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대부분의 회사원들이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서비스다.
되기만 한다면 이용할 의사가 있다.
하지만 지금도 아에 방법은 없는건 아니다.
회사 컴퓨터를 켜놓고 원격모니터링을 통해서 집에서 작업을 할수는 있다
하지만 자기 로컬 컴퓨터에서 작업하는 것만큼 좋지는 않다



퇴근 시간이 되면 인터넷 상에서 하던 일을 집으로 가져 가기 위해서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중인 사무실 작업환경을 그대로 저장했다가 복원해 주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작업환경의 순간이동이 가능졌습니다.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터넷을 띄워놓고 한글문서 워드와 파워포인트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대다수의 샐러리맨이나 전문직 종사자들.

퇴근한 뒤 집에서 작업을 하려면 똑같은 창을 띄우느라 시간이 걸리고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인터넷 창을 띄우지 않고 사무실 작업환경을 그대로 가정으로 옮겨와 똑같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 완 박사팀이 사무환경 소프트웨어인 한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을 사용중인 상태 그대로 저장했다가 복원해 주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인터뷰:정문영, 전자통신연구원 S/W서비스연구팀]
"사무실에서 하던 작업을 그대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이동 사무환경 시스템인 '워프(WARP)'는 RFID 등을 이용한 서비기반과 이동식 저장장치인 USB 기반 두 가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간편한 로그인 만으로도 '워프'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간단한 USB 메모리 장치로도 사무환경을 복원해 업무의 연속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대용량 소프트웨어 스트리밍 서버기술은 소프트웨어 맞춤형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대용량 소프트웨어 스트리밍 서버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별도의 설치 과정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최완, 전자통신연 S/W서비스연구팀]
"저렴한 비용으로 서버 플랫폼을 구축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이 기술은 웹 포털 사이트 등과 연계한 부가서비스와 USB 관련 부가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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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글들을 정리하면서 느낀점은 성공의 원칙이라고 하는 것들은 상식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었을때 "너무 당연한 소리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원칙은 중요합니다. 중요한건 이런 당연한 소리를 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하면서 남들이 잘 정리해놓은 글을 읽고선 너무 당연한 이야기로 평가 절하 하는 것입니다

아래 글처럼 저도 '실행'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매우 뛰어난 전략, 비즈니스 아이템, 투자 아이템 모두 실행하지 않았을때는 고민한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합니다

시도하지 않아 실패하지 않았다고 좋아하는 회사나 개인은 실패를 딛고 성공하는 사람의 성공을 절대 맛볼수 없으며, 성공을 위해 실패를 쌓아가는 기업과 개인을 조롱하며 자기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생각의 깊이도 중요하겠지만 실행하면서 부딫히고 발전하는건 인류가 지금껏 밟아왔던 자연적인 섭리입니다. 기업이나 개인 또한 이를 거스르며 복잡하게 살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Another thing I noticed about the rich thinkers and successful entrepreneurs was that there is virtually no gap between their decisions and their actions.
Once they decided to go ahead with a project, the first action steps were generally taken within 24 hours.

No gap between their decisions and their actions...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등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한 필자가 조언한 성공전략 중 하나입니다. 성공한 이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심하면, 24시간 안에 실행에 옮기더라는 얘깁니다.

필자는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디딤돌' 6개를 소개합니다.

Step 1: Choose something you have a passion for or genuine interest in
Step 2: Figure out where you can add value
Step 3: Vividly imagine every detail of how the business will work
Step 4: Evaluate the risks and decide which ones are worth taking
Step 5: Take massive action
Step 6: Expect obstacles, learn from setbacks and keep moving towards your goals

열정이나 관심을 쏟을 수 있는 것을 택하고(너무 중요한 가치가 아닌가?),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비즈니스를 세부적으로 상상해보라. 리스크를 평가한뒤 위험을 감수할만한지 결정하고, 빨리 행동에 나서며, 난관을 예상하고 실패나 좌절에서 배우며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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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 수준을 알려면 이것을 먹어봐라...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이말(또는 명제)의 옳고 그름을 말하자는게 아니라 그 말이 풍기는 뉴앙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런 예를 좀 들어보자
사람의 성격을 알려면 술을먹고 고스톱을 쳐바라
그 집 음식 솜씨를 보려면 장맛을 봐라
칵테일 솜씨를 보려면 준벅을 시켜봐라
청결도를 보려면 화장실을 봐라

뭐든 기본을 잘해야지 나머지 응용부문도 뛰어 날 것 이라는 추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너무 상식적인 얘기여서 길게 하고 싶지도 않다. 기본을 못하는데 무슨 응용이 있겠는가?

나또한 살면서 기본도 충실히 하지 않은채 현란하고 남한테 보이기 좋은거에 집중하면서 살아왔던것 같다. 영어공부도 어려운 전공책이나 쳐다보면서 실제 영어 수준은 미국 현지인 중학교 수준도 안되면서 말이다. 또 검도를 할때는 얼른 장비를 갖추고 죽도를 휘두르고 싶었는데 칼잡는 방법만 한달이 걸린다. 그런 기본없이 진행하는 응용은 다 속빈 강정이다.

피터드러커는 천재가 회사를 이끌어 가는게 매우 위험하다고 말한다. 회사에서의 인재는 '성실한 사람'이라고 과감하게 말한다. 뛰어난 경영학의 구루가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분이 생각하는건 천재성보다도 기본으로 뽑는 성품이 바로 '성실'인 것이다.

