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을 작성할 때는 시간순으로 작성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몇년도에는 뭐를 하고 몇년도에는 뭐를하고...

하지만 시배열로 진행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는 특정 이벤트가 벌어졌을 때 해당 로드맵을 따라간다는 가정이 따라가기 때문인데

따라서 시배열은 주로 팩터를 나열할 대 사용하거나 구분자로만 쓰고

주요 사항은 모두 이벤트가 일어날때와 일어나지 않았을 때를 구분지어서

시나리오 접근에 기반하여 로드맵을 작성하면 된다...

이는 로드맵 작성에 가장 기본으로서 흔히 시나리오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7년도

 

* 환율이 900원 이하로 내려갔을 때

  - 공장을 해외로 이전

  - 해외 원자재 사용

 

2008년도

* 상조 서비스 투명화 정책 마련 시

  - 대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군소 상조 서비스 시장을 재편

 

2009년도

* 오픈마켓 시장 규모 5조원 돌파 시 시장 진입

* 경쟁사 A, B, C 사 진입 시 동반 진입


이렇게 하면 로드맵에 여러 유연성이 포함된다

즉, 해당 이벤트가 발생되지 않았을 때는 해당 이벤트가 발생될 시점까지 전략 수행이 늦춰지면 되는 것이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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