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내외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회사의 비전과 경영전략을 수립합니다.
· 회사의 모든 업무활동이 전략적 방향에 맞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지원합니다.
· 이를 통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 회사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방향타 역할을 합니다.


경영환경 분석
  -대내외 경영정보를 수집하여 회사의 경영환경을 분석합니다.
  -수집한 정보는 경영층과 관련부서(영업,마케팅,재무,생산 등)에 제공하여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합니다.

  *[참조] 대내외 경영정보:

    국내외 경제지표 및 동향, 사회·문화의 변화 등 거시적 정보에서 부터 업계.시장의 추세, 경쟁사 동향, 자사의 장단점

    분석 등 경영성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미시적 경영정보 모두를 포함합니다. 


회사 비전 수립
   -회사의 미션(존재 목적)과 장래상을 명확히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사업목표를 도출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회사의 비전을 수립합니다.
   -수립한 비전은 전구성원에게 전파.공유하고, 비전달성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합니다.


경영전략 수립/관리
  -회사가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함으로써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략적 방향을 설정합니다.

  -이러한 전략적 방향을 토대로 내외부 요인과 특성을  반영하여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합니다.

   수립한 경영전략은 모든 부서의 업무활동에 반영되어 한 방향으로 추진(align)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사업부문/부서간 이해가 대립되는 경우, 조정하고 조율함으로써 업무활동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참조] 중장기 경영전략:

    중장기 경영전략은 최적의 사업전개 방안과 포트폴리오 전략을 주요 골자로 합니다. 
    포트폴리오 전략은 사업별로 기회/위협요소를 분석하여 어떤 사업에 집중할 것인지, 자원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등을 선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업계획 및 성과분석
     -경영전략 실행을 위한 중기/단기(년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그 가이드 라인으로 경영방침을 수립합니다.
     -수립한 사업계획과 경영방침은 회사 전구성원과 공유하고, 주기적으로 경영성과를 분석/평가합니다. 
     -예상손익을 추정하고, 회사에 Impact가 큰 증감요인을 분석하여 대책을 마련합니다.

       당해년도의 경영실적은 익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경영자원을 효율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참조]사업계획:

     사업부문별 수행목표를 설정하고 경영자원을 배분하는 계획입니다.

     즉, 각 부서별 수행과제와 성과지표(KPI; Key Performance Indicator)를 설정하여 구체적인 목표.계획을 수립하고

     회사의 년간예산을 편성하는 활동입니다.
   *[참조]경영성과의 분석/평가:

    수립한 사업계획의 달성도와 예산집행 실적을 각 부서/부문 나아가 회사전체 단위로 점검하고 그 성과를 평가하여

    해당 부서와 부문에 피드백합니다. (월/분기/반기/년간)


신규사업 검토/기획
 -경영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신규사업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합니다.
 -사업 타당성이 있는 경우, 사업추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성공적인 런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 타
  -상기업무외에 경영혁신/ 경영합리화를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경영이슈가 발생하면 대책을 마련합니다.
  -이사회 또는 경영회의체(경영간담회, 경영협의회 등)를 운영하고 지원하는 업무 등을 수행합니다.

출처 : http://www.joberum.com/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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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경력의 성공한 투자자로서, 표씨는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3ㆍ3ㆍ3ㆍ1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첫째, '3년' 이상 장기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투자에 임한다.
둘째, 재무제표ㆍ주가수익률(PER)ㆍ주가순자산비율(PBR) 등 '3개' 이상 지표를 분석한다.
셋째, '3명' 이상의 동료와 투자의견을 나눈다.
넷째, 주주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1)'의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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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한다.
  1) 자료는 책과 인터넷을 이용하여 수집
  2) 현장 인터뷰를 통한 살아있는 정보 수집도 중요

2. 수집된 자료 분석 후 보고서 목차를 작성한다.
  1) 목차 수립 시 해당 보고서를 쓰는 목적을 충분히 검토한다.
  2) 또한 해당 보고서를 보는 대상이 누군지 파악하고 해당
      대상을 철저히 분석한다.
  3) 목차는 논리적이고 학술자료가 아닌 기업의 전략보고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 하도록 한다.
  4) 이단계에서 수집된 자료에 의해 짜집기가 되지 않도록 한다.
  5) 자료수집 이전단계에 보고서 목차를 정하는것이 正道
  6) 하지만 급한 전략보고서일경우 조사된 자료를 바탕으로
      논리를 만드는것도 방법중 하나
  7) 조사된 자료의 조합을 통해서 새로운 창조적인 아이디어 산출