어쨌던 스파게티 이야기 하다가 너무 삼천포로 간것 같다.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좀 많이 먹어본 사람으로서 아래 글에 매우 공감한다
난 봉골레 스파게티를 시켜먹어보면 그집 스파게티 솜씨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봉골레는 올리브유와 마늘, 모시조개로 만드는 스파게티로서 알리오 올리오보다는 모시조개 국물로 맛을 내야하는 한단계 많은 과정이 있긴하지만 그 재료라던지 제작 과정은 알리오 올리오만큼 쉽다. 걍 모시조개 하나 더 들어가는거다. 하지만 집에따라 맛은 천지차이다. 크림 스파게티를 먹어보셨는가? 그것이야 말로 비슷하다. 끈적한 크림스파게티의 맛을 구별할 정도라면 엄청 미식가 이어야 하는데 이 봉골레 스파게티는 정말 주방장의 실력차를 여실히 들어나게 해준다. 여기서 좀 이야기를 바꾸자면 별거아닌 요리법인것 같은데 그 맛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불의 세기, 면의 익힘의 정도, 모시조개의 상태, 모시조개와 올리브유와의 배합 등이 맛을 천지차이로 만드는 것이다. 즉 간단해 보이면서도 그만큼 어렵다는 이야기다. 이태리 음식점에 가시면 봉골레 스파게티를 시켜 먹어보길 바란다


흔해서 가치를 인정 못 받는 것들이 어디 한둘이겠냐 만은, 마늘은 좀 다르다.


구하기 힘들었다면 산삼보다 더 비쌀거라는게 육쪽마늘이다. 항암효과나 스태미너 증진 등의 효능은 너무 들어서 식상할 정도이지만 몸에 좋고 더구나 맛도 좋은 건 드물다. 한국의 마늘소비량이 세계 최고 이지만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도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으면서 시작된다. 몸에서 나는 마늘 냄새 때문에 동료들의 외면을 받았다던 박찬호선수 예를 들지 않더라도 건국신화에까지 등장하는 한국과 다르게 드라큘라를 퇴치하던 수단으로 여기던 서양으로서는 특이한 경우이다. 그 중에도 알리오 올리오(alio olio)는 마늘과 올리브유만으로 만든 파스타. 가장 흔한 재료가 만드는 깊은 맛 때문에 파스타 전문점의 실력을 알고싶으면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해보면 안다고 한다.

만드는 법도 라면만큼 쉽다. 스파게티 면을 삶은 뒤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은 후 넣고 버무린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면 끝이다. 페퍼론치노라는 이탈리아 매운고추를 같이 볶기도 하지만 우리에겐 청양고추가 있다. 알리오 올리오를 만들다보면 떠들썩한 시골 잔칫집의 기름 냄새가 떠오른다. 이탈리아 요리가 친숙한 이유가 바로 마늘에 있지 않을까 싶다.

〈박재찬기자 jcphotos@kyunghyang.com〉-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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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껏 그냥 읽어왔다. 하지만 아래 처럼 했을 때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은 효과가 더욱 분명했다.

1. 책을 읽기 전에 해당 책을 읽고나서 내가 얻고자 하는게 무엇인지를 가능한 명확히 정의한다

2. 정독이 좋은것만은 아니다. 책을 간단히 스킵하면서 내가 정말 필요로 하는 부문에 집중한다

3. 공감가는 부분에 마킹하고, 내 생각을 포스트잇으로 바로바로 정리한다.

4. 읽고나서 이를 나에게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를 결론내어 간단히 정리한다.


  • 그냥 읽는건 필요없다. 내가 읽은것을 꼭 나에게 반영하여 효율적이 되도록 해라
  • 읽고나서 "그래서? 어쩌자는건데?" 등의 질문을 나자신에게 던져서 내 자신을 고민하게 만들어라
  • 많이 읽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 한구절을 읽어도 그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고민하고 실행해보고 느껴라
  • 단 한권의 책이 인생을 바꾸게 할수도 있다. 백권 천권이 바꾸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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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 Stein


As you will recall, class, last session we were discussing how to succeed in Hollywood...or any other business, based on my long years -- 30 years as of June 30 -- toiling here in Lotus Land.

Here's Part 2 of my tips on how you can advance in your career -- with the strong admonition that for most of us, how much we earn by our labor is far more important and a larger sum than how we earn with our investments. Thus, it pays to maximize your utility (as we economists say) by working smart.

Stay in the Game

Don't let temporary pique or anger toss you off your horse. People will be rude to you. They will cheat you. They will disappoint you. Nevertheless, stay on your horse -- or get back on it -- and stay in the game. Unless you have an excellent alternative -- a better way to pay your bills and fulfill your dreams -- stay in the game. This takes a lot of forbearance and swallowing of pride, but it's worth it in the long run.

However....

Don't Work for Insane People

Yes, you will have people who yell at you, demean your abilities, or boss you around even though you're a lot smarter than they are. But that's totally normal. That's called "life in the workplace." Expect it, and roll with the punches.

But if a boss calls you a racial epithet, casts slurs on your family, touches you inappropriately, or screams at you and calls you at home to yell at you over something you did or didn't do at work, tell him politely that you don't want such treatment. And if it persists, then quit. Life is short. It's far too short to waste working for someone who's mentally sick enough to think he owns your soul and that you have no dignity just because he gives you a paycheck.

You'll find this kind of person extremely frequently here in Hollywood: Little Caesars, little Napoleons, little dictators who will treat you like a slave. There are a great many sick people here with serious rage problems. If one of them is your boss, politely but firmly take your leave. A boss who treats you with respect means fewer sleepless nights and a lot more possibility for making a name for yourself.

Keep Your Eyes on the Prize

That was the name of a great civil rights song. It means to get through the small, aggravating stuff today and then go on to look at the big glittering gold cup down the road. Or, one might say, focus on the long-term goal you have in mind, and forget the piddling little detours on the way.

Just keep in mind a question, "Will this in any way get me closer to where I want to be?" If the answer is "yes," then just do the babysitting, Xeroxing, or whatever it takes to get you to the next step.

Don't Talk Endlessly About Yourself

No one wants to hear it. It's boring. It creates negative utility and wastes your colleagues' time. If you need to talk about yourself, get a shrink and talk to her. Or talk to your dog. But no one wants to hear every detail of your life, and it will just make your employers hate you. When you get to be boss, you can talk about yourself endlessly. On the way up, listen. Don't talk.

