에는 당일 조정폭은 30%이하 유지
④상승률 7%~9%대 진입한 시점을 노린다.
⑤현재가 창에서 상한가 잔량이 확인되어야 한다.

 

2 5일선 변곡점 매매

⑴이평선 위 매수시점 범위
이동평균선 급소의 핵심은 '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한다' 라는 것이다.
5
일선 위에 있는 종목은 5일선과 갭은 3%이내가 안전하고
20
일선 위에 떠 있는 종목은 20일선 5%이내에 있을 때만 매수 급소가 된다.

우리가 노리는 시점은 조정중에 있는 세력주만을 대상으로 하고 이평선 지지를 확인하는 주식투자법 이므로 안전하다.
상기 범위에서 벗어나면 '이미 내종목이 아니다'라도 생각하고 포기하는 것이 잃지 않는 매매법이 된다.

 

⑵이평선 지지확인 중요성과 지지캔들
5
일선 살아있는 종목은 양봉이 많고 추세가 강한 종목으로서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장대망치형이 많이 출현하는 이유도 다 그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음봉 공략의 기본 조건은 거래량이 터지지 않은 음봉이라는 것과 이동평균선 지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최대저점 포착을 모토로 삼는다면 지지확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투자 철학으로 가져야한다.

상승중인 장대양봉에 들어가는 법은 절대 없으며 저점대비 상승폭이 100% 10%
반드시 조정캔들이 탄생하여야 주목하고 지지확인 및 조정 확인이 되었을 경우에만 매수에 가담한다.

지지확인 캔들의 탄생 시점은 5일선위 3% 이내와 20일선 5% 범위내가 가장 이상적이고
만약 연속해서 탄생하면 최상의 매수급소가 탄생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종가 무렵에 분할해서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⑶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 한다.
5
일선은 5일간의 주가 평균을 나타낸 만큼
움직임은 주가에 뒤져 쫓아가며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맡게 된다.

일단 5일선 확보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고 5일선 변곡점이 탄생한 후 주가가 5일선 위로 치고 올라가야 한다.
그런 이후 5일선 지지를 재차 확인하면 5일선 변곡점 급소가 탄생하게 된다.

5일선 상승 변곡점은 주가 하락추세가 전제되어야 하고 통상 하락 음봉 이후 3일간의 지지캔들이 발생하면 탄생한다.

이때 만약 하락폭이 깊어서 20일선과 주가와의 이격률이 대략 20%이상으로 크다면 반기 반등을
기대한 5일선 변곡점 매매는 가능하다.

그러나 반등폭은 20일선이라는 강력한 저항선에 부딪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특히나 이격률이 크다는 사실은 20일 저항선이 급격하게 흘러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20일선 G.C를 절대로 기대해서는 않된다.
일단 이익 실현 후 2번째 5일선 변곡점 탄생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5일선의 지지에 성공하고 주가 수준이 20일선 밑에 재차 접근했다면
2~3
일 이내에 강한 장대양봉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되므로 종가주 매매를 감행해야 된다.

 

5일선 변곡점매매 최상의 급소
5
일선 변곡점매매는 스윙전략에 있어 최상의 매매법 중 하나이다.
간단하면서도 수익률이 가장 높은 매매 기법에 속한다.

변곡점매매는 투자 금액이 크고 매매 시간의 부족한 분에게 적극 권장하는 매매법이다.
최근 외국인 매집주중에서 위 패턴의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특히 외국인이 평소 다루지 않던 종목에 최근 3일 정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위 패턴이 완성되었다면
검은머리외국인일 가능성과 함께 급등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수 있다.

 

3 20일선 눌림목 매매

20일선 눌림목은 수급적인 측면에서 가장 의미 있는 급소임은 물론 심리적인 측면에도 가장 의미가 깊다.
가장 안전한 매수시점이면서 가장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매전략이 된다.

 

20일선을 강하게 돌파한 종목이어야 한다.
세력의 개입없이 장세호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G.C가 발생하는 경우는 일봉의 길이가 길지가 않다.

그러나 세력의 개입에 의한 G.C는 강한 장대양봉이 대부분이다.
20
일선의 강력한 저항선을 세력이 뚫어주는 탓에 G.C이후 개인들의 매수세가 겹치면서 일봉이 길어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시점에 상한가가 출현한 놈을 선호하는데, 그것도 2, 3개씩 탄생한 종목을 더욱더 주목한다.
이런 종목일수록 눌림목만 완성되면 2차 급등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들이기 때문이다.

그 반면에 장세 영향으로 단봉캔들로 G.C를 낸 종목은 장세하락에 맞춰 20일선 D.C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고 2차 상승 시 상승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

 

⑵거래없는 장대음봉이 출현해야 한다.
20
일선 골든 크로스 이후 눌림목 과정이 진행되는 단계를 보면 일반적으로 3개의 음봉 출현패턴 또는 2개의 음봉 출현 패턴으로 나뉜다.

눌림목 과정이 단봉의 음봉으로 진행되는 경우
20
일선과 갭을 메우지 못한 관계로 통상 3개의 단봉음봉이 출현하는 예가 많은데
이때 음봉 길이의 변화를 보면 점점 캔들길이가 짧아지면서 거래량은 점진적인 감소를 보이게 된다.

그 반면 장대음봉이 출현한 경우
20
일선과 갭은 거의 메워지므로 2개의 음봉만으로도 20일선 눌림목이 완성 된다.

첫 번째 음봉보다는
두 번째 음봉의 길이가 장대음봉으로 길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며 거래량은 감소해야 한다.

거래량이 감소해야만 매물공세가 마무리 된 것을 의미하고
20
일 지지캔들 이후 강한 양봉이 출현하기 위해서는 장대음봉의 매물벽이 약해야 하기 때문이다.

 

⑶갭은 5%미만이어야 하고 지지캔들이 탄생해야 한다.
골든 크로스 이후 갭폭을 줄이지 않고 옆으로 횡보하면서 플랫폼 패턴을 만드는 경우
가격조정 없이 기간조정만으로 눌림목을 완성시키는 종목이므로 좋은 종목에 속한다.

그러나 횡보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정확한 매수시점 포착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반면에 20일선에 갭폭을 메우면서 붙는 종목은
단기 낙폭 과대라는 메리트와 20일선 지지점 포착이 수월하다는 메리트가 있다.

골든크로스 시점에 세력이 개입한 강한 종목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20
일선과 갭이 메워질 정도로 주가가 하락하면 세력들이 재개입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실전에서 경험해보면 세력주가 20일선 지지에 단 한번의 성공도 없이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경우는 거의 없다.