3. 작성된 목차가 논리적인지 확인한다.
  1) 목차의 논리적 흐름이 틀리다면 보고서가 전달하려는
      논점이 제대로 전달될 수 없으니 보고서 작성전에 필히
      논리의 흐름이 맞는지 확인한다

4. 목차 별로 조사된 자료를 가공 및 분석하여 작성한다.
  1) 최대한 최근 자료를 구한다.
  2) 해당 자료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보고서 목적에 맞게 가공한다.
  3)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자료는 활용하지 않는다

5. 해당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당사의 대응 방안 및 전략을 수립한다.
  1) 전략 수립은 단계별로 진행 필요
     - 첫단계부터 세부 액션 플랜까지 나오는것은 사실상 어려움
  2) 첫단계에는 전체적인 방향부터 설정
     - 할것인지 말것인지?
     - 하면 어떠한 점이 회사에 이익인가?
     - 한다면 어떤 분야를 어떻게 진입할 것인지?
  3) 이후 세부적인 action plan 수립
     - 이 단계에서는 세부적인 action 및 일정이 나와야 함.
  4) 전략보고서는 단계별로 다루는 범위가 다름
     - 1단계 : 해당 분야에 대한 파악(조사 분석)
     - 2단계 : 해당건에대한 적합성 판단(큰범위)
     - 3단계 : 구체적인 로드맵(전략 수립)
     - 4단계 : detail한 세부 액션 플랜
     - 5단계 : 추진 경과 보고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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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이란 '적절한 때에 적절한 자원의 투입을 결정하는 일'로 명쾌하게 정의된다

대부분이 알다 싶이 사업 진출의 성공의 열쇠는 타이밍이라고 들 한다

그러면 이 타이밍을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이 있는 것일까?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사업을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하는 것일까?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것이 바로 '선점효과'이다

물론 여기에서의 신규사업이라는 의미는 진출한 경쟁자가 거의 없거나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은  블루오션에서의 신규사업을 말한다. 경쟁자가 우글거리는 레드오션에서의 기준은 아니다

선점효과가 뚜렷하다면 해당 사업은 경쟁자가 진입하기 이전 시점에 진입하여 진입장벽을 확고히 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협력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여 다른 사업자들의 진입을 어렵게 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이렇듯 선점효과에도 여러 가지로 나눌수 있다
정리하자면..
- 초기 브랜드 인지도가 큰 비용 없이 유지가 되는 사업인지?
- 일시적인 가격이나 이벤트에 좌우되지 않고 지속적인 로얄티를 가지는 사업 구조인지?
- 진입 장벽이 높아 선진입한 업체의 잇점이 높은 사업인지?
- 초기 기술표준화를 통한 진입장벽 마련 등


HBR(Harvard Business Review)의 내용으로 보자면 선진입한 대부분의 기업이 1등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모두들 후발 업자들이 1위 기업의 선점효과를 무색하게 역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선점효과를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서 무시할수가 없다. 초기 1위 업체는 적은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내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반대로 초기에 척박한 시장 개척을 위해 많은 비용을 사용하고 망했을지도 모른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타이밍을 결정하는데 선점효과 하나만 가지고 판단할 수 있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다.

경쟁사가 신규사업 분야에 진출하여 열심히 하고 있다면, 그 회사의 CEO나 임원은 실무자를 들들 볶을 것이다. 지금 우리도 저 정도의 자원을 투여해서 해야하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하면서.. 그럴때 선점효과를 따져보아 똑같은 자원 투여시 똑같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구조의 사업이라면 경쟁사업자가 시장을 다 닦아 놓은 상황에서 사업을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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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공손하고 명쾌한 거절 표현

1. 살다 보면 부탁이 들어온다
2. 기존 관계도 있고 거절하기 뭐해서 들어준다
3. 나도 동기부여가 안되어 있으므로 일도 대충하게 된다
4.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 상대방도 별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

내가 책임지고 일에 몰입하여 부탁한 일을 처리해 주지 못할 바엔 거절하자

1. 아주 친절히
2. 하지만 이리저리 돌리지 말고 아주 명쾌히!!