Get a Rabbi

No, I don't mean to convert to Judaism. I mean a get a leader, guru, or guide who will help you with your goals and your journey. Get someone up above you on the ladder. Listen to his war stories. Listen to his boasts. In return, get his advice, get his contacts (contacts are everything in life), get his words to a friend, get him to boost you up the ladder. Everyone in Hollywood needs someone who's been there, knows the right people, and can and will make the call that pushes you up the ladder.

In return, you'll be a faithful companion, cheerleader, and admirer of your rabbi. But get one, and do it soon. You really can't get ahead if you don't have someone ahead of you working the angles for you.

Look the Part, and Look Good

We're judged by how we look. If we're ridiculously slobby or dirty, if our clothes are old and tattered, if our hair is a weird color or shape, we will make a bad impression.

People assume you're what you look like, so appear at your best all of the time. Wear clean clothes. Stand straight. Look alert and business like. No piercings. No tattoos. No strange hair. No looking like a prostitute. Look like a business person or a writer or an actor. But always look neat and clean and well organized. For a few dollars, anyone can look good. You don't have to wear Prada. You just have to look good.

Stand Out for the Excellence of Your Work

Do good work. Don't allow the word "sloppy" to be heard near your name. Let people know you by the quality of your labors and work product. There are so few good workers out there that you will soon make a name for yourself.

There are more rules, but these will hold you for now.

Next time, back to investments. But again, for most of us, we're our own largest asset. Make good use of it, and you'll be a happy guy or gal.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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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버젼 입니다.
원작이 경제신문 기사 정도는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어렵다는 평가가 있어서
만화버젼 출판에 동의했습니다.
 일반 독자가 일부러 다시 구입을 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만약 좀 쉽게 이해를 하거나 아이들 교육에 필요하셔서 구입하신다면
원작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책의 인세는 전액 한국 소아암 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관심 가지고 보고 있는 시골의사의 블로그에서 본 글입니다

저는 시골의사를 처음봤을때 그저그런 선입견(무관심이죠 한마디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선입견이라 함은 MBN에서 시니컬한 표정에 의사라는 사람이 재테크나 주식을 논하는 것부터 너무 생소했으며 지레짐작하길 전공을 잘못 선택한 사람이구나...정도로 남을 판단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제 지식을 돈을 버는데 활용하지 않겠다라는 선언을 했다는 사실을 들었을때만해도 "기인이구나" or "그걸로 얼마 못버나 부다"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그가 쓰는 포스트의 글을 읽고 그 깊이라던지 경솔하지 않은점에 매료되었습니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은 저도 읽어 보았으며 재테크나 경제신문을 읽고 왠만큼 이해하고 싶다는 사람이 읽기에 정말 좋은 책입니다. 경제학자가 아닌 의사가 다룬 경제학의 기본서라고나 할까요?(물론 재테크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이번에 만화 버전이 나왔는데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될것 같습니다.

더욱더 대단한건 저렇게 번 인세만 해도 어마어마한 돈일텐데 전액 소아암 협회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정말 자기의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경제 지식으로 돈을 벌려고 하지 않겠다라는 약속 말이죠..

그 많은 인세를 소아암협회에 기부하는 행동 자체도 어렵겠지만 일반 세상사람이 봤을때 참 답답하리만한 저 원칙을 꿋꿋이 지키는 모습이 대단해 보입니다.


짐콜린스는 원칙을 이렇게 설명했더군요
지금 당장 손해를 볼 지언정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것을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다.
전 저만의 원칙이 있는지를 반성합니다. 예전에 하루를 꼬박 세워서 정리해놓은 원칙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는데 찾아봐야겠군요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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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글짓기라는 NHN-다음 매쉬업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우연히 컨퍼런스에 갔다가 잡지에 있는 이들의 프로그램을 소개받았는데
너무 공감이 가서 한참을 웃었다.
영작문을 하고 싶은데 원어민도 아니고 원어민으로부터 직접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다수의 한국 사람에게 영작문을 공부하는데 꽤 괜찮은 프로그램이 아닌가 해서 소개한다

프로그램의 컨셉은 이렇다

영작 도우미 프로그램으로 영작을 한 후 검사 버트을 누르면, 문장을 분석하여 부분별로 구글 검색 API를 이용해 쿼리를 전송한다. 쿼리의 결과값이 얼마나 리턴 되는 지에 따라 해당 표현이 실제 많이 쓰이는 표현인지를 분석하여, 단어의 철자뿐만 아니라 실제 표현의 사용정도에 따른 영작문의 타당성을 평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즉, 내가 영작한 문장이 원어민들이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를 구글 검색을 통해서 분석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나또한 가끔 영작문을 하고 콩글리쉬인것 같을때 저런 방법을 이용하고, 영어를 매우 잘하는 내 친구또한 저렇게 하고 있다. 아니 원어민이 아닌이상 작문을 하고 한번쯤은 저렇게 해서 검증을 해봤을 거라 생각한다

거침없이 글짓기 다운로드

Microsoft Framework2.0 요걸 먼저 설치하셔야 한다. .NET기반으로 만들었나 부다
프로그램은 가벼운데 이 프레임웍이 설치하는데 좀 무겁다..참조하시길..

사용기
아직은 유용히 사용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oreatimes의 기사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빨간색으로 나온 부분이 아마도 검색이 안된 부분 같습니다.
정확도가 37%로 나오더군요.
갈색으로 나온 부분은 검색되어 나온 부분인것 같습니다.
같습니다...라고 표현한건 화면만 봐서는 잘모르겠습니다. ^^
어쨌던 회사에서 급하게 테스트 해본거라서 정황이 없지만
무거운 프레임웍을 깔고 사용할 만큼은 아니군요
컨셉은 좋으니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나왔으면 합니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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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경쟁에서 살아남는다는 의미가 멀까?