20일선과 주가와의 이상적인 갭폭은 3%~5% 수준이며
만약 갭폭이 10% 수준 이상이면 주가와 20일선 사이에 또 하나의 조정봉인 징검다리 캔들이 출현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때 조정봉은 음봉보다는 지지 캔들이 탄생하는 것이 좋다.

20일선 눌림목 매매의 핵심은 5%미만 갭안에 지지 캔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세력주가 눌림목 과정속에 매물은 거의 소화되었다고 볼 수 있고 이제 물량 매집세력인 허매도 세력의 개입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상태가 된다.
익일 허매도물량 포착하면 동시호가부터 공략해야 되고 그렇지 않다면 장중 음봉 꼬리 밑꼬리를 공략하거나 짭은 도찌, 몸통 짧은 역망치형을 종가에 잡아서 스윙전략으로 끌고 가야한다.

 

4장 종가주 매매법

⑴갭상승 음봉이 많은 종목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는 데이트레이딩 개념에서 비교해보면 동시호가 매매와 정반대의 매매기법에 해당된다.

허매도 세력을 포착해서 갭하락을 노리는 전략이 동시호가 매매기법이라면

종가주 매매는 종가매집후 익익 갭상승을 먹기 위해서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물량을 최대한 많이 동원할 종목을 선별 종가에 세력과 함께 매수한후 홀딩하는 전략이다.

음봉은 시초가가 최고가로서 개장과 동시에 팔아먹은 패턴이다.

음봉이 많은 종목은 자칫 역배열 상태에서 하락 추세일수 있으므로
반드시 횡보권이나 20일선 지지를 받고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여야 갭상승이 있다.
 보합권에서 탄생한 하락추세의 음봉은 갭상승이 없으므로
종가매매에서 실익이 없는 종목이므로 제외해야 한다.

 

⑵ 윗꼬리 없는 장대 양봉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에 가장 적합한 종목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상한가를 제외한 장대 양봉은 종가 무렵에 강하게 끌어올린 패턴이다.
세력의 규모가 크다면 굳이 종가에 물량을 잡기보다는 오전장에 일찌감치 상한가를 실현했을 것이다.

종가 무렵에 장대 양봉을 만든 세력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장마감 익박한 시점에 호가를 살피면서
의도적으로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익일 동시호가에 매물이 출회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통상 종가세력의 자금력은 크지 않기때문에 익일 추가 매수는 어려우며 자신의 의도대로 시초가
갭상승 출발 하면
  즉시 매물 출회로 이어지게 된다.

종가 상승주는 익일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동원이 가장 극성스러운데 8 55 이후 매도세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일단 종가주 매매로는 최상급이다.

장대역망치형은 윗꼬리 있는 장대양봉이다.
고점에서 이익실현 세력이 등장한 패턴이다.
익일 매물 걱정은 다소 덜었지만 매물벽(윗꼬리 부분)을 돌파해야 하는 패턴으로서
익일 갭상승 확률은 장대양봉에 비해 조금 낮다.

장대 음봉은 하락추세로 마감한 패턴이다.
익일 갭하락 출발이라는 나쁜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참고로 윗꼬리 없는 장대양봉은 20일선 돌파시점과 전고점 돌파 시점에 많이 탄생하며 매수시점은
2시 30
이후 막판거래량이 터지면서 저점을 높이는 종목이 된다.


5일선 위 밑꼬리 있는 음봉을 노려라.
5
일선이 살아있는 강한 종목이 당일 장세가 악화되거나 시장의 테마와 맞지 않을 경우

거래 없는 음봉이 출현 할 수 있다.
그러나 거래 없는 음봉이 추세를 아직 깨지 않으면 아직 추세를 깨지는 않았으면 세력의 이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익익 양봉이 탄생할 여건이 갖추어 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종가매수 후 익일 갭하락 출발하면 추가 매수도 가능한데
확률적으로 거래 없는 음봉 이후 시초가 갭하락은 양봉이 탄생할 확률이 높은 패턴이다.

이는 거래 없는 음봉에 대해 익일 갭하락 공략은 매우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굳이 익일 동시호가 매매를 마다하고 종가주 매매를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거래 없는 음봉 속임수 음봉에 밑꼬리가 출현하면 익일 시초가 부터
갭상승하는 예가 많았기 때문이다.

5일선 위 조정봉 20일선 위 조정봉에 비해서 가장 큰 차이점은 익일 시초가가 세다는 것이다.

상승추세가 강한 종목에 거래가 없는 음봉은 보약과 같아서 음봉꼬리에서 저가 매집세력들의 개입
은 당연한 것이며 익일 이후 재차 시세를 강하게 주게 되는 것이다.

결국 최상의 매수 타이밍은 5일선 위 거래없는 음봉으 밑꼬리 부근이 된다.

 

20일선과 5일선이 수렴하고 거래량이 점증하는 종목을 노려라.
주가바닥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패턴이 20일선과 5일선이 수렴하는 것이다.
과거 급등주 사례를 보더라도 이평선 수렴점은 차트급소인 경우가 많았다.

수렴점에 대한 기본조건은 5일선위에 주가, 주가 위에 20일선이 존재해야한다.

종가주 매매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20일선이라는 저항선이 있을 때 큰 폭의 갭상승 가능성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20일선과 주가와의 갭이 5% 미만이어야 한다는 사실과
5일선 지지 시점(종가주 매매시점)에 거래량이 증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⑸ 종가주 매매에 적합한 장세인지 따져라.
종가주 매매는 단기 상승장에 유리한 매매이다.
상승장이 특징은 갭상승 출발에 있는데 데이트레이터들이 상승장에
먹기 힘든 이유는 시초가 부터 높게 떠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종가주 매매는 원칙적으로 반나절 매매에 속하므로
갭상승이 높은 단기 상승장에 가장 효과적인 매매법이 된다.
이때 갭상승에 필요한 장세 조건이 반드시 필요한데


①그중에서 첫번째는 미 나스닥 선물이 플러스 권에서 놀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 나스닥 선물은 국내 종가를 결정 짓는 영향을 준다.
경험상 신뢰도가 높은 수치는 -10p이하 일때와 +15p이상 일때이며
종가주 매매의 대상이 세력주라면 미 나스닥선물이 보합권이면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

②그 다음 조건은 외국인이 현물에서 순매수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물 포지션은 5000계약 미만은 거의 무시해도 된다.

외국인 지배하는 장세는 순매수 규모가 1000억을 상회했다면
 저가.투기주보다는 가치주나 중.소형주 중에서 외국인이 입질한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종가주 매매 대상을 중.소형주에 맞추는 이유는
업종 대표주나 지수 관련주의 경우 3%이상의 갭상승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종가주매매의 마지막 조건은 전강 후약이거나 전약 후간패턴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종료 직전 추세가 익일 시초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오후장에 밀리는 장세라면 가급적 종가주 매매는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며 굳이 잡고 싶다면
저가주 중에서 2 30 이후 거래 실리면서 강한 반등을 주는 종목을 대상으로 매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5
장 동시 호가 매매법

전업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점 중에 첫번째는 장중 매매를 가급적 자제함으로서
일일 매매횟수를 3회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매시점을 동시호가나 종가무렵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단기 상승장이 예상되면 종가주 매매를 횡보장이나 단기 하락장이면 철저히 동시호가 매매만 시킨다.

