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를 위한 효과적인 도서의 목록을 만들어 보자. 실제로 사업을 하려하거나, 어떤 조직내에서도 효과적인 업무를 하기위한 general한 서적들부터 테크놀러지 specific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길.
차근 차근 한권씩 한권씩 추가해보자. (혹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책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시면 읽어보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Entrepreneurship
1.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The Art of the Start): 가이가와사키 지음, 김동규 옮김, 랜덤하우스 중앙
창업이나 사업에 대한 많은 책들을 보았지만, 이렇게 한방에 실질적인 tip들이 잘 담겨있는 책은 처음인 듯 하다. 여러책들을 통해 얻은 결론이 한권에 정리된 느낌.
2. 하버드 창업 가이드(Entrepreneurship): 아마 하이드 외, 지용희, 오세종 옮김, 21세기 북스
올바른 정신과 뜻을 세워야 한다. 실질적 tip보다는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책.
3. Growing a Business: Paul Hawken, Simon & Schuster
기업이 매우 커지기 전에 적당히 작은 단계에서 준비할때 챙기고 신경써야할 것들에 대하여 저자의 실제 사업 경험을 통하여 풀어준다.
4. 카르마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서돌
교세라 창업주 이나모리 가즈오의 자서전. 경영 철학과 사업을 함에 있어서, 그리고 또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의 자세에 대하여 올바른 뜻을 세우고자 한다면 일독을 권한다.
5. 경영, 경제, 인생 강좌 45편: 윤석철, 위즈덤하우스
대한민국의 피터 드러커라고 불리우는 윤석철 교수님의 강연을 담은 책. 생존부등식. 자연의 존재 양식. 감수성. 리더쉽. 다양한 부분에 대한 삶의 철학과 지혜를 두루 담고 있다.
Management
1. Built to Last, Good to Great: Jim Collins, Harper
오래가는 기업, 위대한 기업을 위한 깊은 통찰과 고민을 담고 있는 책. 문화, 핵심 가치, 리더쉽 등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2. First, Break All the Rules: Marcus Buckingham, Simon & Schuster
인사관리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 약점을 보완하려 하지 말고 강점을 강화하라. 필독.
3. Peopleware
[pending] The Goal
[pending] 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
[pending] 인재들이 떠나는 회사,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
Marketing
1. 하이테크 마케팅: 김상훈, 박영사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하이테크와 관련된 이론들을 한번에 속시원히 정리해주는 책. 캐즘, 토네이도, 티핑포인트 등을 비롯한 무어, 메트칼프, 리드의 법칙 등 정말 방대한 내용이 잘 압축되어있다. 한번에 하이테크 시장에서의 동역학에 대하여 개념을 정리하고 싶다면 must read인 책.
2. 포지셔닝(Positioning): 잭트라우트, 알리스, 을유문화사
이미 너무 유명한 고전. 포지셔닝이라는 개념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준다. 중요한 것인 이것이 기업에게 갖는 의미만큼이나 개인에게 갖는 의미도 크다는 것.(그래서인지 My Positioning이라는 책도 나오긴 했지만) 명쾌한 포지셔닝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
3. 우리만 모르고 있는 마케팅의 비밀: 황순영, 범문사
사회심리학, mental accounting과 마케팅의 결합을 절묘하게 풀어낸 책. 재미있는 사례와 그 이면에 숨겨진 여러가지 심리 이야기를 잘 펼쳐준다. 그래도 심리학보다는 마케팅에 속할 책.
Strategy & Logical Thinking
1. 전략사고 컴플리트 북: 가와세 마코토, 일빛
수 많은 경영학 이론들, 전략적 framework, 다양한 그래프와 기법들이 단 한권에 집결되어있는 책. 하이테크 마케팅과 비슷하게 여러가지 개념들이 한권에 짠, 하고 잘 정리되어있다. 깊이보다 폭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레퍼런스북으로는 그만. 전략적 관점과 사고에 대한 설명과 MECE,이슈 트리의 유형 및 작성 방법, 가설 설정 및 검증 방법, 3C, 4P, 5F, 7S, SWOT, KSF, 프로세스 분해, 경쟁 전략, 가격 전략, 피라미드 스타일 이슈 트리, 그래프 화 하기, 시나리오 평가 모델, 파레토 분석(파레트라고 오타나있지만), 벤치 마킹, Peak 분석, TOC(제약 이론), 제품 포트 폴리오, 손익 분기점 분석 등 두루 두루 내용이 설명.