철수형말이 생각난다
"서울대 의대에 최연소 의학박사에  나는 스무살의 인생을 뒤돌아 보니 나를 위한 인생이 아니라 남이 보기좋은 사람이 되기위한 인생을 살았다. 내가 갑자기 의사생활을 그만두고 회사를 차리게 된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으며 이제는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식적으로 남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하는 멘트는 아닌것 같다

우리가 경쟁에서 살아남고 남들이 봤을 때 그럴듯한 무엇인가를 이룰려고
적성에도 맞지 않는데 용을 쓰면서 살아가는것도 어찌보면 그 사람들의 가치관일 것이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것을 흑백 나누듯이 나눌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는것도 어찌보면 그사람들의 삶의 기준인 것이다
바꿔라 마라 강요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나또한 그렇게 살고 있다.

가끔 생각해보면 안정적인 직장에 편하게 사는것이 좋아보이다가도
한번사는 인생인데 정말 밋밋하게 재미없게 산다는 생각을 하면
아깝기도 하다. 물론 예전에 우리 이사님 같은 경우는 다시태어나도 회사원이 되고 싶다라고 하신분도 있다.
이런 분들은 회사원을 하시면 되는것이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이야 말로 정말 행복한 사람이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좋아하는것을 하는것데 만족하는 것일까? 아니면 성공까지 했기때문에 만족하는 것일까?

SBS에서 몰입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대부분 하고싶은 것을 하는것 자체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

자기는 카튜닝이 너무 좋아서 자기돈 몇천만원씩 들여서 매일 튜닝에 빠져살았는데 지금은 카 튜닝 전문 컨설턴트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게 이렇게 성공한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 멋대로라는 것이다
이렇게 몰입하신 분들은 내가 하고싶은것을 했다...가 중요한 포인트이며 성공은 부수적인 것인데 이것을 바라보는 관람자들은 멋대로 성공에 포커스를 맞춘다
이것 또한 사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가치관 차이일 것이다.

어떻게 사는 방법 중 무엇이 옳든, 한가지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

하고 싶은것을 하면 행복하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이다.
게다가 성공까지 하면 금상첨화이지 않은가?

또다른 철수형의 어록이다

칭찬이든 비난이든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보다는,
내스스로가 값지다고 생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칭찬, 비난을 특별히 의식할 필요가 없다.


미술평론가 이주헌씨는 또 이렇게 성공을 정의하기도 했다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
 

널리 알려져 있듯 블루오션이란 경쟁자가 없는 시장을 의미한다. 『블루오션 전략』의 저자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는 블루오션 전략의 핵심이 차별화와 비용의 우위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가치 혁신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혁신이 ‘전가의 보도’처럼 운위되는 기업 현장에서 블루오션을 향한 기업들의 노 젓기는 가위 필사적이다. 그런데 이런 블루오션 전략이 꼭 시장에서만 필요한 것일까? 개인의 삶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도 이런 블루오션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흔히 나의 진정한 경쟁 상대는 나 자신이라고 한다. 자신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나와 경쟁한다. 문제는 나와의 경쟁이 곧잘 끝없는 레드오션으로 나를 몰아간다는 것이다. 노력하면 할수록 삶이 힘겹고, 치열하게 살면 살수록 인생이 고달프다. 베짱이가 되지 않고 개미가 되려고 부단히 노력했는데 이 무슨 안타까운 결과인가?

흔히 놀려고 하는 나, 즐기려고 하는 나는 가차 없이 배제돼야 할 대상으로 취급된다. 그런 ‘게으른 나’를 극복하지 못하면 인생은 암울해진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우리 사회에서는 특히 입시지옥을 통과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런 가치가 공공연히 주입된다. 과연 끝없는 노력만이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길일까?

사람은 놀 때 행복하다. 사람만이 아니다. 모든 피조물은 놀 때 행복하다. 잘 놀려면, 제대로 놀려면, 놀 때만큼은 나를 잊어야 한다. 내가 나의 극복 대상이고, 내가 나의 경쟁 대상인 한 나는 행복하지 못하다. 나를 의식하고 사는 삶은 피곤하다. 그 나는 진정한 내가 아니다. 그런 나를 잊어야 진정한 내가 나를 주재한다. 저명한 삶의 질 연구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이처럼 진정한 내가 나를 주재하는 현상을 ‘몰입(flow)’이라고 불렀다. 놀지 않고는 몰입할 수 없다. 의식하고 경쟁하고 싸우노라면 신경이 곤두서고 행복감은 멀리 사라진다. 강박관념은 커질망정 몰입의 경험은 적어진다. 남의 성공과 행복을 질시하고 나 자신의 존엄과 재능을 평가절하하게 된다.

참된 몰입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나, 곧 나의 기원(origin)과 만난다. 어린 사자 새끼들이 놀 때 무슨 놀이를 하는가? 사냥놀이다. 어린 얼룩말 새끼들이 놀 때 무슨 놀이를 하는가? 뜀뛰기놀이다. 다 자신의 기원으로 돌아가는 행위다. 이렇게 기원으로 돌아가면 그 존재는 오리지널(original)해진다. 어떤 존재든 자신의 근원과 본질을 제대로 드러내면 그는 오리지널해질 수밖에 없다. 치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차별화에 있다고 하는데, 오리지널한 존재는 굳이 남을 의식하거나 스스로를 차별화하려 하지 않아도 자연히 차별화된다. 그는 오리지널하기 때문이다.

오리지널한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바로 블루오션의 삶을 사는 것이다. 오리지널한 나는 타인과 적대적으로 겨룰 필요가 없는 독자적인 인생을 살아나갈 것이다. 무경쟁의 무대, 블루오션의 항해자가 될 것이다. 우리가 아이들의 적성과 소질, 취향 등 각자의 오리지널리티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교육을 펼쳐 왔다면,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교육의 레드오션을 만들어 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돈을 쏟아 부어 교육하는데 왜 아이들은 그만큼 행복하지 못한가?