이런 매매를 예측매매(갭상승, 갭하락 예측)라고 칭한다.
이 방법을 고수하는 이유는 수익률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주식고수가 되고 주시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종가주 매매와 동시호가 매매법에 관한 최고의 대가가 되어야 한다.

개장과 동시에 이미 2~3%의 수익을 얻고 출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

 

⑴ 갭하락 양봉이 많은 종목을 노려라.
물량 매집 세력은 동시호가 부터 허매도 물량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물량 매집을 비싸게 하는 세력은 없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시초가는 갭하락으로 출발할 것이다. 바로 밑꼬리 없는 양봉이 되는 것이다.

세력의 규모가 크지 않다면
단기 고점에서 물량 출회가 있을 것이고 그때 윗꼬리 있는 양봉 즉 역망치형이 탄생하게 된다.
양봉밀집주에서 보합권 이상의 출발을 하게되면 물량매집으로 볼수 없다.

갭하락 양봉 밀집주가 당일 동시호가에 허매도 물량이 개입되고 갭하락 출발한다면
동시호가 성공확률은 90%이상 되므로 적극 공략할수 있다.

 

⑵ 장대 음봉이 탄생한 종목을 노려라.
급락주의 기준을 정확히 정할 수는 없으나
고점을 찍고 급락하는 종목을 제외하고는 대략 20%이상 하락한 종목을 그 대상으로 한다.

그럴려면 최소한 장대 음봉 2개나 나오거나 아니면 3개의 단봉 음봉이 연속해서 출현해야 한다.
단기간에 하락폭이 깊어졌을때 매물 공백을 이용한 저가 매집세력이 개입할 것이다.

이와 같은 급락주에 만약 장대 음봉이 출현하면 세력의 의도적인 투매유발이던지 개미들의 자발적인 투매이던지 간에 익일 큰폭의 갭하락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전일 장대음봉에서 공포감에 사로잡혔던 개미들은 당일 시초가부터 매물을 쏟아낼 것이다.
세력들은 바로 이런 종목을 노린다.

본격적인 매수세 유입은 850 이후가 된다. 우리의 매수시점도 이때가 된다.
반드시 거쳐야 할 확인 절차는 8 50 이후 매수세 유입이다.

만약 8 50 이후 매수세 유입이 없거나 미약하다면
또 하나의 장대 음봉을 피할 수 없게된다.

동시호가 급락주 종목을 다룬다면 반드시 두 가지 사항을 엄수해야 하는데
①첫 번째는 매수주문은 최대한 9 근접할 때까지 자제하면서 매수세 유입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②그 다음 매수 주문가는 전일 종가대비 -5%이하가 되어야 한다.
장대음봉은 하락추세가 강한 종목이어서 어설픈 -1%~-3%의 어설픈 갭하락은 또 하나의 음봉을 예약하게 한다.

 

5일선이 살아 있는 종목중에서 갭하락 폭이 큰 종목을 노려라.
5
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양봉이 많다고 했다.
양봉은 시초가를 지킨 형태로서 매수세가 매도세를 압도한 패턴이다.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큰폭의 갭상승만 아니라면 양봉이 재차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적으로 20일선 위 횡보권에 있는 종목에 갭상승은 종가기준 음봉을 맞을 가능성 크다.
그만큼 5일선이 살아있는 종목은 강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5일선 상승종목이 갭하락 출발했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만약 대기 매수세가 풍부하다면 볼 것 없이 양봉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갭하락은 세력들의 계획된 가격대이며 세력은 개장과 동시에 수직으로 들 확률이 매우 높다.

정리하면 5일선 음봉 공략법은 갭상승후 거래 없이 밀리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고
5
일선 동시호가 매매는 갭하락과 동시에 양봉을 탄생시킬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성공 확률은 90%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20일선 눌림목에서 갭하락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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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눌림목이 완벽히 성공하기 위한 조건 중
①첫 번째는 20일선 골든 크로스 시점에 상한가를 포함한 강한 양봉이 출현해야 하고
②그다음에 거래없는 장대음봉(3개의 음봉시 단봉음봉 가능)출현
③마지막으로 음봉과 20일선과의 갭이 3%~5% 수준에 있어야 한다.

세력의 개입과 이탈을 통해 주가는 크게 출렁임을 주어야 하고,

그런 다음 20일선까지 눌림을 받으면서
주가 수준이 상승 초기 수준으로 떨어져야 저가 매집세력들이 개입할 것이다.

강한 세력주는 20일선 눌림목 지지에 거의 대부분 성공한다는 것이 경험이며

동시호가 매매 최고로 꼽는 종목 역시 20일선 눌림목에서 갭하락 종목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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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의 실전 매매기법 1.시장의 큰 흐름을 먼저 읽어라. "차트는 우리에게 과거를 반성하게 하고 미래를 예측하게 합니다. 차트는 언제나 바르게 움직이고 틀린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수익의 길과 손실의 길로 인도합니다. 그것은 인간이 수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 졋습니다."

2.추세를 모르고 투자하면 바보된다. "단순하게 보아야 합니다. 시장이 20이평선을 따고 놀면 '오르는 장이다' 생각하고 매수의 관점ㅇ르 잡아야 하고, 20이평선의 아래서 놀면 '내리는 장이다'하며 고점 매도의 자리만 찾으면 됩니다."

3.대세 상승 종목 이렇게 잡아라. "종합주가지수의 20이평선 각도가 대세 상승 각도일 때 신고가 종목 및 시세가 분출하는 종목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4.반드시 알아야 할 시초가 매매기법 "시초가, 즉 시가란 밤 사이에 모든 악재와 호재를 주식 가격에 반영합니다. 큰 호재는 갭 상승으로 나타나고, 큰 악재는 갭 하락으로 나타납니다. 시초가의 중요성만 인지한다면 투자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5.거래량은 귀신도 속일 수 없다. "오전 10시쯤, 보통 전날 거래량의 40% 이상이면 거래량이 양호하다고 보면 됩니다. 주의할 것은 약세장에서는 아침에 거래량이 나오더라도 고점에서 밀리면서 거래량이 죽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반드시 장세의 강약(정배열장,역배열장,강세장,약세장)을 확인해야 합니다."