2. McKinsey Way & McKinsey Mind: Ethan Rasiel, Paul Friga, McGraw-Hill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나 맥킨지식 사고 등의 이름으로 나와있는 책. 기본적으로 어떻게 problem solving을 접근하고 그 주변에 있는 환경에 대하여도 고려할 것인가. 맥킨지식 접근에 대하여 배울 수 있고, 실제로도 꽤 명쾌하다. 가끔 방황하게 될 때 다시 펼쳐보면 도움이 되는 책.
3. 기획안 제출하세요: 이영곤, 세공사
기획서나 프리젠테이션의 준비 과정부터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이면서도 명쾌한 원칙들, 그리고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 자신의 몸에 익을 때 까지 반복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4. Say it with Presentation/Chart
실제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내부에서 pt를 하게될 기회가 많은데, 이를 귀찮고 싫은 작업이 아니라 생각과 의견을 커뮤니케이션하는 좋은 기회이자 채널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지침서나 시작점으로 적당한 책 시리즈.
Technology
1. Joel on Software: Joel Spolsky, Apress
조엘온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공학과 팀 경영, 그리고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 대한 굵다란, 혹은 잔뼈같은 이야기들이 골고루 담겨 있고, 읽기에도 매우 재미있는 책. 자신이 소프트웨어 산업에 있다면 말단이던 사장이던 모두 읽어보아야할 책.
2. The Search: John Battelle
검색이 세상에 가져오는 막대한 영향력에 대한 통찰.
[pending]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
Culture
1. 대중의 지혜(Wisdom of Crowds): 제임스 서로위키, 랜덤하우스중앙
대중(아마도 당신이 상대할 중요한 시장)이 집단 지능을 가지게 될 때 얼마나 똑똑하고 효율적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 링크(Linked):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강병남, 김기훈 옮김, 동아시아
네트워크 과학. 네트워크의 진화, 사람들의 연결, 멱함수의 법칙이 갖는 다양한 의미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큰 책.
3. 이머전스(Emergence): 스티븐 존슨, 김영사
창발성의 개념에 대하여 복잡계 과학에 깊이 들어가지 않고도 맛볼 수 있는 개론서. 조직을 구성함에 있어서, 사회를 바라봄에 있어서 창발성이라는 개념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그에 대한 기초를 쌓고 싶다면 이 책을 보시길.
[pending] The World is Flat
Psychology
1. 생각의지도(The Geography of Thought): 리처스 스니벳, 최인철 옮김, 김영사
기본적인 사회 심리학을 다루고 있으며 개인 내부에 대한 이야기도 많다. 고민해볼만한 여지가 있으며, 다양한 사람에 대한 이해의 필요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될 수도?
Inspiration
1. Jack Welch: Straight from the Gut
2. Starbucks: 커피한잔에 담긴 신화
3. The Google Story
4. iCEO + iCon
Design
음.. 디자인은 나중에. (사실 Design of Everyday Things 추가하고 싶으나..)
이 외에도 기본적으로 코틀러(Philip Kotler)의 마케팅 서적들, 카터(John Kotter)나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마이클포터(Michael Porter)의 경영학 서적들, 그리고 처세술에 대한 것은 한 권씩 이상씩 읽어야 한다.
차근 차근 한권씩 한권씩 추가해보자. (혹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책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시면 읽어보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Entrepreneurship
1. 당신의 기업을 시작하라(The Art of the Start): 가이가와사키 지음, 김동규 옮김, 랜덤하우스 중앙
창업이나 사업에 대한 많은 책들을 보았지만, 이렇게 한방에 실질적인 tip들이 잘 담겨있는 책은 처음인 듯 하다. 여러책들을 통해 얻은 결론이 한권에 정리된 느낌.