노력이 다가 아니다. ‘세일즈의 신’이라 불리는 하라이치 헤이는 “남보다 많이 걷고 뛰었고, 세일즈하지 않을 때는 세일즈 이야기를, 그 이야기조차 하지 않을 때는 세일즈 생각을 했다”고 성공 비결을 밝혔다. 혹자는 그것을 노력의 결과로 해석한다. 나는 그가 제대로 논 결과로 해석한다. 노력만으로는 저렇게 미치기 어렵다. 노력만으로는 축구선수가 골대에 골을 잘 넣을 수 없다. 그 일이 자신의 기원과 이어져 있었기에 하라이치는 한바탕 인생을 잘 놀았다. 성공한 사람이 다 행복한 사람은 아니지만, 행복한 사람은 다 성공한 사람이다.

 

출처:중앙일보 이주헌 미술평론가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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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과장님이 소개해준 글입니다
대학교 선배이기도 한분의 블로그에 써있던 말인데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네요
회사생활에 불만을 가진 후배한테 친구가 해준 말이라고 합니다

넌 그냥 축구선수다.
팀이 드럽다고 플레이를 포기하면 넌 앞으로의 기회도 없다.
넌 축구만 잘하면 되고 안그런것 같지만 다들 보고 있기 때문에
네가 축구를 잘한다는 사실만 확인되면 네 앞날은 창창하다.
다른팀 감독들이 너를 가만 놔두지 않을거다.
그러니 니 플레이에 집중해라.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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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동료가 보내준 내용인데 자꾸 읽어 보면 좋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집착하지 않는 것


◇ 가득 찬 것보다는 조금 빈 것이 좋다. 희망이 이루어진 상태보다는 희망하고 있을 때가 좋다.
보고 싶다고 다 보는 것보다 하나 정도 남겨 놓은 것이 좋다.(법정)

너무 바쁜 사람은 쓸모가 없는 사람이다. 쓸데없는 약속으로 달력을 가득 채워놓으면 정말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대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허(虛)는 가능성(potentiability)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은 허가 없으면 제 구실을 못한다.

컵이 가득 차 있으면 컵으로서의 효용성이 없다. 컵을 채우려는 행위를 유위라 하고, 컵을 비우려는 행위를 무위라고 한다.
무위는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유위적 현실을 극복하려는 행위를 의미한다.

허(虛)는 기하학적 공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관념적 공간이다.
모든 사물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쓰임(用)이 있기 때문이고 모든 쓰임의 공통분모는 허(虛)다.

◇생이불유(生而不有, production without possession) 만들었지만 소유하지 않는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노자)

삶의 가장 큰 비극은 바로 자기가 만든 것을 모두 소유하려는데 있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세상에 내 것은 아무 것도 없을지 모른다.
잠시 빌리고 있을 수도 있고, 내 것이 아니지만 내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고부간의 갈등도 따지고 보면 아들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어머니와 남편은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며느리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부모 자식간의 갈등도 자식을 자기 소유로 생각해서 자기 맘대로 하려는 데서 출발한다.

집착이 모든 비극의 씨앗이다. 집착은 내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죽을 때 다 놓고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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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인가에 미치도록 몰입하고 집중해본적 있는가?

바보역만 해온 심형래 감독이 맡았던 역과는 다르게 매우 천재인것 같다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뚜렷히 구체화 시키고 실천하는것이 바로 천재 아닌가?
몰입해서 남들이 하지 못했던것을 하는것이 천재가 아닌가?
그냥 추억의 코미디언 정도로 생각했던 분이 저런 모습을 보여줘 내심 자극을 받는다

디워가 미국 2,000개의 상영관에서 개봉된다고 한다
이 또한 대단하지 않은가? 2,000개의 상영관.. 그것도 미국에서 말이다.

한국에서 개봉되면 누리꾼들이나 비평가들의 씹기가 시작될 것이다
한국은 멀었어..우뢰매나 만드시지...코미디언이 무슨 영화야
CG가 너무 어색해.. 우린 아직멀었어...스토리가 이게 뭐야

본인이 하고 싶은일에 애정을 가지고 남들이 해보지 못한 길을 걸어와 그 작품을 공개한
그 사람의 순수한 마음과 노력, 열정 등은 깡그리 무시되는 것이다

난 그래서 디워가 잘됐으면 좋겠다
보란듯이 흥행에 성공하고 노력한 사람이 행복해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러한 케이스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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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한개의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을 향하여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라 한다.

헤르만 헤세 '데미안' 中에서...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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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우 재미있게 본 영화의 명대사입니다.
매우 중요한 게임에 앞서 알파치노가 미식축구를 인생에 비유하면서 열의를 불태웁니다.
알파치노는 인생은 1인치 1인치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1인치 1인치 노력하지 않는한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말이죠
저도 이러한 것을 자주 느꼈습니다. 명품과 그냥 일반 상품의 차이는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매우 작은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말이죠.

1인치 1인치를 위해서 산다는건 언뜻 생각하면 매우 숨막히는 일입니다.
가끔 여유있게 1인치 정도를 놓쳐도 나는 살아간다고 생각하는게 더 편하겠죠.
하지만 알파치노의 대사는 그런것조차 인생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인치를 위해 노력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만족하며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공감가는 이야기 입니다



알파치노의 대사

반 걸음만 늦거나 빨라도 성공할 수 없고

반 초만 늦거나 빨라도 잡을 수 없다.

모든 일에서 몇 인치가 문제야.

경기 중에 생기는 기회마다 매분, 매초마다 그래.

우리는 그 1인치를 위해 싸워야 돼!!

우리는 그 1인치를 위해 우리 몸을 부수기도 하고,

남의 몸을 부수기도 한다.

그 1인치를 위해 주먹을 움켜 쥐어라!!