6.세력의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 "주식투자의 중요한 기법 중 하나는 거래량 분석을 통해 세력의 물량 매집 유무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이것만 정확히 알 수 있다면 투자는 이미 50% 이상 성공의 길에 들었다고 봐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7.전고점을 돌파하고 갭이 발생하면 목숨걸고 매수하라. "갭의 의미를 이해하면 시장의 힘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주가가 전고점을 돌파했다는 것은 매물대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매도세의 실종입니다. 이럴 때 매수세가 조금만 강해도 주가가 어디까지 상승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8.위꼬리가 보이면 36계 줄행랑 "상승 중간에 이런 캔들이 나타날 때는 눌림목으롭고 매수 시점을 찾아야 하지만, 완전한 고점권에서는 조심이 최선입니다.

9.주식시장 최고.최후의 기법 손절매 "자신이 정한 원칙에서 벗어나거나, 공부한 패턴대로 주식이 움직이지 않을 때 팔고 나오는 것이 바로 손절매입니다. 아무 종목이나 아무 생각없이 손해보고 파는 것은 엄밀하게 말해 손절매라고 할 수 없습니다. 원칙과 패턴에 충실하다보면, 몇몇 종목에서 손절을 해도 다른 종목에서 그 손절을 복구하고도 남는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10.급등 세력주의 생로병사 1) 3/5일선의 지지를 받으며 상승한다. 2) 3/5일선이 깨저면 10이평선의 지지를 받고 반등한다. 3) 조정을 받다가도 20 이평선에서는 대반등한다. 4) 하한가 다음날 상한가 행진이 나올 때도 많다. 5) 30분봉으로 세력이 매수하고 있는지 매도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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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사

휴일을 앞두고 조정이 왔다. 삼성전자가 5.4%, 우리금융(24,150 하락세1,100 -4.4%)이 4.4% 급락했다. 외국인은 올들어 가장 많은 순매도를 보였다. 6376억원. 코스피 하락은 13.4포인트에 그쳤지만 투자자들의 심리는 차가웠다. 외국인은 6615계약의 선물을 순매도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이 너무 매수를 서두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부담이다. 주가상승이 너무 빠르다는 것도 걸린다. 정부가 신용융자 제한, 공기업 상장, 콜금리인상 등의 조치를 내놓기에 이르렀고, 증권사 사장들은 이러한 분위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긴급모임을 갖고 "과열은 아니지만 과속이다.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싱거운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조재훈 대우증권 부장은 "주식은 어제 살 수 있었고 오늘도 살 수있고 내일도 살 수 있는 시장인데, 너무 마음들이 급한 것 같다.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주식을 사려고 한다"며 "주식은 기본은 남들이 관심 없을 때 조용히 사서 떠들썩할 때 아쉬움을 남기고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80만원 위로 올리고, 스트래티지스트들이 목표지수를 2300으로 앞다퉈 올리는 것과 맞춰 조정이 나타난 것은 연관이 적지않다.

내일이라도 당장 지수가 2000을 돌파할 것 같은 기세를 내뿜을 때 '조정'을 얘기하기 어렵다. 특히 증권사에 소속돼 일하는 증권맨들은 웬만한 용기없이 달리는 주가에 찬물을 끼얹기 어렵다.

그러나 시장 일각에서는 조용히, 큰 조정이 올 수 있다는 전망을 제기하고 있다. 그 폭도 100, 200포인트, 10~15%를 훨씬 넘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증권연구가로서 이름이 있는 위문복(하나투자증권 도곡지점 팀장)씨가 말하는 큰 조정 전망이다. 위 팀장은 기술적 분석중 하나인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근거로 코스피지수가 단기 목표치 1969.23을 충족했다며 예상을 초과하는 조정이 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림 참고)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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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주가의 상승 흐름은 3개의 상승파(1-3-5)와 2개의 조정파(2-4)로 이루어 지며 조정파는 또다시 3개의 하위파동(a-b-c)으로 이루어진다는 게 골자다. 특히 엘리어트는 상승과 조정의 폭이 그 이전 파동의 일정한 비율에 의해 결정되는데 바로 '황금비율(38.2%, 61.8%)'이라 일컬어지는 '피보나치 계수'가 그것이다.
이번 상승장을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적용시키면 어떠한 추론이 가능할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 상승장의 중기 목표치는 내년 2721 또는 3186이 도출되며 단기 목표치로는 1969가 나온다. 따라서 오늘 기록한 1972를 고점으로 증시가 단기 조정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중장기 기술적 분석에 있어 많은 에널리스트들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는 지수의 흐름을 산술 수치로 접근해 분석하는데 있다. 그러나 단기 분석과는 달리 장기 분석에 있어서는 수익률 개념의 로그수치로 환산해 상승과 조정의 목표치를 계산해야 한다. IMF 직후 기록한 277과 9.11테러 당시 기록한 464가 좋은 사례다. 이번의 목표치를 계산하는데 있어 로가리듬으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과거 중요한 변곡점의 사례를 두 가지 들겠다.

1978년 건설주 파동으로 상승파동을 마감한 주가지수는 1984년까지 '증권공황기'라 일컬어지는 지루한 조정장을 거친 후 114.6에서 상승을 시작했다. 1989년 1000선에 다다른 증시는 이후 조정을 거쳐 1994년 사상 최고치를 형성하게된다. 그 지수가 공교롭게도 1145로서 정확히 10년만에 10배의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후 4년 여간 수직 하락하게 되는데 이 때 기록한 지수는 1998년 6월 277로서 이전 상승파의 61.8% 조정 목표치와의 오차는 불과 1.1포인트(0.41%)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계산을 산술수치로 했다면 하락 목표치가 504에 불과해 277과의 오차는 83%에 이른다.

이후 대세 상승은 시작돼 2000년 1월 1066을 기록하게 되는데 이 상승파는 이후 형성되는 조정파와 상승파의 목표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본 자료가 된다. 상승 1파를 기초로 같은 방법으로 조정 2파를 계산하면 463가 도출되는데 2001년 9.11테러 당시 464를 기록해 이번에도 0.3포인트(0.08%)의 오차에 지나지 않았다. 이번의 경우에도 산술 수치로 계산했다면 하락 목표치가 578로서 실제 저점 464와의 오차는 25%에 이른다.

그렇다면 이번 상승장의 목표치 계산은 어떻게 될까? 1998년 저점 277와 2000년 1월 고점 1066을 상승 1파라 가정하고 조정 2파를 거친 이번 상승 3파의 목표치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3파의 시발점 규정이 중요하다. 98년 저점 이후에 기록한 또 다른 저점은 2001년 911테러 당시의 464와 이라크전이 시작된 2003년 3월의 512가 최저점이다. 둘 중 어느 지점을 조정의 마무리로 보아야 하느냐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본인은 512를 저점으로 규정한다.

