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주주들에게 이득 없는 공개매수가 산정…감행한 이유에 관심]

네오위즈가 네오위즈게임즈의 공개매수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큰 매력이 없는' 공개매수가를 산정,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매력없는' 공개매수가..일반 주주 응할까=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지난 주말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 주식을 공개매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지주회사 요건에 따르면, 지주 회사는 2년 이내에 자회사 지분 20%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네오위즈는 네오위즈게임즈 지분 9.8%만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유상증자를 통해 288만여주의 신주를 발행하고, 자사주 38만159주를 처분, 네오위즈게임즈 주식을 현물출자한 주주들에게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개 매수 결정이 일반 주주들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평이 대세를 이루면서 네오위즈가 실패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결정을 감행한 배경을 두고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 네오위즈의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는 신주발행가가 낮아지고, 교환비율이 높아져 더 많은 지주회사 주식을 교환할 수 있지만, 결국 발행주식수 증가에 따른 희석효과로 인해 주주가치는 훼손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네오위즈가 산정한 네오위즈게임즈의 공개매수가(20만원)가 일반 주주들에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지적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네오위즈게임즈(19만원) 1주를 팔면 네오위즈(2만3200원) 8.44주를 살 수 있는데 반해 공개매수가 기준으로 계산하면 7.2주 밖에 사지 못한다"며 "주주 입장에서는 장내에서 매매하는 것이 훨씬 이득인데 굳이 공개 매수 절차를 거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외부평가기관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의 공개매수가를 20만원에 결정, 현재 법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네오위즈나 네오위즈게임즈는 모두 네오위즈게임즈의 성장성에 기업 가치가 직결된 상황"이라며 "주주들 입장에서는 네오위즈게임즈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더 유리한데 별 이득도 없는 지분 교환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네오위즈 측은 이에 대해 주주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공개매수 절차를 택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공개매수가는 외부평가기관이 결정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 만한 사안이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주주들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공개매수 방식을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공개매수에 응하든, 하지 않든 선택은 전적으로 주주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공개매수에서 원하는 만큼 지분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그때는 회사에서 다른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패하면 나 대표가 공개매수 나서나=업계에서는 이번 공개매수가 실패할 가능성이 큰 만큼 네오위즈 측의 해명이 석연치 않다는 반응이다.

업계의 또다른 관계자는 "큰 돈을 벌 기회를 주는 것도 아니고, 별다른 메리트 없이 지분 교환할 기회를 주는 것이 주주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지분 교환 이후 네오위즈의 주가를 크게 올릴 복안이 공개되지 않는 한 주주들이 쉽게 움직이겠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이번 공개매수가 실패로 끝날 경우,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가 단독으로 공개매수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나 대표는 현재 네오위즈게임즈 지분 15.87%, 네오위즈 지분 19.17% 를 보유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공개 매수가 실패로 끝날 경우, 나 대표가 다소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본인 지분을 통해 공개매수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며 "지금 당장은 나 대표도 손해보는 장사지만 대주주는 일반 주주와는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결정이 나올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에 대해 "나 대표만 공개매수에 나서도 지주회사 요건이 충족되는 것은 맞지만, 우리는 주주들에게도 같은 기회를 준 것이다"라고 강조한 뒤 "나 대표가 공개매수에 나설지, 규모가 얼마나 될 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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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상 증자에 대하여

http://blog.paran.com/blues293/20296314

1) 유상증자

유상증자란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신주를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회사는 설립시에 정관에 기재된 발행할 주식총수의 1/4이상을 발행함으로써 설립되며, 미발행 주식은 필요에 따라 수시로 발행할 수 있다.  신주의 발행은 유상발행과 무상발행으로 구분할 수 있고, 유상발행은 액면가 이상의 금액으로 구주주에게 배정하거나 주주이외의 제3자배당, 그리고 일반공모 등의 방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거래소나 코스닥, 제3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통상적으로 구주주에게 할당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가가 액면가 이상일 경우 주주들의 청약율을 높이기 위해 시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하고 있다. 또한 주가가 액면가 이하일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제3자에게 액면가로 발행하여 아예 실권주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유상증자는 소정의 발행비용만 제외하면 추가적인 비용 발생없이 주식시장을 통해 직접 자본조달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 자금으로 부채를 상환하거나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회사의 재무안정성을 높힌다는 측면에서 볼 때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주식수가 늘어나 주당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주가에는 반대의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상적으로 유상증자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장세국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약세장에서는 주당가치 희석으로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여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강세장에서는 주당가치가 희석된 부분을 주가상승으로 메꾸어져 이익을 보게 된다. 따라서 강세장 초기국면에서 유상증자는 청약을 받는 것이 좋다.

주의할 사항은 강세장 말기 또는 주가가 급등해 있는 경우에는 유상증자의 메리트가 최소화되는 시기이므로 가급적 유상증자 청약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실세들은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유상증자 발표는 실세들의 매물을 불러일으켜 주가하락으로   유도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다. 특히 중소형주의 경우가 그러하다.

또한 유상증자 물량이 신규 상장될 때 단기적인 매물압박을 받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2) 무상증자

무상증자는 구주주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할당해주는 것을 말한다. 회사의 총자산에는 변화를 가져오지 않고 재무제표상 항목간의 변화를 통하여 신주식을 발행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자금의 유출입은 없다.  신주는 현재의 주주에게 소유주식에 비례하여 무상으로 교부한다.

무상증자는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구성을 시정하거나 유상증자의 청약율을 높이거나 사내유보의 규모를 적정화시키거나 주주에 대한 보상을 위해 실시한다는 점에서 유상증자와 차이점이 뚜렷하다.

무상증자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한다.

첫 번째는 자산재평가 적립금을 자본으로 전입하는 경우이다. 이럴 경우 자본잉여금으로 전입하게 되는데 이중 일부를 신주를 발행하여 자본금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자산재평가를 시행하는 기업이 선정해 담당자에게 무상증자 계획이 있는지를 사전에 알아보는 것이 급선무이다.

두 번째는 법정준비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본에 전입하는 경우이다. 법정준비금에는 이익준비금과 자본준비금이 있다. 이 경우에도 위와 마찬가지로 담당에게 사전 문의하여 알아보는 것이 무상증자 계획 여부를 타진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세 번째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함께 하는 포괄증자이다. 앞서의 재평가 적립금을 자본에 전입하여 신주를 발행하여 무상으로 주주에게 증여함과 동시에 유상증자에 대해서는 주금을 납입시키로록 하는 방법이다. 단, 이 경우 유상분에 대한 납입이 행하여지지 않으면 주주는 유·무상증자 모두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상실하게 된다.

일단 무상증자는 주주측면에서 볼 때, 별도의 주금납입 없이 신주권을 추가로 획득하게 됨에 따라 이익이다. 물론 주당가치가 희석된다는 점은 유상증자와 마찬가지이지만 특별한 손해가 나지는 않는다.

따라서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무상증자를 받는 것이 좋다.

통상적으로 무상증자는 호재로 부각되기 때문에 무상증자 발표시에는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주의할 점은 주가가 급등한 상태에서 무상증자를 발표한다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로 보기 때문에 일시적인 주가 상승은 있을 수 있겠지만 곧 하락하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한다.

참고로 권리락이란 증자를 하는 경우 신주인수권을 확정하기 위하여 신주배정일을 정하게 된다. 이 배정일 이후에 결제되는 주권에는 신주인수권이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보통거래 결제시한을 감안하여 신주 배정기준일 전일에 실제로 당해 종목에 대해 증자에 따른 희석부분 만큼 주가를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를 권리락이라고 한다.

현재 보통거래 결제는 매매 당일을 포함해 3일 뒤에 명의개서가 이루어진다.가령 5월4일 수요일이 신주배정일이라고 한다면 5월 2일까지 매매가 이루어진 주식에 대하여 신주인수권이 주어지며 5월 3일 권리락을 실시한다. 실제로 주권이 주어지는 명의개서는 5월4일 이루어진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부채를 갚거나 시설투자등를 하기 위해 자본을 유치하는 것을 말한다.

 


* 유상증자의 방법에는

1. 주주배정

기존 주주에게 주식수에 비례해서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

2. 주주우선공모

기존 주주에게 우선쳥약의 기회를 부여하고 만약 쳥약한 주식이 남는다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시 모집하는 방식

3 제3자 배정

회사의 협력관계나 거래처, 특별한 관계에 있는 자 등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

보통 부실한 회사는 1,2,4번 방식을 했을때 유상증자가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제 3자 배정을 통하여

유상증자를 한 후 재무건전성을 높인 다음에 주주나 일반인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보통 제 3자배정을 하면 기존 대주주는 지분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4 일반공모증자

신주발행시 기존의 주주에게 배정하지 않고 일반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방식에 의하여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방식

 

 

* 유상증자 진행절차는

신주 발행을 의한 이사회 결의 -> 신주 발행 기준일 확정 -> 유상증자 발행가액 확정 -> 권리락

-> 추가상장

 

*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상장된 주식은 기존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보통 1~2년 정도 보호예수 된다.