그 1인치들을 합치면 승패가 바뀐다는 것을 우리는 알기 때문이다!!

생사가 뒤바뀔 것이다!

어떤 싸움에서건 죽을 각오가 돼 있는 사람만이 그 1인치를 얻는다.

내가 인생을 더 살려고 하는 것은

아직 그 1인치를 위해 싸우고 죽을 각오가 돼 있기 때문이다

그게 인생이기 때문이다!!


 영어 대사

I don't know what to say, really.
Three minutes till the biggest battle of our professional lives.
All comes down to today.
Either we heal as a team, or we're gonna crumble.
Inch by inch, play by play, till we're finished.
We're in hell right now, gentlemen.
Believe me. And we can stay here, get the shit kicked out of us,
or we can fight our way back into the light.
We can climb out of hell one inch at a time.
Now, I can't do it for you. I'm too old.
I look around, I see these young faces, and I think I made every
wrong choice a middle-aged man can make.
I pissed away all my money, believe it or not.
I chased off anyone who's ever loved me.
And lately, I can't even stand the face I see in the mirror.
You know, when you get old in life, things get taken from you.
I mean, that's part of life.
But you only learn that when you start losing stuff.
You find out life's this game of inches.
So is football.
Because in either game, life or football the margin for error is
so small one-half a step too late or early, and you don't quite make it.
One half-second too slow, too fast, you don't quite catch it.
The inches we need are everywhere around us.
They're in every break of the game, every minute, every second.
On this team, we fight for that inch.
On this team, we tear ourselves and everyone else around us,
to pieces for that inch.
We claw with our fingernails for that inch because we know when we add up all those inches that's gonna make the fucking difference between
winning and losing!
Between living and dying!
I'll tell you this. In any fight it's the guy who's willing to die who's gonna win that inch.
And I know if I'm gonna have any life anymore it's because I'm still willing to fight and die for that inch.
Because that's what living is!


The six inches in front of your face!
Now, I can't make you do it!
You gotta look at the guy next to you!
Look into his eyes!
I think you're gonna see a guy who'll go that inch with you!
You're gonna see a guy who will sacrifice himself for this team because he knows, when it comes down to it ou're gonna do the same for him!
That's a team, gentlemen!
And either we heal now, as a team or we will die as individuals.
That's football, guys.
That's all it is.
Now what are you gonna do?

대사의 출처는 네이버 지식인의 답변 내용입니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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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cloud가 뭔지 궁금해서 구글에서 검색하고 결과를 누른다는게 옆에 번역 베타테스트가 보여서 호기심에 눌러봤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꼬리표 구름 (또는 시각적인 디자인에 있는 무겁게 한 명부) 웹사이트에 이용된 만족한 꼬리표의 시각적인 묘사이다. 수시로, 더 빈번하게 이용된 꼬리표는 더 큰 글꼴에 서 표시하는 순서는 일반적으로 알파벳순 인 그러나, 묘사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강조된다. 알파벳과 인기에 의하여 꼬리표를 찾아내는 따라서 둘 다 가능하다. 꼬리표 구름 내의 단 하나 꼬리표를 선정하는 것은 저 꼬리표와 연관되는 품목의 소장품으로 일반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다.

꼬리표 구름의 첫번째 사용은 Flickr 공동 출자자와 상호 작용 디자이너 Stewart Butterfield가 창조한 웹사이트 Flickr를 공유하는 사진에 있었다. [필요로 하는 표창장] 저 실시는 짐 Flanagan 수색 소개 시대정신, 웹사이트 referrers의 구상에 근거했다. 꼬리표 구름은 또한 다른 사람의 사이에서 Del.icio.us 그리고 Technorati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꼬리표 구름의 첫번째 간행한 외관은 더글러스 Coupland Microserfs (1995년)에서 "잠재 의식 파일"에 기인할 수 있다.


예전에 대학다닐때 그러니까 2000년도였을 것이다
그때 학교에서 번역 숙제를 내서 정말 하기 싫어서 번역기를 돌려봤었는데
그 결과는 정말 "괜한짓 했구나" 였다

그런데 2007년 구글의 번역 서비스 베타판을 보니 영어 번역도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구글 번역은 읽는것 자체는 많이 매끄러워 졌다. 물론 영어를 과도하게 한글로 번역하여 발생되는 어색함은 여전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정도 발전이 어딘가?

솔직히 나처럼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하루빨리 자동 번역기가 나왔으며 좋겠다
영어공부하는 시간에 다른거나 하게 말이다. ㅋㅋ

아무튼 내 목표는 영화를 자막없이 90% 이상 이해하는 것이다
문젠 내가 실천을 안하고 있다는 것이지만 목표는 있으니 언젠가 하지 않겠나 한다
(너무 거만한 생각인가? ㅋㅋ 긍정적 생각으로 받아들여 주시기를..)

아래는 위키페디아의 본문이다

A tag cloud (or weighted list in visual design) is a visual depiction of content tags used on a website. Often, more frequently used tags are depicted in a larger font or otherwise emphasized, while the displayed order is generally alphabetical. Thus both finding a tag by alphabet and by popularity is possible. Selecting a single tag within a tag cloud will generally lead to a collection of items that are associated with that tag.

The first use of tag clouds was on the photo sharing website Flickr, created by Flickr co-founder and interaction designer Stewart Butterfield.[citation needed] That implementation was based on Jim Flanagan's Search Referral Zeitgeist, a visualization of web site referrers. Tag clouds have also been popularised by Del.icio.us and Technorati, among others.