3파는 1파보다 작을 수 없다는 엘리어트 파동이론도 적용해 1파에 비해 3파가 100%, 138.2%, 161.8%의 상승을 한다고 가정했다. 여기서 피보나치계수에 의한 목표치는 각각 1969, 2721, 3186이 도출된다. 100% 상승의 목표치인 1969가 이번 상승장의 단기 목표치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고점은 2004년 시작된 상승 3파동의 하위 파동인 1파의 고점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번 조정을 거친 이후에는 재차 보다 강력한 하위 3파동이 시작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어쨌든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따른 단기 목표치 1969.23을 충족했기 때문에 조정장이 올 수도 있다는 관점으로 시장 접근을 하는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파동이론에 익숙치않은 투자자들에겐 다소 어려운 얘기다. 파동이론만을 기준으로했다는 한계도 있다. 하지만 증시도 돌고 도는 속성이 있다. 그리고 남들이 돈을 들고 사자고 덤빌 때 오히려 냉정함을 유지하는 게 한수 위다. 조정이 이어지면 그 많은 유동성도 어느순간 증발할 수 있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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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뻔한 내용이면서 많은 느낀점을 준글

"제가 뭐에 홀렸는지 좋다는 말에 덜컥 산 주식이 계속 내려서 죽을 맛이에요."
"전 제가 투자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단 한번의 실수로 그동안 번 것을 다 잃고서야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증권 전문 사이트에는 하루에도 몇건씩 개인투자자의 이런 글들이 올라온다. 안타까운 마음을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 게시판에 넋두리처럼 글을 올리는 것이다.

그 런데 많은 글들이 패자의 게임(loser's game)에서의 승리 법칙을 몰라서 일어난 일들이다. 주식투자는 흔히 패자의 게임이라고 한다. 자신이 상대방보다 잘해야 이길 수 있는 것을 승자의 게임이라면 패자의 게임은 자신이 상대방보다 실수를 적게 해야 이기는 것이다.

패자의 게임의 대표적 사례로 골프가 곧잘 거론된다. 골프는 상대방보다 실수를 적게 해 타수가 적을수록 승리한다.

사 이먼 라모라는 과학자는 이를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그는 테니스 게임은 프로 선수끼리 하느냐 아니면 아마추어끼리 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프로 선수끼리의 시합에서는 총 점수의 80%가 얻은 점수인데 비해 아마추어의 경우에는 총 점수의 80%가 잃은 점수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즉 프로선수의 게임에서는 자신이 잘해서 점수를 많이 딴 쪽이 이기는데 반해 아마추어의 게임에서는 상대방의 실수로 점수를 많이 얻는 쪽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꼭 골프가 아니라도 배구든, 탁구든, 테니스든 많은 운동 경기에서 이같은 사실이 들어많는다.

승리한 가치투자자인 워렌 버핏은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맨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이 바로 실수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투자가 패자의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가 투자의 성공 조건으로 밝힌 "첫째, 돈을 잃지 마라. 둘째, 첫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는 말은 이를 뒷받침한다고 할 수 있다.

국 내의 대표적인 가치투자자인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 역시 똑같이 생각한다. 그는 주식투자, 특히 가치투자를 패자의 게임이라고 규정한다. 스스로 실수를 줄일수록 시장에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종국에는 이길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좋은 주식을 싼값에 사서 제값에 판다는 원칙에 철저하다.

헝가리 출신의 위대한 투자자였던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증시에 섣부른 바보 투자자가 얼마나 많은지를 세어 보면 시장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바보'는 자신이 패자의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수없이 되풀이 한다.

증시에는 게임의 법칙도 모르고, 기억력도 좋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또다시 돈을 잃고 어떤 사람은 그 덕에 돈을 벌겠지만 어느 쪽에 설 것인지는 결국 자기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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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선 눌림목 매매법

1. 20일선이 우상향 종목
2. 강한 골든크로스 탄생
3. 상승시 거래량 증가
4. 하락시 거래량 감소
5. 외국인의 보유비율이 하락구간에서도 줄지않거나, 또는 추가매집했을 때
6. 20일선에서 2~3%내에서 매수
※ 매도원칙
1. 보유물량중 50%는 전고점에서 매도
2. 나머지 물량은 5일선 기준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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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을 평가할 때는 현재보다는 미래성장가치에 주목하라
회사가치를 계산할 때는 청산가치(자산가치)를 철저하게 계산하라. 그리고 회사를 평가할 때, 현재 청산가치 40%, 미래 성장가치 60%의 비중을 두고 평가하라.

2. 회사를 방문해 확인하고 또 확인하라
투자 후에 재무제표를 ‘분기별로’ 계속 체크하는 건 기본이다. 또 그 회사 사장이 비전을 갖고 있는지, 회사 직원들이 실력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3. 항상 경제공부를 하라
경제공부를 열심히 하면 돈이 되는 투자정보를 금세 찾아낼 수 있다. 짧은 뉴스 속에서도 금싸라기 같은 투자정보를 건질 수 있다.

4. 기술적 분석을 버려라
기술적 분석은 쓸모없다. 그 대신 투자할 회사를 조각 조각 쪼개 청산가치를 계산하고, 미래성장가치를 예측하는 기본적 분석만 하라.

5. 장기투자하라
저평가된 회사에 투자하고, 분기별로 그 회사의 실적을 체크를 하고, 장기성장 추세라고 판단되면, 10년이고 20년이고 갖고 있어라. 단기간에 오른 것만 먹으려고 주식을 사는 건 노력 없이 과실만 먹으려 하는 도둑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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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할 때 차트를 보지 말라던 증권사 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지금껏 차트를 잘 보지 않아왔다.
그런데 오늘 여의도에서 만나 술한잔 하면서 아직도 차트는 안좋은거냐? 라고 물으니
그친구 曰 "아니 차트 봐야지" 음.....어이없었다.
내가 물었다..."보지 말라며 언제는?"
친구曰 "아 내가 잘 모를때였고 지금은 보는게 맞는것 같어"

역시나  내가 "기술적 분석을 시작하며..."라는 글에 썼듯이 문제는 내자신이 받아 들일 준비 없이 친구의 말을 무조건 받아 들인 나의 잘못이다. 그만큼 내가 고민하고 친구의 말을 고지곧대로 검증할려고 생각하지도 않고 받아들인 나의 잘못이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인생사도 투자와 마찬가지가 아닐까?
자기가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그 과정에 확신이 드는건 그건 그 사람의 방식이고 그사람의 노력의 결과다. 무조건 따라해서는 어느 정도는 따라할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은 절대 안된다.
그냥 따라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것도 자기화 하지 않으면 쓸모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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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분석의 필요성
거래량과 주가 움직임은 상호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추세로 진입하거나 하락추세로 진입하게 되면
그에 앞서 거래량의 변동이 나타나는데 이 점이 거래량 분석을 해야 할 가장 큰 이유입니다.
거래량 분석은 크게 나누어 상승추세에서의 거래량 특징과 하락추세에서의 거래량 특징으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상승추세의 거래량 특징

상승초기에는 점진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한다.
상승추세가 진행될 경우에는 거래량 변동이 불규칙적일 때가 많지만 통상 평균거래량을 상회하며 주가 움직임과 유사하게
증가합니다.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골든크로스를 나타내면 매수에너지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으며 이때의 매수대응은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특정가격대, 즉 전고점이나 저항선을 돌파하는 시점에 이르면 거래량은 급증하는 경향이 높으며 돌파시점에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면 돌파 실패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큰 세력이 개입된 급등주는 매물출회가 없어 주가는 급등하지만 거래량은 급감하기도 합니다.