즉, 1~2년이 지나야 주식매매를 할 수 있다.

 

* 재무제표상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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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를 하게 되면 대차대조표의 자본계정에 반영되어 진다.

참고로...

자본금은 액면가 * 주식수로 이뤄지는데

이 자본금은 기업이 망하지 않는 한 절대 사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


자 그럼...예를들면 액면가 500원짜리 A주식을 1000원에 100주 유상증자를 실시했다면

총 유상증자 금액은 10만원(1000원*100주)이 된다.

자본계정에는 500원*100주=50,000원이 추가되고 나머지 50,000원은 부채상환, 시설투자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하게 된다.



* 부채상환하는 기업 vs 시설투자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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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증자 후...

가치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업의 유상증자는 별로 좋은 소식이 아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재무개선이나 향후 성장을 위한 시설투자로 유상증자를 한다고 하지만

유상증자를 하는 90%이상의 기업들은 재무개선 효과가 일시적이거나 시설투자한 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주식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기존 주주에게는 주식의 가치가 희석되어서 손해를 줄 수 있다.

(혹자는 1~2년 정도 보호예수가 되기 때문에 물량 부담이 없다고 하지만 기업의 본질이 변화지 않는 이상

주가에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물론 회사가 도입단계나 재성장단계에 있을 때는 투자방향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기업 내부적으로 수익력 극대화를 위해 원가절감, 조직변화등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단기적인 효과에

그칠 수 있다.

업종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수익력이 좋고 주주를 생각하는 기업은 유상증자에 조심스럽다.

유상증자에 따른 향후 방향을 분석하고 싶다면 투자방향, 기업의 문화등을 총제적으로 확인해야 하고

만약 이것이 어렵다면 유상증자를 자주 하는 기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무상증자를 하는 것은, 순전히 회계학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무상증자를 통해서 기업의 가치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가 변동할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이것은 이론적인 이야기이고 현실적으로 대체로 주가는 상승하기 마련입니다.



회사가 굳이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가 있나 ?


무상증자는 회계상의 문제입니다.  즉 유상증자는 회사에 돈이 유입되므로 회사에 어느 정도 득이 될 수 있지만 무상증자는 회사에 이론상 아무런 영향을 미칠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이야기하죠. 

대차대조표의 차변에는 자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변에는 부채와 자본이 있습니다.  곧, 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계와 동일합니다. 

즉 부채와 자본이란 자산을 사들이는데 들어가는 돈의 출처를 의미합니다.  이때 부채란 다른사람들한테 꿔서 자산을 샀다는 것이고, 자본이란 주주들이 돈을 걷어서 자산을 산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무상증자에 관해서 중요한 사실은 '자본'이라는 부분에 있는데 대차대조표상 자본은 간단히 3가지 계정과목으로 분류합니다. 

1.자본금   2.자본잉여금   3.이익잉여금(자본조정 제외)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무상증자란 2.의 자본잉여금을 1.의 자본금으로 계정과목을 재분류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아주 쉽게 이야기해서 회사호주머니가 3개 있는데 2번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서 다시 1번 호주머니에 집어넣는 것에 불과합니다.

회계상으로는 그 돈에 대한 명목, 즉 계정과목이 자본잉여금에서 자본금으로 변하는 겁니다. 

즉 자본금이 증가하고 자본잉여금은 명목상 감소하게 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주식배당이야기도 하죠.  주식배당은 무상증자와 실질상 거의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이제는 2번 주머니가 아니라 3번 주머니 즉 이익잉여금에서 1.의 자본금이라는 주머니에 돈을 집어넣는 것입니다.  즉 회계상으로 달리 계정분류를 하는 거죠.  

결국 주식배당과 무상증자는 주주에게는 아무런 실익이 없이 그냥 자본잉여금이나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이라는 계정과목에 계정대체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쓸데없어보이는 짓을 하는 걸까요? 


만약 쓸데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계정을 분류할 필요조차 없겠죠.  그런데 계정을 3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즉 3에서 2, 2에서 1로 갈수록 그 명목으로 저장된 돈을 처분하는데 있어서 제약이 점점 커지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으로 자본금같은 경우는 회사가 가지고 있어야할 아주 기본적인 재산이며, 동시에 채권자에 대한 최후의 담보물이기때문에 상법상 법원의 허가가 없이는 절대로 처분이 불가능합니다. 

두번째 자본잉여금같은 경우는 손실을 보전하거나 자본금으로 계정분류하는 경우외에는 결코 처분이 불가능합니다.(물론 약간의 예외있음) 

그리고 세번째 이익잉여금은 대체로 처분이 자유롭습니다. 

결론을 이야기하죠.  자본잉여금이나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분류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처분을 거의 불가능하게하여 회사의 재무상태를 공고히 하는데 있습니다. 

즉 무상증자를 함으로써 매년벌어들여 회사에 보관되어 있는 자금들이 불필요한 명목하에 빠져나갈 수 없도록 아주 자본금으로 분류해버립니다. 

자본금이란 극히 제한적인 경우외에는 처분할 수 없기때문이죠. 

아주 쉬운예로 이익잉여금 같은 경우는, 주총결의만 있으면 아주 쉽게 배당으로 지급할 수 있습니다.  현금배당을 하면 회사가 벌어들인 재산이 아주 쉽게 주주들에게 빠져나가 회사의 재무상태가 불안정해지죠. 

그래서 배당을 주식으로 함으로써 현금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고, 자본금을 늘림으로써 회사재무상태를 공고히하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를 통하면 회사에는 어떤 이득이 있고, 주주에게는 어떤 이득이 있나 ?


사실 이론적으로 무상증자나 주식배당에 의해서 기업의 총가치는 변할리 없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이둘을 실시함으로써 회사에서 지급되는 돈은 없습니다.  단순히 회계처리상의 문제일뿐이며, 주주들에게는 추가로 몇장의 주권만 발행해 주었을뿐입니다. 

즉 회사의 재무상태를 무상증자나 주식배당의 유무에 불구하고 동일합니다. 

주권에는 액면가가 있고 시가가 있습니다.  무상증자를 실시하면 발행한 만큼 주권의 개수는 증가합니다. 

따라서 그 액면가도 그 숫자만큼 증가합니다. 

액면 10,000에 100장을 발행한 상태에서 다시 100장을 발행하면 명목상 자본은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증가합니다. 

그런데 주가란 액면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액면가액이란 위에서 설명한대로 소위 말하는 '자본금'이라는 계정과목으로 분류되는 금액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한대로 어떤 회사가 추가로 100%무상증자를 통해 100장을 추가발행했다면 '자본금'이란 계정과목의 회계상 금액이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주가란 다시 말하지만 이 액면가, 또는 자본금계정과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주가란 말그대로 회사전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봤을때 그 덩어리의 시가를 주권개수만큼으로 쪼갠것입니다.   

즉 위 회사에서 자본금은 2천만원으로 늘어났지만, 회사자체는 자금의 유출의 전혀없었으므로 회사의 전체가격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무상증자전 회사의 가격이 1억원짜리였다고 합시다.  그러면 무상증자전 주가는 1억/100장으로 해서 10만원이 나올겁니다. 

그런데 무상증자후에서 회사의 시가, 즉 가치, 가격은 1억원이 유지되므로 주권을 100장 추가로 발행한다면 1억/200장으로 계산되어 5만원이 계산됩니다. 

즉 무상증자를 실시하면 주가와 주권수는 그 곱이 1억원이 유지되도록 정확히 결정됩니다.  무상증자는 주권수를 인위적으로 조정함으로 주가가 조정됨으로써 1억원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즉 주권수가 100%증가하는 경우 반대로 주가가 100%하락함으로써 총가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론상 이런 원리는 소액주주에게도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즉 무상증자를 통해 주권을 받게되어 주권수가 증가하면 자신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가치만큼이 유지되기위하여 주가는 하락하기때문에 '수량 x 주가=동액'이 됩니다. 

물론 이건 이론상 그렇습니다.

이론상으로 그런것이고, 현실적으로 무상증자를 실시하면 대개 주가를 상승합니다. 


P.S 사실 학자들은 이런걸 가지고 비합리적이라고 하는데...

웃기죠...  현실이 그런데... 그것이 옳으니 그르니...  무식한 사람들이죠. 


사실 주식수를 늘리면, 예를 들어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보면 현재 50만원 짜리라고 할때 무상증자를 실시하면 그 만큼 주가가 내립니다. 

이럴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그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시장성, 즉 대중성이 확보됩니다

즉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므로 주가를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심리입니다. 

즉 무상증자를 실시하면 주가가 대개 상승한다는 그런 심리 자체가 순환적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주가를 상승하는 겁니다.  사실 두번째는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이지만 대단히 중요하고 소로스같은 사람들은 이런것을 중요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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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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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옵션 결제일을 앞둔 급변동

 

 

옵션 결제일 주간인 미국 시장은 전일 하락과 함께 뉴욕증시 종합지수가 60주 평균선에 이르러 당초 예정된 하락의 목표권에 도달하였다.