The first published appearance of a tag cloud can be attributed to the "subconscious files" in Douglas Coupland's Microserfs (1995).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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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몰입하기 위한 몇몇가지의 다짐을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방법론적으로 접근하여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보자라고 적어놓지는 않았다
순간순간 몰입에 방해되었다고 생각되었을 때 적어봤는데 문젠 역시 '나자신'이다

시작한 일은 무조건 끝내고 다른일을 시작한다


스티븐코비의 말에 의하면 사람은 불안하고 피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게임이나 기사, 전화통화 등의 전혀 쓸데 없는 4차한의 일에 집중한다고 한다. 그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이며 이 스트레스가 잘못된 방향으로 해소 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했다
집중하고 몰입하여 일을 시작해도 금방 다른일에 무의식적으로 방해를 받는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일이 가장 중요한 일인것인지에 대한 의심으로 시작하여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멀티플레이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착각한다

이것이야 말로 정말 착각이다. 물론 패러럴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성격의 일이 있다.
이런걸 말하자는 것이 아니다. 나의 집중이 분산되는 일을 하면서 나는 두가지나 세가지 일을  일을 한꺼번에 하면서 일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인텔의 새로나온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아니다
두개의 프로시저를 CPU의 두개의 코어가 나누어서 작업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절대적인 오산이다. 한가지를 몰입하여 끝내고 다른 일에 다시 몰입하는 것이 좋다
시간제한을 걸어두고 급하게 끝내 놓구선 '아니 두개를 하나 하나를 하나 결과는 똑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도 없진 않을꺼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한 업무의 질적으로 차이가 날 것이다

나또한 집중과 몰입을 위해서 훈련을 시작하력 하지만 잘 안된다
문젠 나의 습관과 나의 마음이다.
한가지 일을 시작했을 때 그것을 끝짱내려는 생각으로 임하고 전화 받거나 메신져나 이러한 사소한 것에 인터럽트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는 나의 마음 가짐이 중요한 것이다
방법론은 두번째 문제가 되면서 말이다..

옛말에 천재와 보통사람의 차이는 '집중력' 이라고 한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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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메신져 등을 집중과 몰입을 위해 끊어야 할 것으로 정의했다
아니 끊는건 담배고 메신져는 필요할 때 사용해야한다는 맞겠다

여기에 더불어 수시로 이메일을 확인하고 RSS리더의 글을 확인하는 것도
집중과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라고 생각된다


첫번째로 수시로 하는 이메일 체크나 아웃룩의 알리미 기능이다

아웃룩의 메일 알리미는 상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업무 관련된 문서나 글을 알리미를 통해서 서버 도착 즉시 볼 수 있다
하지만 장점만 있을까?

이 메일 알리미는 불필요한 온갖 메일을 내가 몰입하고 집중해야할 때 결정적으로 방해하는 것 중에 하나다. 대부분 메신져가 집중과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메일이 그렇다는것은 좀처럼 인정하지 않는다

메일은 업무에 도움이 되잖아?
메일 잠깐 체크하는 것인데 뭐..등등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봐라. 그렇게 시급하게 처리되어야 할 이메일이 하루에 수십통씩 쌓이는 메일 중 몇개나 될 것인가? 아마 많지는 않을 것이다

집중과 몰입을 위해서 메일 알리미를 꺼놓기를 권장한다


두번째로 RSS리더다

RSS리더로 수신되는 엔트리는 더더욱 급한일이 아니다
한참 몰입하여 무엇인가의 아웃풋을 끄집어 내려는 순간 리프레시되어 깜박이는 RSS 엔트리를 읽는 순간 우리의 뇌는 고민에서는 해방될지 몰라도 그 고민 자체가 해결되는것을 방해한다

우리가 무엇인가 집중하고 몰입한 순간 이메일이나 RSS에 적힌 엔트리 정도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시키는지는 본인이 직접 체크해봐도 된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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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음식점에 갔는데 벽에 붙어있는데 평소 같으면 무심코 "늘 보는 글"이구나 하고 넘겼을 내용인데 그날따라 8번을 보고 심적으로 매우 도움을 받았던 글이다.

계산할때 주인께 특별히 부탁하여 메일로 내용을 받았는데 컴퓨터 자료 정리할 때 발견해서 올려본다

좋은 글은 지속적으로 보며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아야 한다

밥은 살려고 매일 3끼씩 먹으면서 마음의 양식인 책이나 좋은글은 왜 매일 섭취를 안할까? 육체적으로 건강해 보이는 사람 중 소수는 마음은 빈약하고 병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게 그리고 바로 나일지도 모른다.



1.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것이 된다.

2.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남이 잘 되어야 내가 잘된다.

5.자신을 사랑하라.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7.노느니 염불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8.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9.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되면 들어온 떡도 못 먹는다.

10.그림자를 보지말라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11.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2.끊임없이 베풀어라.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13.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될 이유만 말하라.

14.약속은 꼭 지켜라사람이 못 믿는 사람은 하늘도 못 믿는다.

15.불평을 하지마라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16.어디서나 당당하라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17기쁘게 손해를 보라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18.요행을 바라지말라대박을 노리다 쪽박을 차게 된다.

19.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행진곡이다.

20.슬픈 노래를 부르지말라그 노래는 복 나가는 노래다.

21.푸른 꿈을 잃지말라. 푸른 꿈은 행운의 청사진이다.

22.감사하고 또 감사하라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23남의 잘함만을 보고 박수를 쳐라. 그래야 복을 받는다.

24.좋은 말만 사용하라. 좋은 말은 자신을 위한 기도다.

25.희망의 꽃을 피워라희망의 꽃만이 희망의 열매를 맺는다.

26.신용을 잃지말라. 사람이 못믿는 사람은 하늘도 땅도 못믿는다.

27.돈 때문에 사람을 잃지마라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28.마음을 활짝 열어라. 마음을 열어야 행운이 들어온다.

29.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 오늘 승차권은 오늘만 유효하다.

30.집안청소만 하지말라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31.끊임없이 완숙하라완숙이 안되면 반숙이라도 될 수 있기 마련이다.

32.좋은 기억만 되살려라좋은 기억이 증폭되면 좋은 일만 생겨난다.

33.걱정의 노예가 되지말라걱정할 일이 있으면 기뻐할 일도 있다.