하락추세의 거래량 특징

주가가 하락하면 거래량도 점차 감소합니다.
만약 거래량이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세를 멈추지 않으면 물량을 정리하는 세력들 탓도 있지만 저점을 예단
하고 참여한 신규매수세력들이 손절매성 물량을 풀기 때문입니다.
하락추세선을 돌파하거나 지지선, 직전고점대 등 특정가격대에 주가가 근접하면 거래량이 급증합니다.
하락추세가 지속되고 하락폭이 확대되면 거래량이 감소하는 지점이 발생하는데 이럴 경우 주가는 바닥권에 근접했음을
암시합니다.
거래량 급감 후 거래량에 변동이 없으면 주가는 바닥권이며 이때 거래량에 변동이 생기면 매수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전사례


거래량은 주가의 바로미터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이 후행성을 띄지만 거래량은 선행성을 띄기 때문이죠. 차트분석시 거래량과 항상 병행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속임수 없는 가장 정직한 지표이면서 수급의 비밀과 세력들의 동태를 가장 빨리 읽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래량과 주가와의 관계는 가장 밀접하며 불가분의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거래량의 중요성은 주가에 앞서 움직인다는 데 있습니다. 이동평균선과 주가와의 관계는 주목하면서 거래량은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흐름이 이상적일까요?
바로 이런 거래량의 모습을 보이는 종목입니다. 이동평균선 역배열 상태에서 거래량이 급감한 후 다시 서서히 거래량이 증가
하는 종목, 이후 이동평균선 돌파시점에서는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매도세력을 압도할 만큼 매수세력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특히나 하락추세 이탈시에는 추세전환이냐, 추세연장이냐의 시각차이로 인해 매매공방이 일어납니다. 돌파를 위해서는 거래량 증가는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전고점은 저항선 역할을 합니다. 이 저항가격대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그 때의 거래량을 상회해야 됩니다. 즉 이전매물을
소화해야 추가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주가와 거래량

가격의 힘을 주가에서 읽을 수 있다면 매매시점은 거래량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령 거래량이 발행주식수 또는 유통주식수의 20%이상 거래되면 단기에 천장에 도달한다. 이 때가 매도 타이밍이다. 물론 어떤 기점을 돌파하는 국면에서
20%이상 거래되어도 과열로 보기는 어렵다. 주가는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이전 고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이전 고점시의 거래량을 넘어서는 거래량 필요하다.

때 문에 거래량이 급증해도 이에 비한 만큼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천장을 이룰 가 능성이 많다고 볼 수 있다. 거래량은 과거 2∼3년 동안 천장 때의 거래량 파악이 중요하다. 이와는 반대로 매수 타이밍은 거래량이 최저로 줄어든 상태에서 찾는
것이 좋다. 주가가 바닥권을 탈출한 다음 일정 비율 상승 후 거래량이 이전의 최저치로 줄어든 국면이 관찰 시점이다.
이 때 주가의 조정 폭이 50%를 넘어서지 않는다면 이 시점이 바로 매수 타이밍이다. 다만 상승 폭은 주가 급락시점을 넘어서는 것이 좋다. 이 시점에서 일단 주가를 관찰하다가 오전 9∼10시 사이의 거래량이 전일 같은 시간 대비 거래량을 3배 이상 초과
한다면 적극적 매수가 바람직하다.

그 러나 주가가 하락하고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이전의 최저거래량을 갱신한 다음 거래량이 소폭증가 하고 있다면 일단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일 이 때 주가가 중기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한다면 매수를 금지해야 하는 것이 이 바람직하다.
중기적 조정기이기 때문이다. 거래량 급감 종목에 의한 매수타이밍을 포착할 때 핵심은 주가가 중기 이동평균가격 위에 있는 종목에 국한시키는 것이다. 주가가 폭락과정에서 대량거래(전봇대)를 세우고 다시 거래량이 평상 수준으로 돌아간다면 이후
단기간 내에 주가 반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이 때 만약 주가가 소폭 반등한 다음 다시 하락하더라도 매수 관점에서 접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주가가 중기적 상승을 지속하는데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면 일단 거래량이 터지기 전까지는 매도보다는 보유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고점 내지는 갭 저항대 등과 같은 의미 있는 가격대에서 거래가 없이도 주가가 빠지지
않 는다면 향후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면 된다. 물량이 어떤 특정 세력에 의해 잠겨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현대건설<그림1>과 대신증권 우선주<그림2>를 비교, 매매시점을 찾아보자. 이들 두 종목을 비교해 보면 주가가 상승한 다음 조정을 받는 과정에서 현대건설이 대신증권 우선주보다 눌림의 폭이 깊다. 이후 2월 달 재상승 과정에서 눌림목이 작았던 대신증권 우선주는 전고점을 돌파하는 상승파동이 전개됐지만 현대건설은 전고점의 장대음봉 저항을 돌파하지 못하며 다시
하락 국면에 진입했다. 결국 종목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승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종목 가운데 조정 폭이 깊지
않은 종목을 선택해야 하며 매수와 매도는 거래량을 가지고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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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트 검색시 제외할 종목
- 캔들의 길이가 일정치 않은 지저분한 종목
- 거래터진 쌍고점을 형성하고 있는 종목
- 갭상승 장대음봉이 밀집해 있는 종목
- 윗꼬리가 자주 나타나고 있는 종목

2, 차트가 깨끗한 종목
일봉의 모습이 급등락이 없이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종목으로 주포의 주가관리 능력이 탁월하다고 볼수 있음

3, 거래량이 점증하는 종목(최근 20일간)
특 히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밀집하고 있는 종목으로 거래량이 집중되는 현상. 그렇지만 주가는 특정가격대를 벗어나지 않고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종목. 시장에 노출되지 않은 호재가 있거나 세력의 매집구간 으로 볼수 있으며 물량확보가 완료되면 주가는 급등하는 사례가 대부분.