 

 

이에 따라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며 하락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모습으로 통상 투매라고 칭하는 전체 종목 하락률 90% 하락종목 거래량 비율 90%투매 바닥의 조건을 완성하는 모습이다.

 

주가는 이번주 3일간의 등락 끝에 재차 갭 하락을 함으로써 일반이 가장 공포스러운 심리를 갖게 되는 개미핥기 패턴을 형성하며 소멸갭성 하락을 만들었고, 주가는 주봉 20주 평균권에 이르렀다.

 

 

외국인은 1 조 325억원의 대량 매도 물량을 쏟아내며 차익 매물 이후의 매수를 위한 가격 낮추기로 진입하는 한편, 선물은 3879계약을 순매수하며 3일간 누적 10,547계약을 환매하여 투기적 선물 포지션의 이익실현을 하였고, 한편 풋옵션도 428억의 차익실현을 하여 옵션에서 하방 이익 포직션을 중립으로 만들었다.

 

 

주가 급락에 따라 올해 들어 크게 증가했던 일반의 신용잔고가 담보부족에 진입하면서 신용물량과 관련한 대량의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며 6987억의 매도를 나타냈다. 기관은 프로그램 6532억원의 프로그램 차익 매수를 포함하여 1조 4948억의 순매수를 하여 일반과 외국인의 대량 물량을 받았다.

 


 

일반의 신용잔고가 담보 부족에 진입하면서 우량주에 설정되어 있던 담보 부족 해소에 따라 우량 대형주들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125.91포인트(6.93%)가 하락하며 1700선을 벗어난 1691에서 마감되었고, 코스닥 지수는 10.15%인 77.85%가 하락한 689.07로 마감했다. 거래소는 164종목의 하한가를 포함한 811 종목이 하락하였고, 코스닥은 293종목의 하한을 포함한 937종목이 하락하여 하락종목수 90%이상, 하락거래량 90% 이상 동시 만족의 투매 바닥 조건을 주고 있다.

 

지난 수개월간 일반은 욕심을 내어 신용 매수를 크게 확대하였으나, 결국 이러한 신용 잔고가 매도 세력의 공격목표가 되어 철저히 손실로 귀결되는 모습이다.

 

주가가 아무리 변동해도 기업의 사업이나 가치가 변하지 않는 이상 투자자의 재산의 변화는 없다. 또한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최대주주는 주가 변동에 아랑곳 하지 않고 오늘의 이윤과 내일의 성장에 관심을 둘 뿐이다.

 

주가가 변동하더라도 결국 기업의 가치로 환원되기 마련이나, 신용이나 미수로 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단기간의 주가 변동으로 파멸을 면키 어렵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첫번재 원칙은 신용이나 미수를 쓰지 않는 것이다.

 

 

세계 증시의 중기 하락 마무리권.

 

 

지난 7월 하순 세계 증시의 중기 천정권의 조정은 주봉 60주 평균의 이격 조정을 목표로 한다.

 

물 론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나 일부 투자은행의 펀드 환매 중지 및 이에 따른 단기 시장의 자금 수요 증가, 엔케리 청산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이어졌으나 이미 세계 시장은 5월 중순부터 이를 대비한 매매를 하였고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나 재료 노출과 함께 하락을 마무리하는 측면이 크다.

 

뉴욕시장 종합지수 및 미국 대형주 500지수의 주봉 60주 평균선 접근과 마찬가지로 다우 전세계 지수 역시 주봉 60주 평균선에 진입하여 이번 조정의 하락 목표에 다가서 있다.

 


 

악재를 빌미로 세계 증시가 급변동을 보이지만, 실상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부실보다는 이를 핑계로 한 공매도 세력의 투기적인 공매도의 영향이 크다. 미국 시장의 변동 지표(공매도)인 VIX의 변화를 보면 최근 들어 가파른 변동성 상승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18년 이래 가장 변동성이 크다 . 이것은 시장에 공매도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공매도가 증가한 이유는 1929년 제정된 공매도법이 7 월 초순 개정된 영향이 크다.  과거의 공매도 법은 주가가 전날보다 하락하거나 현재가 보다 낮은 호가로 공매도를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었으나 이것을 개정하여 허용하였으며 그에 따라 공매도가 공격적으로 활용되고 그에 따른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공 매도는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한 후 되사서 갚는 매매이다. 이 때문에 매도한 만큼 사서 되갚아야 한다. 그러므로 매도에 의해 하락이 급한 만큼 매수에 의한 상승도 급히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을 갖는다. 실제로 공매를 나타내는 변동성 지표가 급증하며 급락을 했던 1990년, 1998년, 2002년의 경우 공매도 증가 이후의 장세는 장기적인 상승세가 이어졌다.

 

미국 시장은 공매도와 함께 옵션 시장에서도 과도한 하방 투기적 포지션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주 일 결제일을 맞게 되는 옵션 시장의 경우,풋/콜 비율이 최근 4년중 최대의 비율을 나타내 최근 변동이 투기성을 반영함을 나타낸다.  이렇게 풋콜 비율이 투기적으로 높아지는 위치에서 주가는 통상 하락의 저점을 형성한다.

 

 

일부 투자은행의 펀드 환매 중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한 자금 수요로 인해 단기 금융시장의 금리가 오르면서 시장이 변동을 보였으나, 이러한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국의 FRB와 유럽연합의 ECB 및 기타 중앙은행은 누적 3742억 달러의 현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911 테러시의 유동성 방출에 버금가는 자금 방출로 강한 유동성 장세의 추진 연료이다.

 

 

한편, 최근 자본시장의 이익실현 자금은 채권에 투자되지 않고, 단기 대기처인 MMF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말 미국의 MMF는 한 주 동안 무려 703억 달러가 늘어나 2조6810억 달러의 잔고를 나타냄으로써 사상 최대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자금이 채권형 펀드로  이동하지 않고 단잠시 투자 대기처인 MMF에 머문다는 사실은 여전히  강세장의 기대하는 흐름이라 하겠다.

 

 

주식 시장과 함께 외환 시장이 출렁이고 있으나, 시세 변동에서 중요한 국제 금 가격이 안정권에 있다. 국제 금가격이 크게 변동하지 않는 것은 시장이 부풀리는 것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냄을 의미하고, 60주 상승 추세가 유지됨은 여전히 장기 상승 추세가 유효함을 의미한다.

 

  

세계 각국의 주가 지수가 60주 평균선에 접근하거나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여전히 60주 평균의 추세 방향은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월봉 20월 평균에 의해 기준하는 장기 추세가 여전히 상승 국면에 놓여있음을 의미한다. 이평선의 추세가 상승일 때 이평선에 접근하거나 잠시 이탈하는 흐름은 매수의 조건이 된다.

 

 

 

전망 및 전략

 

 

지수가 단기적으로 예상외의 급변동을 나타냈으나, 해외 악재가 국내 기업의 가치와 성장성 및 경제 성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적은 가운데, 단순한 투기적 가격 변동이 나타나 있다.

 

그간 기업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던 원자재 가격이 조정권에 들고, 원달러 환율 및 엔달러 환율이 상승하여 기업의 수익성을 회복시키는 긍정적인 변화가 일고 있다.

 

세계 증시 역시 단기간 급락에도 불구하고, 60주 평균선 방향이 상승을 유지하여 장기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조정과 함께 과잉 이격의 조정이 마무리되고 있다.

 

단기 투기성 변동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단기 투자 대기자금인 MMF가 사상 최대의 잔고를 나타내고, 단기 시장 불안과 함께 중앙은행이 3700억 달러를 풀어 유동성 확대 조건을 만들고 있다. 또한 하락 변동이 공매도의 영향이 커 반드시 공매도 청산과정에서 주가 상승을 유인하는 가역적 변동이다.

 

이런 점에 비추어 하방 급변동은 보다 탄력적인 상승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하락 변동을 기회로 삼아 기업의 가치 대비 싼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하락 갭과 함께 개미미핥기 패턴의 형성, 하락 종목수 및 하락거래량의 투매 조건의 충족으로 주가는 바닥권을 형성한 후 반전이 되기 쉬운 위치이다.

 

 

달러 및 원화 기준 종합지수 핵심 구조도는 다음과 같으며, 이동평균 지지권을 이탈한 뒤 핵심도 반전 위치에 다가서 있다.

 

 

 

지 수가 저점권에 접근하고 있으므로, 지수 추가 하락 여부에 관계없이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필요하다. 이미 지수 2000에서 매수하려 했던 주가가 15% 이상 할인되어 바겐세일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 지수가 크게 하락한 만큼, 지수와 상관성이 높은 중대형주의 매수 전략이 무난하다.

 

또한 기업의 자산가치와 실적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저평가주에 대해 차분히 바겐 세일을 해 두면 좋다.