34.열정을 가지고 살아라뜨거운 열정이 삶의 내용을 바꿔 놓는다.

35.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라밤사이에 행운으로 바뀌어 진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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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공손하고 명쾌한 거절 표현

1. 살다 보면 부탁이 들어온다
2. 기존 관계도 있고 거절하기 뭐해서 들어준다
3. 나도 동기부여가 안되어 있으므로 일도 대충하게 된다
4.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해 상대방도 별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

내가 책임지고 일에 몰입하여 부탁한 일을 처리해 주지 못할 바엔 거절하자

1. 아주 친절히
2. 하지만 이리저리 돌리지 말고 아주 명쾌히!!


오히려 명쾌한 거절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어설픈 동의는 오히려 관계 악화를 부르고 나 자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내가 원하는건 '安' 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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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피고 싶지도 않은 담배를 피고 왔다
담배를 핀다는것은 건강 이외에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남자들은 담배 한대 피면서 세상사와 회사 생활의 괴로움들을 토로하곤 한다
후 뿜는 담배연기에 찝찝함을 날린다고 생각하며...
연기를 마시는 것이지만 담배를 빨고 뱉으면서 심호흡도 한다

하지만 이게 몰입과 집중의 개념으로 보니까 메신져 만큼의 인터럽트 주체다

담배도 끊어야 겠다
업무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한대 피러가지? 라는 말에 어영부영 일어나서 15분 정도 낭비하고 오는 시간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내가 몰입하고 집중하고 있었던 시점의 뇌의 활성화 정도로 다시 뇌를 활성화 시키긴 위해선
처음부터 들어갔던 시간이 들어간다
예를 들면 1시간 정도 고민하고 있었던 문제를 담배한대 피고 오면 다시 한시간은 아니겠지만 30분 이상 몰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15분의 담배 피는 시간이 나에게는 45분의 시간 낭비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아참! 나는 시간을 금쪽같이 아껴쓰는 스타일은 아니다
늘 내자신을 무엇인가 쫒기게 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도 아니다
그런데 내가 이토록 집중과 몰입에 집중하는 이유는 효율이다

내가 무엇인가 해야하는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해 시간에 쫒기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내가 컨트롤 하고 싶다

나의 목표는 '安' 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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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메신져를 쓴다. 말로 하기 싫을때나 누군가 들으면 좀 거시기한 얘기, 파일을 주고 받을 때 아주 유용하게 쓴다.

하지만 메신져는 업무나 사고의 진행을 인터럽트하는 여러 방해물들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집중하기 위해서 업무 시간에는 오프라인으로 하고 사용할 작정이다

급한 보고서가 있어 몇번 메신져를 끄고 일을 해봤는데 사람들이 난리다

열라 바쁜척을 한다나?

벌써 메신져는 우리들한테는 들어오지 않으면 무슨일이 생겼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나는 메신져를 오프라인으로 하고 일을 할 작정이다.

집중과 몰입을 위해서...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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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나의 목표를 분명히 함
   - 기획 분야의 전문성 갖추기
   - 재테크 및 금융 IQ를 150이상 만들기
   - 편안한 투자 방법 및 원칙 세우기 등

2.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정의
   - 단시간에 가능하지 않으리라 봄
   - 카테고리 및 정보수집 네트워킹을 구성하는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됨을 인정할 것
   - 여러 시간 동안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고 필터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보수집 체계가 갖춰질 것으로 보임

3. 매일 새롭게 수집되는 정보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
   - 넘치는 정보 중 나에게 적합한 정보 위주로 정보수집체계를 늘 변화 시킬 것
  
4. 수집된 정보를 '나'를 중점으로 재가공/재창조 할 것

 
액션 플랜
  1) 경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관계 지표 정의, 관계 지표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 네트워킹 검색
  2)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지표 정의, 해당 지료 파악할 수 있는 정보 네트워킹 검색
  3) 업무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성 업무에 대한 '분류'를 만들어 자료 정리 및 공유
  4) 편안한 투자를 위한 원칙 마련 및 지속적인 테스팅 결과 작성 및 공개
  5) 기술적 분석과 가치투자의 병행 기법 연구
  6) 경제 흐름에 따른 투자 기법 정리(금리↑ - 주식보다는 부동산 등)
  7) 전공 분야는 매일 일정 시간을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카테고리 만들고 정보 수집하고 가공하고 생산할 것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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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익숙함과 번거로움이라는 장애요소로 새로운것을 받아 들이는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한다
새로운것을 받아 들이는것은 기존의 익숙함의 포기이다
IE도 그렇고 naver의 블로그.. 모두 우리에게는 익숙함이 아닐까?
이것을 포기할 때 우리는 귀찮아 지고 번거로워 짐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거부한다

음식도 그렇다
누구든 못먹는 음식이 있다. 하지만 먹으면 알러지가 일어나고 예전에 심하게 탈이난적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왜 그 음식을 못먹는지, 싫어하는지 뚜렷한 이유가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못먹는 음식은 없다. 안먹는것이다.

파이어폭스가 IE 보다 유용한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고 예전부터 들어왔는데 한번도 깔아서 사용해보지 못했다. 역시 내몸에서도 본능적으로 익숙함에 대한 포기를 거부한 것이다.

깔아서 사용해보니 그리 번거롭지도 않고 매우 유용하다
오픈소스로 세계의 뛰어난 사람들이 매일같이 유용한 플러그인도 개발해서 올려준다
모든 플러그인의 기능을 파악하고 사용하기도 벅찰정도로 말이다.
언젠가는 내가 이렇게 대단해하는 파이어폭스를 대체할 새로운 브라우저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늘 열려서 깨어 있기란 익숙함과 번거로움을 감수한다는 것이다.
난 먹던 음식만 평생 먹으며 죽고 싶은 사람은 아니다

익숙함과 번거로움을 조금만 감수한다면 우리앞에는 먹어볼 수만가지 음식이 있는것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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