4, 거래량이 터진 고점이 없는 종목
전 고점대에서 거래량이 심하게 증가하였다는 것은 당시 고가에서 매수한 매수자들이 상당수 물려있어 대기매물로 전환된 상태임 따라서 주가가 전고점대를 돌파하기에는 더 많은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고서는 대기매물을 소화할수 없으므로 주가상승에는 다소 부정적인 모습.

5, 양봉이 연속해서 출현하는 종목
양봉이 연속적으로 탄생한다고 하여 주가가 상승하며 나타나는 양봉을 의미하는 종목이 아니며 특정 가격대에서 연속적으로 옆으로 양봉이 탄생하고 있는 종목을 뜻함. 이러한 양봉의 의미는 세력이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전형적인 예이며 아침 동시호가에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저가 매도하는척 내놓았다가 개장전 매도물량을 일시에 취소하며 매수로 전환 개인들의 투매물량을 저가에 싸게 확보하려는 계획된 움직임..따라서 일봉의 모습은 항상 시가는 갭하락 종가는 최고가로 지속적인 양봉의 모습이 몇일간 나타나게 됨. 목표한 물량이 확보되면 저가에 몸집을 크게 불린 세력이 주가를 급등시키는 예로 볼수 있음.

6, 단봉의 쌍둥이 캔들이 연속출현 하는 종목
단 봉이라는 것은 매수세와 매도세가 하루종일 팽팽한 접전을 이룬 종목으로 볼수 있음. 매수세는 하락을 저지하려고 출회되는 물량을 꾸준히 매집하며 특정가격대를 지지하려함. 이러한 움직임이 연이틀 이어지며 단봉의 쌍둥이 캔들이 탄생한다면 매도세 보다 매수세가 우위에 설 확률이 높아 주가는 추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로 볼수 있음.

7, 지지캔들이 연속 탄생한 종목
지 지캔들에는 대부분 시가를 지지하는 역망치형,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도지형,밑꼬리가 달린 음봉 등이 있는데 모두 주가를 관리하고 있는 주체가 있다고 볼수 있음. 따라서 이러한 지지캔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세력이 주가관리를 위해 무던히 애쓰고 있는 종목으로 볼수 있음.

8, 대규모 자전 거래가 발생한 종목(바닥권)
장 중이나 시간외 거래를 통해 대규모 거래가 터진 종목. 특히 투자자들 에게서 멀어져 관심밖에 있던 종목으로 오랫동안 시장에서 소외되 주가가 바닥권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 대량거래가 터졌다면 주목단계. 많은 물량을 일시에 넘긴 매도주체의 의도는 알수 없으나 막대한 자금으로 일시에 특정가격대에서 상당한 물량을 매수한 매수세의 의도는 주가부양의 목표 한가지. 일명 “제주도기법”으로 정리할수 있으며 제주도기법에 관해서는 기법강의 전편에 자세하게 기술해 놓았음. 참고.

9, 특정창구에서 매집중인 종목
특 정창구에서 매집하고 있는 종목은 세력개입의 확률이 높음. 과거에는 세력이 국내 특정 증권사를선정하여 일관된 매집을 해왔지만 현재의 세력은 과거 세력과는 달리 세련되 있고 막대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음. 따라서 한두개의 특정창구가 아닌 물량 바꿔치기로 여러 창구를 옮겨 다니며 투자자들을 혼란 시키고 있음. 일명 주포창구로 불리고 있으며 특정 가격대에서의 목표물량이 확보되면 주가를 급등 시키는 사례. 이러한 주포창구에 관해서는 “실전차트스쿨”을 통해 실전차트와 함께 수시로 기술해 주고 있음.

10, 20일선 골든크로스(G.C)에 임박 또는 막 돌파한 양봉의 종목
실 전에서 가장 상승확률이 높은 시점으로 볼수 있으며 상한가가 가장 많이 탄생하고 있는 매수급소.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명선인 20일선을 돌파하여야 한다. 주가가 저항선인 20일선에 근접하여 마감한 상태 또는 금일 돌파에 성공한 종목은 다음날 추가상승 확률이 매우 높음. 특히 금일 종가가 20일선과의 이격률을 좁히며 마감한 종목을 주시하여야 한다. 주가가 20일선을 돌파한다는 것은 일반 개인투자자들의 힘으로는 불가능. 분명 세력이 존재하여야 20일 돌파가 가능하다. 현재 주가와 머리에 이고있는 저항선인 20일선과의 이격률이 높을시 세력이 20일선 돌파를 위해 한번에 상당한 자금소요가 있는 만큼 주가를 최대한 20일선과 근접시키며 마감케 하여 개인들의 자금을 유도한다. 따라서 20일선에 근접한 종목은 세력이 자금을 덜 들이면서 개인 자금과 함께 강세를 시현시킬수 있다. 20일선 골든크로스에 성공하여 마감한 종목은 다음날 개인들의 참여로 추가강세를 보이는 사례가 대부분임.

11, 하락후 5일선에 재안착하는 종목
주 가가 지속적인 하락이후 기술적반등 구간을 노려라. 1차 하락추세의 마무리 국면으로 볼수 있으며 단기 낙폭과대로 인한 기술적반등을 기대할수 있다. 외바닥 매매기법 이라고 표현할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 주가가 5일선 위에서 2~3일 정도 안착한다면 5일 이평선은 하방경직이 나타나며 서서히 우상향으로 고개를 든다. 매수타이밍이며 짧게 가지고 가는 전략.

12, 저점을 두번 다진 쌍바닥 종목
짧 게 홀딩하는 외바닥 매매기법 에서 주가가 재차 하락하지만 전저점의 가격대 또는 전저점 가격대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재차 5일선에 안착하는 종목. 외바닥 매매기법 보다 신뢰도 면에서 우량하고 상승폭 또한 상당할수 있음. 20일 골든크로스와 함께 주가가 새롭게 태어나는 시점으로 실전에서 가장 상승확률이 높고 안전한 매매기법으로 적용할수 있음.

13, 20일선 눌림목 종목
주 가는 급등주를 제외하고 항상 상승만을 지속할수는 없음. 생명선인 20일선 위에서 쉬어가는 종목을 공략. 20일선 눌림목 매매기법에 대해서는 다음편 기법강의를 통해 자세하게 기술할 예정. 시중에 출판된 책에서도 없는 양음선생이 그동안 실전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로 증권사VIP 또는 교육생 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던 20일 눌림목 매매기법을 매수원칙(차트선정 5가지), 매도원칙(이익실현 시점 3가지)등을 심도있게 정의할 예정임. 매일경제방송(MBN) “고수에게 듣는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상승확률 80%에 도전하는 양음선생의 20일 눌림목 강의. 다음편 기법강의 기대.

