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강제로 듣게하는 온라인 강의에 나온 말인데 좋은말이어서 스크랩해봤습니다
아마추어는 일의 목적을 모르고, 프로는 목적을 압니다.
아마추어는 형식에 집착하고, 프로는 내용을 우선합니다.
아마추어는 행동을 먼저 하고, 프로는 판단을 먼저 합니다.
아마추어는 혼자서 일을 하고, 프로는 네트워크를 움직입니다.
아마추어는 요란하고, 프로는 고요합니다.
아마추어는 현재를 생각하고, 프로는 미래를 상상합니다.
아마추어는 복잡하고 산만하며, 프로는 선택하고 집중합니다.
아마추어는 열심히 하고, 프로는 성과를 냅니다.
아마추어는 밤에 깨어있고 프로는 새벽에 깨어있습니다.
아마추어는 시작한 횟수를 기억하고, 프로는 완성한 횟수를 기억합니다.
아마추어는 이익을 중시하고, 프로는 관계를 중시합니다.
아마추어는 기회를 관리하고, 프로는 위험을 관리합니다.
과거는 잊으십시오. 프로는 겸손합니다. 어제의 승자가 오늘의 승자로 다시 설 수
있는 것은 겸손함의 힘입니다. 어제의 성과로 얻는 짜릿하고 만족스러운
성취감은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곧바로 다시 승부를 걸어야 할 내일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어제의 성취감에 너무 빠져 있다 보면, 내일을 위한
준비를 잊어버리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십시오.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에 몸을 맞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갈고 닦지 않으면 어제의 프로도 아마추어로 전락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의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일을 즐기십시오. 프로는 자신의 일을 즐깁니다. 백이면 백,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좋아서, 적성에 딱 맞아서 하는 직장인은 없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는
주어진 일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즐기며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구분됩니다.
하고 있는 일이, 주어진 일이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다고 해서 대충 대충 처리할
거라면 같이 일하는 부서원들을 위해, 더 나아나가 회사를 위해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도 그렇죠.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상황에 의해 현재의 상황을 쉽사리 포기하지
못합니다. 이도 저도 아닐 바에는 죽을힘을 다해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의 일을
나의 일로 만들어 즐겁게 일하는 노하우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프로는
언제 어느 상황에서든 자신의 영역을 형성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일은 누구도 해결해 줄 수 없는 나의 일이며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