 

주식은 과도한 상승이 나타날 때 하락이 두려운 것이나, 기업의 가치가 변하지 않는데 주가가 하락했다면 그것은 두려운 것이 아니라 기회가 될 뿐이다. 기업의 내용이 변하지 않는데 시장의 거래가격이 변했다면 마치 다이아먼드나 금이 급매물로 나와 싸게 거래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쥬라기 />/> 장세가 좀 헷갈리지요 ?




쥬라기 />/> 미국이 신용경색 났다 하니 조금 놀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쥬라기 />/> 잠시 화장실 갔다 올테니 뉴스 제목좀 토론 좀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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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가장 주목해서 볼 내용이 뭡니까 ? 


쥬라기 />/> FRB와 유럽의 중앙은행이 돈을 푼다


쥬라기 />/> 이것이지요 ?














쥬라기 />/> 유럽과 미국의 중앙은행이 함께 돈을 풀었던 가장 가까운 때가 언제였죠 ?
쥬라기 />/> 2001년 9월 이었어요... 911 테러 이후에 


쥬라기 />/> 그래서 장세가 어떻게 변했었나요 ?


쥬라기 />/> 우리 나라는 462까지 내렸던 지수가 6개월만에 930까지 상승했죠 ?









쥬라기 />/> 미국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본원통화량을 줄여왔지요 ?
쥬라기 />/> 그러나 통화량은 줄였으나 신용(통화승수)이 팽창하면서 유동성이 커진 것.
쥬라기 />/> 지금은 신용이 위축(통화승수 감소)하므로 본원통화를 늘려서 
쥬라기 />/>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가게 되지요 


쥬라기 />/> 시중유동성 = [ 중앙은행 공급 본원통화 ] x 통화승수(신용)
쥬라기 />/> 이 공식에서 신용이 팽창하면서 통화승수가 과하게 커졌으나,,, 
쥬라기 />/> 한편으로는 본원통화량을 줄여왔지요











쥬라기 />/> 하락이 나오더라도 차분히 현금은 10% 정도만 유지하고 차분히 물량을 늘려가면 좋아요 
쥬라기 />/> 현금이 전혀 없는 사람은 10% 정도 유지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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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신용경색은 FRB가 유도한 것이죠 



쥬라기 />/> 본원통화 증가율을 3%대 미만으로 유도하면 여기저기서 문제가 터지게 되어 있어요
쥬라기 />/> 없던 신용경색도 만들어지게 되죠 


쥬라기 />/> 지금의 미국 통화량이 그 수준이지요 ?


쥬라기 />/> 그래서 저렇게 해서 한번 털어먹는 것입니다 










쥬라기 />/> FRB ( 미국 중앙은행 )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

쥬라기 />/> 로스차일드 가문 & JP모건 가문 등 유태계 글로벌 메이져이죠 ?
쥬라기 />/> 영국의 중앙은행의 주인은 ?



쥬라기 />/> EU의 중앙은행의 주인은 ?



쥬라기 />/> 다 이들 가문의 사적 재산들입니다


쥬라기 />/> 다만 한국은행은 아닌 것 같은데,,, 누가 실제 주인인지 모르겠어요 
쥬라기 />/> 그래서 글로벌 메이저 세력이 무서운 것이지요.... 

쥬라기 />/> 그들은 경기도 금융시장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지요.
쥬라기 />/> 여기에 대해 의문이 있는 분은 " 그림자 정부 경제편"을 꼭 읽어 보세요 









쥬라기 />/> 어쨋든 간에, 지금은 저 통화량이 바닥이니 신용이 경색이 오는 것이고 
쥬라기 />/> 신용이 경색이 오니 통화량을 늘리게 되는 것이지요



















쥬라기 />/> 지금부터의 강의는 가장 중요한 강의 중의 하나이니 잘 경청하세요 









쥬라기 />/> 주식은 저가 매수의 여건이니 차분히 저가에 걸어놓고 사면 되고 
쥬라기 />/> 대신 10%의 현금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남겨두세요 

쥬라기 />/> 아직 하락이 마무리되었다고 볼 수 없으니... 조금은 남기고 차분히 저가 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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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세계의 큰 장세는 바로 돈의 흐름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쥬라기 />/> 돈이 풀리면 상승장세가 되고 돈이 줄어들면 하락장세가 되지요









쥬라기 />/> 저것은 미국의 본원통화량의 전년 동월비 증가율을 나타냅니다 
쥬라기 />/> 저 본원 통화량이 증가하면,,, 



쥬라기 />/> 그 돈이 실물 경제로 들어가면 경제가 잘 풀리게 됩니다 
쥬라기 />/> 저 돈이 금융 시장으로 들어가면 주식과 자산 등 자산가치가 오릅니다
쥬라기 />/> 그래서 큰 상승과 하락을 만들지요 











쥬라기 />/> 실상 최근 우리나라 증시가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쥬라기 />/> 우리 시장에 신용이 과하게 풀리기 때문


쥬라기 />/> 어제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한 것도 돈이 너무 많이 돌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쥬라기 />/> 그래서 미국의 신용경색 현상하고 우리나라하고는 180도 다른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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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이따가 이 원인은 좀더 설명하기로 하고











쥬라기 />/> 우선 전세계의 경기와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통화량 운용을 살펴 보면 
쥬라기 />/> 통화량이 증가하면 경기호전 금융시장 호전


쥬라기 />/> 통화량이 감소하면 경기위축 금융시장 악화가 되죠 

쥬라기 />/> 미국의 저 통화 관리를 보면 1997년 아시아의 위기도 
쥬라기 />/> 1995년 이후 미국의 급격한 통화 감축이 먼 원인이고 
쥬라기 />/> 둘째로 인위적인 환율 변화로 아시아 자금이 중국으로 이동한 영향이 플러스 알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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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그러던 것이, 1998년에 통화 긴축에서 벗어난 것은 

쥬라기 />/> 러시아의 모라토리엄으로 미국의 큰 금융회사가 망가졌죠 ?
쥬라기 />/> 그 회사 이름이 뭐였죠 ? 파생상품으로 노벨상 받은사람들이 모여 있던,,, 
쥬라기 />/> 롱텀캐피탈.... 





쥬라기 />/> 이 회사가 문제가 터지자 미국이 구제금융(시장에 돈을 품)을 실시했죠 









쥬라기 />/> 여기에 이어서 미국의 뇌관이라 할 수 있는 브라질이 외환위기에 빠지자 
쥬라기 />/> 아시아 외환위기에서 강건너불(격안관화 ; 36계중 9계) 계략을 취하고 있던 
쥬라기 />/> 미국이 브라질에 대해 500억 달러를 지원하면서 유동성을 공급했죠 
쥬라기 />/> 그 때문에 1998년 상승장세가 나타난 것입니다 










쥬라기 />/> 미국이 롱텀캐피탈 문제로 인한 신용경색과 브라질 위기로 인한 신용경색을 
쥬라기 />/> 피하기 위하여 대규모 자금을 푼 것이 그 돈으로 전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이 살아난 것이죠 










쥬라기 />/> 그때 500원 700원 하던 증권주 건설주들이 10000원대까지 쉬지 않고 올랐었죠 ?
쥬라기 />/> 그런 후에 1999년 아홉수에 따라 경기가 꺾이는 시점이었는데 
쥬라기 />/> 그래서 우리 나라도 1999년 7월을 기점으로 경기가 꺾이면서 

쥬라기 />/> 대우사태를 핑계삼아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쥬라기 />/> 다른 호재가 하나 더 있었죠 ? 




쥬라기 />/> 1999년 12월 31일이 되면 컴퓨트 프로그램이 잘못되어 모든 컴퓨터가 멎어버리면 어쩌나 ?
쥬라기 />/> 이런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 시작했죠 



쥬라기 />/> 가정에 있는 컴퓨터아 멎어도 그만이지만,



쥬라기 />/> 국가 행정 전산망이나, 국방 전산망, 항공전산망, 금융전산망, 원자력 발전을 포함한 발전소 전산망, 
쥬라기 />/> 이런 것들이 모두 멎어버리게 되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다고 해서 
쥬라기 />/> 2년전부터 차근차근 Y2k 대책을 추진했었죠 ? 


쥬라기 />/> 기억 나시나요 ?















쥬라기 />/> 제조업 생산 장비는 모두 Y2K 이상 없다는 검증을 받아야 했고,,, 
쥬라기 />/> 금융기관은 자료 백업에 엄청 신경을 썼죠.



쥬라기 />/> 그러나 1999년 9월 문제의 날짜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오자 ,, 

쥬라기 />/> 이제 아주 조마조마하게 되었죠




쥬라기 />/> 전 금융기관은 고객 자료 전부 프린트해서 백업 받아 놓고,,, 











쥬라기 />/> 가만 생각해 보세요 





쥬라기 />/> 금융자료를 저장한 컴퓨터가 멎어버리고 자료가 마구 흐트러져 버리면 
쥬라기 />/> 고객 예금한 돈은 누구 것이 얼만지 모르는 사태가 나타나 

쥬라기 />/> 금융기관에서 돈을 찾지 못하는 사태가 되잖아요 ? 