14, 큰손(외국인, 기관)이 매집중인 종목
대 다수 종목들의 주가는 큰손인 외국인과 기관에 의해서 좌지우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메이져들은 국내증시에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당일 또는 연일 매집중인 종목을 공략하라. 막강한 자금력과 정보력을 앞세워 항상 주가가 상승하기전 선취매에 성공하는 메이져들의 선택종목을 공략, 비교적 쉽게 수익을 실현할수 있는 매매기법임. 특히 집중매집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주가는 아직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 종목을 공략하여 리스크 없이 단기적 또는 중기적으로 큰 수익의 실현이 가능하다.

15, 큰손 매집 시세미분출 종목
중. 장기 매매를 선호하는 투자자 들에게 적합한 매매기법. 그동안 외국인과 기관인 많은 지분을 집중매집 하였으나 현재 주가는 그들이 매집한 평균가격대를 하회하고 있는 종목을 공략. 많은 물량으로 지분을 확보하였음에도 크게 손실을 보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은 반드시 주가를 관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것이며 추가매집으로 주가를 재차 상승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물량출회(손절물량)가 없는한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할 확률이 높다. 투자금액이 크거나 차분하게 기다릴수 있는 투자자 들에게 적합한 매매기법임.


※ 제주도기법(바닥권 일정가격대 거래량 폭증)
1. 거래량 당일 폭증 종목(평상시 거래량의 300%~500%이상)

일 단 거래량이 크게 터진 종목을 검색합니다. 거래량이 폭증하였다는 것은 다시 얘기하면 새로운 매수주체가 유입되었다는 신호로 볼수가 있겠습니다. 물론 매도주체도 있겠지만 분명 매수주체도 있습니다. 장중 자전거래를 이용해 물량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시간외 거래로 많은 물량의 이동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쓸필요는 없겠고 단지 많은 물량을 가져간 매수주체가 누구(창구)냐가 중요합니다. 많은 물량을 한꺼번에 넘긴 매도주체의 의도는 알수 없으나 중요한 것은 분명 이유있는 매수주체입니다.
이유가 무었이겠습니까.. 호재를 알고있는 내부자의 거래일수도 있겠고 주가를 높일 자신이 있는 주체이거나 대주주의 몸집을 불리기 위한 물량확보 일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현상은 주가에 마이너스로 작용하기 보다는 플러스로 작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당일 거래량이 폭증한 종목은 꾸준히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반드시 바닥권이라야 한다.
최 근에는 거래량이 폭증한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블럭세일 종목이나 당일 기사를 통한 시세분출로 인한 거래량 폭증 등... 하지만 거래량이 폭증하였다 하여 주가가 반드시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가의 현재 위치가 중요합니다. 상승하고 있는 종목의 거래량 폭증은 상승보다는 오히려 고점에서 물량을 넘기고 빠지는 일명 세력이탈의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리스크가 상당히 따른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주도기법의 거래량 폭증 시점은 주가가 하락한지 6개월에서 1년이상 되어 투자자들에게서 멀어진 관심밖의 종목에서 나타남을 말합니다. 즉, 조용하던 호수에 돌이 던져진 상태라고 한다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매도주체의의도는 알수 없으나 물량을 받은 매수주체가 있다는 것은 이유 있는 매집으로 밖에 볼수 없을 것입니다.

3. 당일 기사가 없어야 한다.
거래가 폭증한 당일 기사로 인한 거래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만일 기사내용으로 인해 거래량이 폭증했다면 그것은 이유있는 매집이 아니라 단기에 치고 빠질수 있는 단타 세력의 개입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주도기법으로서는 신뢰할수 없는 수급상황 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준비된 세력개입이 아닌 단타개입은 짧은시세로 그칠 확률이 높다고 볼수 있으므로 꼭 체크 하여야할 항목입니다.

4. 당일 특정가격대에서 거래폭증 있어야 한다.
일 단 거래량이 폭증한 가격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분차트를 검색하여 어느가격대에서 얼마나 거래량이 분출하였는지 살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거래가 터진 가격대는 향후 그 종목의 확실한 지지선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수주체는 큰 돈을 투자하여 특정가격대 에서 많은 물량을 매집하였고 매집한 가격대에서 주가가 조금만 밀려도 크게 손실을 보기 때문에 어떤 수단으로든 주가하락을 방어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 가격대는 향후 확실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5. 매수타이밍 잡기
거 래가 폭증하면 일단 주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제주도기법에 해당하는 종목은 주가가 빠르게 움직이지는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두에도 언급드렸듯이 느긋하게 중기적인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일단 몇일간 거래량이 폭증한 가격대 즉, 예상했던 지지선이 지켜지는지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대략 3일에서 일주일간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여 지켜보고 지지한다면 서서히 매수에 동참하여야 합니다. 일단 소폭상승 하였다가 재차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손절가는 지지선으로 설정하였던 가격대이며 이탈한다면 일단 끊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후 주가는 반드시 거래량이 터졌던 가격대를 회복하게 되어있습니다(매수주체가 주가관리) 그타이밍을 노려 재매수에 가담 하시기 바랍니다.

6. 매매방법(이익실현 시기)
제주 도기법에 해당하는 종목의 수익률은 대부분 100%가 넘습니다. 양봉과 음봉을 번갈아 가며 요동을 치지만 서서히 상승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세력들이 주식을 매집해 주가를 띄운다면 1차 목표가를 100%로 설정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끝까지 홀딩하는 전략을 구사하시되 반드시 기준선을 설정하여야 합니다. 중기투자 이기에 적정한 기준선은 20일 이동평균선이 되겠습니다. 주가가 곧장 100% 수익을 향해 쉬지않고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문 현상입니다. 따라서 중간중간에 쉬어가는 구간 즉, 눌림목 현상을 보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 목표가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20일선을 기준으로 매매를 하시되 이탈시는 과감하게 매도하시고 재차 돌파시는 재매수에 가담하며 목표가 까지 쫒아가는 매매를 하여야 합니다. 대부분 6개월에서 1년안에는 목표수익률에 도달합니다.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여 주가가 20일선을 이탈한다면 시세는 거의 끝난 종목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부분 에서는 주가가 20일선을 재돌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재돌파 한다 하여도 위험구간이 될수 있으므로 투자금액의 100%정도 수익을 실현하였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것도 여유가 있을 것입니다.
훗날 제주도에서 이 매매기법을 활용해 매매를 할것이며 천천히 느긋하게 매매를 즐길 것입니다. 이 강의를 보신 회원분중에 저와 같은 종목을 보유하며 수익을 기다리는 분이 있을수도 있고 또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1억 투자시 3~4종목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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