오히려 명쾌한 거절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어설픈 동의는 오히려 관계 악화를 부르고 나 자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내가 원하는건 '安' 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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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피고 싶지도 않은 담배를 피고 왔다
담배를 핀다는것은 건강 이외에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남자들은 담배 한대 피면서 세상사와 회사 생활의 괴로움들을 토로하곤 한다
후 뿜는 담배연기에 찝찝함을 날린다고 생각하며...
연기를 마시는 것이지만 담배를 빨고 뱉으면서 심호흡도 한다

하지만 이게 몰입과 집중의 개념으로 보니까 메신져 만큼의 인터럽트 주체다

담배도 끊어야 겠다
업무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한대 피러가지? 라는 말에 어영부영 일어나서 15분 정도 낭비하고 오는 시간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내가 몰입하고 집중하고 있었던 시점의 뇌의 활성화 정도로 다시 뇌를 활성화 시키긴 위해선
처음부터 들어갔던 시간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1시간 정도 고민하고 있었던 문제를 담배한대 피고 오면 다시 한시간은 아니겠지만 30분 이상 몰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15분의 담배 피는 시간이 나에게는 45분의 시간 낭비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아참! 나는 시간을 금쪽같이 아껴쓰는 스타일은 아니다
늘 내자신을 무엇인가 쫒기게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도 아니다
그런데 내가 이토록 집중과 몰입에 집중하는 이유는 효율이다

내가 무엇인가 해야하는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시간에 쫒기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내가 컨트롤 하고 싶다

나의 목표는 '安' 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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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메신져를 쓴다. 말로 하기 싫을때나 누군가 들으면 좀 거시기한 얘기, 파일을 주고 받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쓴다.

하지만 메신져는 업무나 사고의 진행을 인터럽트하는 여러 방해물들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집중하기 위해서 업무 시간에는 오프라인으로 하고 사용할 작정이다

급한 보고서가 있어 몇번 메신져를 끄고 일을 해봤는데 사람들이 난리다

열라 바쁜척을 한다나?

벌써 메신져는 우리들한테는 들어오지 않으면 무슨일이 생겼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나는 메신져를 오프라인으로 하고 일을 할 작정이다.

집중과 몰입을 위해서...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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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나의 목표를 분명히 함
   - 기획 분야의 전문성 갖추기
   - 재테크 및 금융 IQ를 150이상 만들기
   - 편안한 투자 방법 및 원칙 세우기 등

2.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정의
   - 단시간에 가능하지 않으리라 봄
   - 카테고리 및 정보수집 네트워킹을 구성하는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됨을 인정할 것
   - 여러 시간 동안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필터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보수집 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보임

3. 매일 새롭게 수집되는 정보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
   - 넘치는 정보 중 나에게 적합한 정보 위주로 정보수집체계를 늘 변화 시킬 것
  
4. 수집된 정보를 '나'를 중점으로 재가공/재창조 할 것

 
액션 플랜
  1) 경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관계 지표 정의, 관계 지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 네트워킹 검색
  2)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지표 정의, 해당 지료 파악할 수 있는 정보 네트워킹 검색
  3) 업무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성 업무에 대한 '분류'를 만들어 자료 정리 및 공유
  4) 편안한 투자를 위한 원칙 마련 및 지속적인 테스팅 결과 작성 및 공개
  5) 기술적 분석과 가치투자의 병행 기법 연구
  6) 경제 흐름에 따른 투자 기법 정리(금리↑ - 주식보다는 부동산 등)
  7) 전공 분야는 매일 일정 시간을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카테고리 만들고 정보 수집하고 가공하고 생산할 것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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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익숙함과 번거로움이라는 장애요소로 새로운것을 받아 들이는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한다
새로운것을 받아 들이는것은 기존의 익숙함의 포기이다
IE도 그렇고 naver의 블로그.. 모두 우리에게는 익숙함이 아닐까?
이것을 포기할 때 우리는 귀찮아 지고 번거로워 짐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거부한다

음식도 그렇다
누구든 못먹는 음식이 있다. 하지만 먹으면 알러지가 일어나고 예전에 심하게 탈이난적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왜 그 음식을 못먹는지, 싫어하는지 뚜렷한 이유가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못먹는 음식은 없다. 안먹는것이다.

파이어폭스가 IE 보다 유용한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고 예전부터 들어왔는데 한번도 깔아서 사용해보지 못했다. 역시 내몸에서도 본능적으로 익숙함에 대한 포기를 거부한 것이다.

깔아서 사용해보니 그리 번거롭지도 않고 매우 유용하다
오픈소스로 세계의 뛰어난 사람들이 매일같이 유용한 플러그인도 개발해서 올려준다
모든 플러그인의 기능을 파악하고 사용하기도 벅찰정도로 말이다.
언젠가는 내가 이렇게 대단해하는 파이어폭스를 대체할 새로운 브라우저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늘 열려서 깨어 있기란 익숙함과 번거로움을 감수한다는 것이다.
난 먹던 음식만 평생 먹으며 죽고 싶은 사람은 아니다

익숙함과 번거로움을 조금만 감수한다면 우리앞에는 먹어볼 수만가지 음식이 있는것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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