쥬라기 />/> 그럴 리는 없겠지만 그게 만의 일 아니 백만분의 일의 확률이라도 그런 사태가 되면 ??
쥬라기 />/> 그래서 할 수 없이 국민들에게 현금을 쥐어주는 수 밖에 없었죠 
쥬라기 />/> 은행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는 현금이 있어야 상품 교환이 됩니다ㅣ 










쥬라기 />/> 그래서 3개월 전부터 통화량을 늘렸습니다



쥬라기 />/> 중앙은행이 시중에 돈을 푼 것이죠... 



쥬라기 />/> 전체 통화에 대해 대략 30% 쯤 더 풀었죠 



쥬라기 />/> 한국, 미국,일본, 유럽, 영국,대만, 독일,,,, 모두 다 풀었어요 











쥬라기 />/> 그 당시 나는 이것이 통화 팽창에 의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예측했었죠 
쥬라기 />/> 바로 그렇게 풀린 돈이 금융시장으로 들어가더니


쥬라기 />/> 아무런 가치가 없는 기업들의 주가가 갑자가 제트 엔진을 달더군요 
쥬라기 />/> 우리 기억에서 생생하죠 ?




쥬라기 />/> 마크로젠, 다음, 새롬기술,,,,,, 이런 기업들이 엄청나게 치솟아 올랐어요 
쥬라기 />/> 바로 전세계에 풀린 돈의 힘으로,,,. 













쥬라기 />/> 그러니 사람들 눈이 뒤집어졌죠... 



쥬라기 />/> 새 천년이 되면서 세상이 바로 파라다이스로 바뀌는 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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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그게 바로 저때였죠















쥬라기 />/> 돈이 저렇게 많이 풀었으니 "휴지도 저게 황금으로 변한다." 라고만 말만 그럴 듯 하게 했으면 
쥬라기 />/> 한장에 수십만원씩 주고 사갔지요 



쥬라기 />/> 그러나 아무일 도 없었죠 




쥬라기 />/> 혹시나 했던 2000년 2월 28일 윤년버그도 아무일 없었죠 










쥬라기 />/> 그래서 3월 초에 미국 중앙은행을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은 일제히 돈을 회수합니다ㅏ
쥬라기 />/> 물론 저 중앙은행은 모두 글로벌 메이저 세력들이므로 
쥬라기 />/> 글로벌 메이저 세력들은 밀레니엄 장세에서 엄청난 자금을 다 챙기고 난 후였겠죠 ?









쥬라기 />/> 그리고 거품이 꺼지죠... 



쥬라기 />/> 하염없이 주가가 빠집니다 



쥬라기 />/> 새롬기술 100만원의 꿈을 버리지 않고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쥬라기 />/> 그 하락을 고스란히 감당을 해야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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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그 때가 바로 저기입니다 



쥬라기 />/> 통화량 증가율이 엄청 감소하였죠 ?











쥬라기 />/> 지금 장세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설명해 드리는 중입니다 
쥬라기 />/> 전세계의 금융시장이 왜 상승이 만들어지고 하락이 만들어지는지 
쥬라기 />/> 그 근본 원리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쥬라기 />/> 그래서 2000년에 이렇게 통화를 줄이면서 경기도 갑자기 추락했는데 
쥬라기 />/> 경기는 2001년 중반부터 서서히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었죠 
쥬라기 />/> 물론 주가는 계속 내리막이었구요 


쥬라기 />/> 글로벌 세력들이 주가를 지지선에 맞춰놓고 바닥을 만드려는 순간
쥬라기 />/> 911 세력이 미국의 금융시장(뉴욕의 증권거래소)를 마비시킬 목적으로 테러를 했어요









쥬라기 />/> 빈라덴은 미국의 힘은 금융시장의 경제력에서 나오므로 
쥬라기 />/> 미국 금융시장의 본거지를 무너뜨리겠다는 생각으로 
쥬라기 />/> 증권거래소 옆에 금융인들이 세들어 일하는 건물 100층짜리 2개를 무너뜨려 
쥬라기 />/> 금융기능을 마비시키려고 했었죠 












쥬라기 />/> 그러나 시간이 잘못되었죠 ?



쥬라기 />/> 만일 사람들이 출근해서 일하는 시간에 테러가 났다면 
쥬라기 />/> 아마도 미국 금융전문가 태반이 몰살 당할 뻔 했죠 

쥬라기 />/> 그래서 그때 주가가 그렇게 크게 빠진 것입니다 










쥬라기 />/> 테러가 났기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니고


쥬라기 />/> 100층 건물이 무너?볍? 때문에 그런 것도 아니고 

쥬라기 />/> 미국의 금융시장이 마비될까봐서 그랬던 것이지요 










쥬라기 />/> 그러자 다음날부터 어떤 일이 있었지요 ?


쥬라기 />/> 미국의 중앙은행, 유럽의 EC중앙은행, 영국의 영란은행, 일본의 일본은행, 한국의 한국은행 
쥬라기 />/> 모두 일제히 돈을 시장에 풀기 시작했죠 ?


쥬라기 />/> 금융시장 경색을 피하기 위해서 중앙은행이 일제히 돈을 풀었어요 









쥬라기 />/> 그런데 며칠 지나니 망가진 줄 알았던 미국 금융시스템은 멀쩡했죠 ?
쥬라기 />/> 그래서 911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 이후에 바로 상승장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쥬라기 />/> 911때문에 풀었던 돈이 바로 추진 연료가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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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그 때가 저 때입니다
















쥬라기 />/> 그러나 이번에도 일없이 돈을 풀었기 때문에 2002년 2분기부터 다시 돈을 줄이기 시작했죠 
쥬라기 />/> 그러면서 2002년 2분기 이후의 조정장이 시작된 것이구요



쥬라기 />/> 유동성이 감소한 만큼 다소 급하게 하락했지요 ?
















쥬라기 />/> 그 이후에는 쥬글라 파동의 경기가 호전되고... 




쥬라기 />/> 돈을 줄이지만 대신 금리를 낮추어 신용을 팽창시킴으로써 



쥬라기 />/> 위축되었던 신용이 살아나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2003년 ~ 현재의 장세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쥬라기 />/> 유동성  = [본원통화량 ] x [통화승수 (신용) ] 




쥬라기 />/> 이런 관계에서 본원통화량은 계속 줄였지만, 은행이 대출을 늘리면서 신용이 증가해서 
쥬라기 />/> 유동성은 꾸준히 증가한 것이지요 

















쥬라기 />/> 지금은,








쥬라기 />/> 본원통화량을 연증가율 3% 이내로 줄였기 때문에 돈을 구할래도 없는 상태죠 

쥬라기 />/> 그래서 신용 경색이 나타날 조건을 갖추고 있지요 




쥬라기 />/> 그래서 가장 허술한 곳부터 흔들거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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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그래서 어젯밤 뉴스에서 이런 뉴스들은





쥬라기 />/> 신용경색과 중앙은행의 현금방출 






쥬라기 />/> 즉 위기와 함께 기회 







쥬라기 />/> 이런 내용입니다 







쥬라기 />/> 이해가 되나요 ?? 



















쥬라기 />/> 미국하고 유럽이(즉 글로벌 메이저가 자기가 소유한 은행들에게)


쥬라기 />/> 일단 1500억 달러를 풀어라 하고 지시를 했다는 내용이지요 ?



쥬라기 />/> 즉, 좀 어렵다가 곧 잘 풀린다는 말이 되는데,,,,,, 




쥬라기 />/> 돈줄이 막혔다가 나중에 수혈을 받아 정상이 된다는 의미잖아요 ?














쥬라기 />/> 그런데, 이렇게 잠시 위축되었다 정상으로 돌아가는 동안,,,, 



쥬라기 />/> 빚을 과도하게 썼던 사람들은 모두 파산합니다 




쥬라기 />/> 다른 말로 바꾸면, 빚을 쓴 사람들을 이렇게 하여 그 재산을 뺏는 것입니다 

쥬라기 />/> 그래서 빚이 무서운 겁니다






쥬라기 />/> 보통때는 아무일 없다가, 글로벌 메이저가 마음만 먹으면 주머니 뒤져 가져가듯 가져살 수 있어요 












쥬라기 />/> 우리나라 기업들도 80년대~90년대 돈을 엄청 빌려서 투자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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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저기서 한번 통화 긴축을 해 놓으니까 바로 다 털렸잖아요 ?



쥬라기 />/> 삼성그룹이 글로벌 메이져의 저 속셈을 안 이후로 빚을 안쓰죠 














쥬라기 />/> 여하튼 빚을 과도하게 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자산이 있어도 


쥬라기 />/> 자기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쥬라기 />/> 그것은 글로벌 메이저가 필요할 때 언제든 가져가는 글로벌 메이져 재산이지요 













쥬라기 />/> 위기는 한자로 위험의 위자와 기회의 기자가 합쳐져 있지요 ? 

 





쥬라기 />/> 危機 








 

쥬라기 />/> 즉, 위험은 곧 기회이다 









쥬라기 />/> 는 의미입니다 








쥬라기 />/> 위험과 기회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아서 함께 다닙니다 











쥬라기 />/> 금융시장에서의 위험(특히 신용경색)은 중앙은행의 통제력이 있는 한,
쥬라기 />/> 위기를 피하기 위해서 자금을 방출하는 한



쥬라기 />/> 항상 기회가 됩니다 





쥬라기 />/> 바로 이때 절호의 기회가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쥬라기 />/> 그러나 그런 기회속에서도 빚을 가진 사람은 완전하게 파산합니다 
쥬라기 />/> 3일간의 하락에 미수 몰빵이 완전 거덜나는 것과 똑같은 원리이지요 










쥬라기 />/> 그래서 앞으로 여러분이 살면서 위기가 올 때마다 오늘 이 강의를 상기하십시오
쥬라기 />/> 그리고 기회의 조건이 뭔지 잘 살펴 그런 기회를 포착하십시오
쥬라기 />/> 또 위기가 오기 전에 부채를 정리하고 현금을 두어 


쥬라기 />/> 기회를 잘 활용하는 그런 습관이 필요하지요 












쥬라기 />/> 아무리 어려운 위기라도 그것이 절대절명의 위기가 분명하는 한,
쥬라기 />/> 절대절명의 기회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쥬라기 />/> 그리고 통화의 관리과 관련된 장세 형성의 원리를 잘 알아두고 연구하세요 










쥬라기 />/> 주식시장은....

쥬라기 />/> 1929년의 경제공황과 2차대전과 월남전과 석유파동과 수많은 경제

쥬라기 />/> 위기에도 불구하고 그런 하락을 포함해서 연평균 15% 이상 오릅니다 












쥬라기 />/> 지금은 왜 매수할 시기이냐 ? 




쥬라기 />/> 중앙은행이 통화를 방출할 시기이기 때문... 


쥬라기 />/> 그래서 단기적으로 변동이 있지만 장기로 보다 큰 상승이 나오는 자리가 되지요 




















SaveImg0[20070810120831].jpg








쥬라기 />/> 그리고 이런 조정의 준비는 이미 5월부터 진행되었죠

쥬라기 />/> 벌써 3개월이 지났으니 팔 물량을 다 팔고 나서 


쥬라기 />/> 이제 본격적으로 악재를 노출시키면서 가격을 낮춰 다시 사들일 자리이죠 










쥬라기 />/> 어제 같은 경우 미국은 급락을 했지만 지수만 급락을 했어요 

쥬라기 />/> 어젯밤 시황에 그런 내용을 적었었지요 ?



SaveImg0[20070810120846].jpg








쥬라기 />/> RSI 보조지표를 보면 외바닥으로 상승하지 않죠 ?


쥬라기 />/> 한번 내려왔다가 다시 내려서 쌍바닥 모양(W)자 모양을 만들면서 상승을 하죠 
쥬라기 />/> 처음 하락은 주로 차익실현을하여 물량을 줄이는 과정이고 

쥬라기 />/> 두번째 하락은 매수이니 지수를 급히 낮추고 지수영향이 적은 종목은 표시안나게 매수하기 쉽죠 




















SaveImg0[20070810120900].jpg








쥬라기 />/> 어제 미국 시장의 흐름입니다 




쥬라기 />/> 100대 대형주는 3.17%가 하락했고 



쥬라기 />/> 500대 대형주는 2.96% 하락 




쥬라기 />/> 그러나 소형주 2000개지수는 1.36% 하락 



쥬라기 />/> 그러니 지수 빼서 쉬운 큰 넘들만 패서 겁을 잔뜩 주는 것이지요 
쥬라기 />/> 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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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 지난번에 뉴욕증시 월봉 RSI가 저 추세 저항선에 닿았으니 현금을 늘립시다 그랬죠 ?
쥬라기 />/> 지금은 저 추세의 하단에 닿았으니 주식을 늘립시다

쥬라기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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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일 출범…이재현 회장 글로벌생활그룹 도전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손인 이재현(47) CJ그룹 회장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이 회장이 이끄는 재계 19위의 CJ그룹이 오는 9월 1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등 새로운 세계로 항해를 나섰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이번 지주회사 전환을 신호탄으로 CJ그룹을 글로벌 생활문화그룹의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야심이다. 이번 CJ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은 이 회장 입장에선 사실상 새로운 반세기를 향한 제2의 비상인 셈이다. 범삼성가 3세 그룹의 맏형인 이 회장과 CJ그룹의 새로운 꿈과 도전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업종 전문화 탄력받나=CJ는 12일 이사회를 통해 CJ를 지주회사(가칭 CJ)와 사업회사(가칭 CJ푸드) 분할을 의결했다. 이번 지주회사 전환으로 식품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업종 전문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CJ의 지주회사 계획안에 따르면 ▷가칭 CJ푸드와 CJ푸드시스템 등 식품 부문과 ▷CJ엔터테인먼트 CJ미디어 등 E&M 부문 ▷CJ홈쇼핑과 CJGLS 등 유통 부문 자회사를 거느리는 지주회사로 탈바꿈하는 것.

사업회사인 CJ푸드는 ㈜CJ의 식품과 제약, 사료 등 기존 사업부와 삼호F&G 신동방CP 삼양유지 등을 자회사로 둔다. CJ는 인적분할도 채택했다. 지주회사는 존속법인이며, 사업회사는 신설법인으로 오는 10월 4일 재상장 절차를 밟는다. CJ 관계자는 “최근 지분법이 상장회사는 20%, 비상장사는 40% 이상으로 각각 10%포인트씩 완화되는 등 사실상 걸림돌이 거의 사라져 업종 전문화 등을 꾀할 수 있는 지주회사 설립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산 및 채무 분할은 어떻게=분할 규정에 따라 CJ 주식 100주를 보유한 기존 주주는 지주회사 주식 63주와 사업회사 주식 37주를 받는다. 삼성생명 주식 160만주는 지주회사가 40%(64만주), 사업회사가 60%(96만주)로 분할 소유하게 된다. 또 김포공장과 영등포공장 등 공장부지는 사업회사가, 본사 건물은 지주회사가 각각 나눠 갖는다.

아울러 회사 채무는 양사가 연대 책임진다. CJ는 오는 7월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에 관한 특별결의를 거칠 예정이다. CJ는 현재 CJ가 자사주를 19.3% 보유하고 있으며, 법정 기한인 2년 내 자회사 지분 20% 이상을 확보해 지주회사 요건을 맞출 계획이다. 또 CJ투자증권은 매각하지 않고 증권업계 성장세를 감안해 공정거래법을 충족하는 범위에서 기업공개 등 향후 성장 방안을 검토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향후 어떤 효과 기대되나=CJ는 지주회사로 전환하면 투자와 사업이 분리되기 때문에 자회사의 기업가치가 커지고 한 회사의 부실이 기업집단 전체로 확산되지 않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지배구조가 단순해져 경영의 투명성이 확대되고 책임경영의 발판도 확보한다는 것. 사업 분리 매각이나 원활한 구조조정, 순환 출자 억제 등의 효과도 전망된다.

아울러 적은 지분율로 계열사에 대한 영향력을 과도하게 발휘하는 문제점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기업 지배구조가 개선되고 구조조정본부 등을 통한 통괄 경영방식에 비해 경영에 대한 책임 소재가 명확해진다는 점에서 지주회사 전환을 권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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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ㆍJF자산운용 경쟁적 지분확대…지주사 전환ㆍ신성장동력 등 호재

SK그룹에서 사실상 떨어져 나온 SK케미칼에 대해 국내외 큰손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쟈딘플레밍(JF)자산운용이 경쟁적으로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SK케미칼이 지주사 전환 가능성이 높은 데다, 안정적인 유화산업을 바탕으로 건설, 바이오 등 신성장 동력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SK케미칼의 지배구조 변화와 그 과정에서 미래에셋과 JF자산운용 등 큰손 펀드들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래에셋은 지난 2005년 10월부터 SK케미칼 주식을 집중매수, 현재 11.96%의 지분을 보유한 단독 2대주주다. 최대주주인 최창원 부사장 측과는 불과 0.5%포인트, 10만2959주 차이에 불과하다. 9일 종가기준으로 80억원에도 못미치는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은 2005년 말 SK케미칼이 SK건설 지분을 확대하면서 지주사 전환 가능성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타 제약사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잘못 알려지면서 주가가 8만5000원에 육박했을 때도 매수세를 유지하며, 높은 투자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이미 제일모직, 호텔신라 등에서 최대주주에 오른 전력을 감안하면 SK케미칼 최대주주 등극도 시간문제라는 전망도 있다.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상장자회사의 경우 지분의 20% 이상을 2년이내에 확보해야 하므로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회사는 가능한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이전에 자회사의 지분을 20%까지 확보하려고 할 것임. 이유는 지주회사로 전환후 2년내에 20%를 확보하지 못하면 지주회사 요건이 성립되지 않으므로 자회사의 주가가 오르게 되면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회사에 세력이 들어와서 인위적으로 주가를 올리게 될수도 있다



JF자산운용 역시 미래에셋 못지않은 왕성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월 14일 5.1%의 지분율로 주요주주에 신고한 것을 시작으로 특수관계인인 JP모건자산운용과 함께 계속 지분을 확대, 7월 초에는 6.2%, 7월 말에는 10%까지 끌어올렸다. JF자산운용 역시 최고가인 8만5000원대에서도 계속 매수세를 유지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이처럼 미래에셋과 JF자산운용이 SK케미칼에 군침을 흘리는 것을 이만큼 ‘먹음직스런(?)’ 투자대상을 좀처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SK케미칼의 자본총계는 4500억원 수준, 계열사의 자본총계까지 합하면 8000억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시가총액은 불과 1조6000억원에 불과하다. 특히 SK케미칼은 계열사 지분율이 넉넉해 인적분할 방법을 이용할 경우 손쉽게 지주체제로 전환이 가능한 상황이다. 수익성 좋은 건설사업에다, 미래유망산업인 제약업까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최창원 부사장의 지분율이 낮은 것도 매력이다. 지주사 전환과정에서 SK케미칼 자사주 의결권을 살려 우호지분으로 확보하고, 주식 스와프 등의 방법을 동원해 별다른 비용부담 없이 지분율을 확대할 수도 있겠지만, 당장 2, 3대 주주인 미래에셋과 JF자산운용이 이를 제동을 건다면 실현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따라서 미래에셋과 JF자산운용이 합세해 SK케미칼을 압박한다면 SK와 소버린, KT&G와 칼 아이칸에서 나타났던 경영진과 펀드 간의 갈등이 재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미래에셋이 토종자본이고, SK그룹으로부터 SK생명(현 미래에셋생명), SK맵스자산운용(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등을 인수하는 등 SK그룹과 남다른 ‘인연(?)’을 맺어온 만큼 SK케미칼 경영진 측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홍길용 기자(kyh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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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즈 지분 늘려 공정법상 지주회사 요건 충족위해
- 게임즈 주식과 네오위즈 증자신주·자사주 교환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네오위즈(042420)가 주식교환 방식으로 네오위즈게임즈를 지주회사 안으로 끌어들인다.

네오위즈는 27일 네오위즈게임즈의 주식을 출자받는 대신, 출자 주주들에게 네오위즈 증자 발행주식과 자기주식을 배정하는 `현물출자 공모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수는 288만8713주이며 발행가액은 2만7750원이다.

네오위즈는 이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 주식 45만3556주를 공개매수하게 되며, 네오위즈게임즈 주주들은 주식 1주당 네오위즈 주식 7.207207주를 받게 된다. 네오위즈 주식 7.207207주에는 발행신주 6.369033주와 자기주식 0.838174주가 반영됐다.

네오위즈는 다음달 29일부터 9월17일까지 공개매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9월20일에는 공개매수절차에 응한 주주를 대상으로 자사주와 신주 38만159주를 91억2381만원에 처분하게 된다.

네오위즈는 현재 네오위즈게임즈 주식 9.38%를 보유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를 자회사로 두기 위해서는 지분 20%까지 확보해야한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 주식을 네오위즈로 바꿔주는 공개매수 방식에 대해 `일반주주들에게 불리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 증시 전문가는 "현재 네오위즈 주가 수준만으로도 1:7.2의 교환 비율은 네오위즈게임즈 주주에게 불리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네오위즈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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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제용어 - 지주회사

최근 재계순위 4위인 SK그룹이 7월부터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CJ그룹이 9월부터 전환하기로 하는 등 두산, 동양, 한화, 금호아시아나 등 많은 기업이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준비하거나 검토하고 있는데요. (홀딩컴퍼티,페이퍼컴퍼티, 주식스왑, 자회사, 손자회사, 증손회사, 인수합병, 지주회사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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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기업 분할전 주식 사라"

서울경제 | 기사입력 2007-08-05 15:27 기사원문보기






지주사 전환앞둔 기업 주가 상승률 높아
분할과정서 한달정도 거래정지 유의를
매매재개땐 고가에 거래 매수 만만찮아

각 기업들의 지주회사 전환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00년 초반 LG, 대웅, 풀무원, 농심홀딩스 등이 지주회사로 전환했고 SK, CJ, 두산, 한화 등도 지주회사 체제로 변신했거나 변신을 준비 중이다. 지주회사 전환은 추세적인 흐름인 데다 지주회사 전환을 선언한 기업들은 대부분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아,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앞둔 기업을 눈여겨 봐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지주회사 전환은 호재?=지주회사 전환 기업은 일반적으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나눈 뒤 두 회사가 재상장(인적분할 기준)하는 절차를 밟는다. 이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해당 기업은 기업 분할 전 주가가 상승하게 된다.

김학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주사 전환을 앞둔 기업은 반드시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경험적, 통계적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전환 과정에서 과거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돼 투자자에게 안도감을 주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SK와 SK에너지로 나누어진 구 SK는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분할 전에 주가가 상승했으며, 지난해 기업을 나눈 태평양과 아모레퍼시픽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알짜 지주회사는 분할 전 사두는 게 유리=최근에 지주회사로 전환한 SK의 경우 분할 비율은 지주회사(SK) 0.29 대 사업회사(SK에너지) 0.71 이었다. 기존에 SK 주식을 100주 갖고 있었다면 분할 후엔 SK주식 29주와 SK에너지 71주를 갖게 되는 셈이다.

분할 전 SK의 주가는 13만4,500원이었으나 분할 후 거래 첫 날 SK는 20만5,000원, SK에너지는 16만9,500원에 장을 마쳐 100주를 갖고 있던 투자자는 당초 1,345만원이던 투자금이 1,797만9,500원으로 불어나 단숨에 33.67%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다.

이경수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거래가 재개되는 날엔 주가가 오른 상태에서 장이 시작하기 때문에 신규 매수하기가 쉽지 않다”며 “분할 후에 사업 전망이 밝다고 판단되면 분할 전에 사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다만 회사가 분할되는 과정에서 약 한 달 동안 거래가 정지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전환 요건 충족 안 되는 기업에도 관심을=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해선 일정한 자격을 갖춰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자회사 지분보유 요건이다. 자회사가 상장사일 경우엔 해당 기업 지분의 20%, 비 상장사일 경우엔 40%이상을 지주회사가 보유해야 한다. 가령 A기업의 지주회사로 전환하려고 하는데 상장 자회사 A’의 지분을 15%밖에 갖고 있지 않다면 나머지 5%를 더 채워 넣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경수 애널리스트는 “지주회사가 상장 자회사 지분을 확보하는 과정이 자회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투자자들은 이 시기를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어디가 더 좋을까=기업이 분할되면 기존 회사는 자회사 지분만 갖고 있는 ‘지주회사’와 기존 핵심 사업을 그대로 담당하는 ‘사업회사’로 나뉘게 된다.

전문가들은 전환 초기엔 지주회사 주가가 사업회사에 비해 낮아지지만 지주회사 투자가 더 안전하고 간편하다고 말한다. 박동명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 경험상 코스닥 기업의 경우 지주회사와 사업회사 중 자본금이 낮은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며 “유가증권시장에선 지주회사가 사업회사와 지분교환을 하기 때문에 지분교환 즈음에 지주회사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경수 애널리스트는 “자회사의 사업가치가 결국엔 지주회사에 반영되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은 지주회사에 투자하는 게 간편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전재호 기자 je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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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할에는인적 분할물적분할이 있다.


인적분할은 존속회사 주주들이 지분율대로 신설법인 주식을 나눠갖는다 신설회사와 존속회사의 주주가 분할 초기에는 동일하지만 주식거래 등을 통해 지분구조가 달라지므로 경제적으로 독립된 형태를 말하며


 물적분할이라 함은 인적분할이 분할대가를 분할법인의 주주에게 교부하는 데 반하여 분할대가를 분할법인에게 교부하는 유형의 분할을 말한다


 통계적으로 물적 분할보다는 인적 분할시 주가는 큰폭으로 오르는데 이는 분할 회사의 신규 상장 효과와 존속회사의 주식 감소 효과로 인하 영향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몇년 전 (주)LG전자의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인적 분할로 한달간의 거래 정지 기간을 통하여 평균 수익률 이상 수익을 본 이후부터 인적 분할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고 진도의 경우 기존의 인적 분할 회사와는 규모나 안정성면에서 떨어지고 있지만 분할후 재 거래 시점에서는 전환 사채 발행을 통한 신규 자금 조달 방법으로 어즈정도 안정화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


 30,000,000$의 해외 전환 사채 발행으로 재무구조를 안정화 하였지만 12월 28일 1,000,000주를 외국인에게 주식 대여를 하여 무차별적인 매도로 인하여 전환가액을 상담부분 낮게 하여 6,295원에 1,745,885주 5,800원에 698,620주가 전환되었어 절반 정도는 이미 주식으로 전환되었지만 이제는 전환가액 이하로 매도할 이유가 없으며 쎄븐 마운티 그룹 역시 재 상장을 계기로 주가 관리를 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이상 더 이상의 전환 사채의 물량 부담은 해소 되지 않았나 보고 있다.


 그동안 통계적으로 인적분할 기업에 대한 주가 수익률이 평균 수익률보다 좋다는 기사가 진도에도 적용될지 지켜 보야야 할것 같다.


"인적분할기업 공시시점 매수 유리"<굿모닝신한증권>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기업분할과 관련된 투자는 인적분할기업을 공시 시점에 하는 게 유리하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박동명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2000년 이후 기업분할한  거래소  58개사, 코스닥 49개사를 대상으로 주가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통계를 얻었다고 5일 말했다.

    기업분할은 인적 분할과 물적 분할로 구분되는데 인적분할은 분할된 기업  각각이 상장유지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분할 이후에도 상장을 유지할 수  있지만 물적 분할은 유지조건에 충족되지 못하는 기업은 상장이 폐지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거래소 상장기업의 경우 인적분할을 공시한 시점을 기준으로 당일 1.6%, 1주일 후 -2.8%, 2주일 후 -0.8%, 1개월 후 15.4%, 3개월 후 20.6% 등의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을 냈다고 말했다.

    반면 물적 분할 기업들은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이 공시 당일 0.8%, 1주일 후 -4.1%, 2주일 후 -5.1%, 1개월 후 -2.95, 3개월 후 -4.2% 등으로 나타나 공시 이후  투자가 좋은 수익률을 내지 못했다.

    코스닥 상장기업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분할한 기업이 재상장한 이후에는 지수대비 초과수익률을 내지  못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과거 통계에 비춰볼 때 기업분할과 관련된 투자는 공시일  이후 인적분할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이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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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blog.daum.net/bestez/7876853

투자포인트


1. 자회사 배당금 수입 이외에 중외제약의 의약품 해외수출 담당하면서 종합상사 역할 기대.
   -배당금과 자회사 로열티 수입에 의존하는 순수 지주사가 아닌 중외제약 의약품 수출업무
    라는 수익원 보유.


2. 중외신약,중외메디칼,(주)중외등 상장가능성이 높은 자회사의  IPO추구시 보유지분 가치
   부각.
  -상장요건이 갖춰지는대로 상장 계획을 갖고 있음.


3.분할 상장후 중외홀딩스는 하락하고 중외제약은 주가가 상승하여 대주주의 안정적 경영권
   확보를 위한 여건 마련.
  -대주주와의 지분 정리 이후 주가 회복 예상.


대주주는 중외홀딩스의 지분을 늘리고, 중외홀딩스는 중외제약의 지분을 늘리는 방법으로 경영권을 강화할 것임

대주주의 중외홀딩스 지분 늘리는 방법은?
- 현물스왑을 원칙으로 하는 중외제약 유상증자를 통해서 중외제약 주식을 중외홀딩스 주식과 스와핑할 것임

중외홀딩스의 중외제약 지분 확보는?
주주총회를 통해 중외제약의 자사주를 인적분할 비율에 따라 나누고, 나머지 자산 부분은 가능한 중외홀딩스로 소유권을 이전할 것임


중외홀딩스(096750) - 자본금 125억원, 상장주식수 500만주, 시가총액 800억(16000원 기준)


2.개요 : 07년 7월 중외제약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중외제약과 중외홀딩스로 0.64:0.36
            으로 인적분할된 기업. 중기적으로 의약품 수출과 같은 해외 사업을 주력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음.


 1) 기업분할 후 지배구조    

  자회사 손자회사 비고 상장가능성
중외홀딩스 중외제약 C-GEN, C&C연구소    
중외신약     O
중외메디칼     O
㈜중외 케미타운   O
중외산업      
중외정보기술      


3. 중외제약이 지주사로 전환한 이유는...


 1)분할 전 중외제약의 최대주주는 이경하 대표(9.8%),이종호 회장(7.7%)를 중심으로 친인척
   지분 18.4%로 자사주 12.9%는 의결권이 없어 외부세력의 공격에 대주주 지분이 취약한 구조.

 2)분할 후 중외제약의 주가가 상승하고 중외홀딩스의 주가가 하락한 현재는 현물swap으로
   유상증자를 단행할 경우 대주주의 안정적 경영권을 위한 지분확보가 가능해짐.


4.유상증자 일정


 1)현물출자방식으로 중외제약 주주를 대상으로 일반공모 청약일은 9월20일~10월9일
 2)공개매수 중외제약 주식수량 120만주
 3)납입일 10월15일
 4)신주 상장일 10월26일


 **신주발행가액: 청약일전 제5거래일을 기산일(9/14)로 하여 기산일로부터 소급한 1개월 평균
                        종가,1주일 평균종가 및 기산일종가 중 높은 가격을 기준주가로 하여 그 기준주가를
                        발행가액으로 하되(할인율 0%) 그 가액이 액면가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


 5. 유상증자 시나리오


 -중외홀딩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중외제약의 주식을 중외홀딩스로 바꾸는 유상증자에
  참여할 일반주주는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최대주주가 갖고 있는 중외제약 지분 19%(84만주)
  만 공개매수가 될 것으로 예상.(주당 67,700원 * 84만주 = 568억원 규모)

 

<유상증자 前> 기업명 보유지분 수량 발행주식수  
최대주주 중외홀딩스 19% 96만주 500만  
  중외제약 19% 84만주 439만  67700원 평가






<유상증자 後>          
최대주주 중외홀딩스 53% 451만주 855만 중외제약 34%확보
(중외홀딩스 신주 발행가 16000원 기준)

-> 중외제약 34%의 지분은 어떻게 확보하게 되었는가?
     이는 주주총회를 거쳐서 의결해야 하는 사항임
     대주주 지분 19% 이외 15%의 지분은 원래 자사주 13%를 보유하고 있었음
     이를 인적불할 시 중외홀딩스가 가지는 것으로 했을 것임(공시 참조할것)

[중외제약, 중외홀딩스로 자기주식 소유권 이전]
중외제약은 지난 5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의된 회사의 인적분할에 따라 보유중인 자사주펀드와 자기주식신탁계약 등을 포함한 자기주식에 대하여 신설법인인 중외홀딩스로 소유권을 이전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보유주식 수 총 102만 9384주 중, 자사주펀드 4만 665주와 신탁계약을 통한 보유주식 12만 4490주는 모두 중외홀딩스로 소유권이 이전되며 직접취득 보유주식 86만 4229주는 분할비율에 따라 중외제약으로 분할되는 주식 55만 473주만(총 67만주) 중외홀딩스로 이전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67만주/439만주 = 15%

:유상증자전 홀딩스 지분 19%와 중외제약 지분 19%를 물납하고 받은 발행주식 355만주가 더해져
 대주주의 보유주식수는 451만주로 총 발행주식수 855만주의 52.7%로 증가하여 안정적 경영권 확보


6.대응전략


 1) 현재의 주가 하락은 기업분할 후 사업회사와 지주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기존 주주의 지주사 물량
     처분과 대주주에게 유리한 지분 정리를 위한 우호적 여건 조성 차원의 하락
으로 판단됨.


 2) 대웅 및 녹십자 홀딩스와 비교시 순수 지주사가 아닌 의약품 수출 업무를 가져온 것은 또 하나의
     수익원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중외제약의 06년 기준 의약품 수출 규모는 200억원)


 3) 시나리오대로 진행될 경우 중외제약 지분(34%)가치는 67700원 기준으로 약 1000억원에 해당됨.
     16000원 기준으로 중외홀딩스 시총은 1368억원으로 중외제약 지분의 30% 할증수준으로 저평가
     판단.


 4) 기산일 9월14일까지는 증자관련 일정으로 인해서 주가가 약세흐름을 보일 가능성 있지만 이는
    저가 매수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

즉, 현재는 중외홀딩스의 가치가 저평가 되어있으며 이는 대주주가 중외홀딩스의 지분을 중외제약의 주식을 통해 현물스왑해 지분율을 높여야 하는 상황으로 다소 인위적일수 있음

하지만 대주주의 현물스왑이 끝나 중외홀딩스 지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보유한 중외제약의 지분 가치가 인정받으면 중외홀딩스의 가치가 재자리로 돌아올 가능성 있음

그렇다면 중외제약과 중외홀딩스의 가치는 원래 1:1인가?
아니면 인적분할 당시의 한주당 분할 비율만큼의 가치인가?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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