2. 하버드 창업 가이드(Entrepreneurship): 아마 하이드 외, 지용희, 오세종 옮김, 21세기 북스
올바른 정신과 뜻을 세워야 한다. 실질적 tip보다는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책.
3. Growing a Business: Paul Hawken, Simon & Schuster
기업이 매우 커지기 전에 적당히 작은 단계에서 준비할때 챙기고 신경써야할 것들에 대하여 저자의 실제 사업 경험을 통하여 풀어준다.
4. 카르마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서돌
교세라 창업주 이나모리 가즈오의 자서전. 경영 철학과 사업을 함에 있어서, 그리고 또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의 자세에 대하여 올바른 뜻을 세우고자 한다면 일독을 권한다.
5. 경영, 경제, 인생 강좌 45편: 윤석철, 위즈덤하우스
대한민국의 피터 드러커라고 불리우는 윤석철 교수님의 강연을 담은 책. 생존부등식. 자연의 존재 양식. 감수성. 리더쉽. 다양한 부분에 대한 삶의 철학과 지혜를 두루 담고 있다.
Management
1. Built to Last, Good to Great: Jim Collins, Harper
오래가는 기업, 위대한 기업을 위한 깊은 통찰과 고민을 담고 있는 책. 문화, 핵심 가치, 리더쉽 등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2. First, Break All the Rules: Marcus Buckingham, Simon & Schuster
인사관리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 약점을 보완하려 하지 말고 강점을 강화하라. 필독.
3. Peopleware
[pending] The Goal
[pending] 인정받는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
[pending] 인재들이 떠나는 회사,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
Marketing
1. 하이테크 마케팅: 김상훈, 박영사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하이테크와 관련된 이론들을 한번에 속시원히 정리해주는 책. 캐즘, 토네이도, 티핑포인트 등을 비롯한 무어, 메트칼프, 리드의 법칙 등 정말 방대한 내용이 잘 압축되어있다. 한번에 하이테크 시장에서의 동역학에 대하여 개념을 정리하고 싶다면 must read인 책.
2. 포지셔닝(Positioning): 잭트라우트, 알리스, 을유문화사
이미 너무 유명한 고전. 포지셔닝이라는 개념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준다. 중요한 것인 이것이 기업에게 갖는 의미만큼이나 개인에게 갖는 의미도 크다는 것.(그래서인지 My Positioning이라는 책도 나오긴 했지만) 명쾌한 포지셔닝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
3. 우리만 모르고 있는 마케팅의 비밀: 황순영, 범문사
사회심리학, mental accounting과 마케팅의 결합을 절묘하게 풀어낸 책. 재미있는 사례와 그 이면에 숨겨진 여러가지 심리 이야기를 잘 펼쳐준다. 그래도 심리학보다는 마케팅에 속할 책.
Strategy & Logical Thinking
1. 전략사고 컴플리트 북: 가와세 마코토, 일빛
수 많은 경영학 이론들, 전략적 framework, 다양한 그래프와 기법들이 단 한권에 집결되어있는 책. 하이테크 마케팅과 비슷하게 여러가지 개념들이 한권에 짠, 하고 잘 정리되어있다. 깊이보다 폭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레퍼런스북으로는 그만. 전략적 관점과 사고에 대한 설명과 MECE,이슈 트리의 유형 및 작성 방법, 가설 설정 및 검증 방법, 3C, 4P, 5F, 7S, SWOT, KSF, 프로세스 분해, 경쟁 전략, 가격 전략, 피라미드 스타일 이슈 트리, 그래프 화 하기, 시나리오 평가 모델, 파레토 분석(파레트라고 오타나있지만), 벤치 마킹, Peak 분석, TOC(제약 이론), 제품 포트 폴리오, 손익 분기점 분석 등 두루 두루 내용이 설명.
2. McKinsey Way & McKinsey Mind: Ethan Rasiel, Paul Friga, McGraw-Hill
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나 맥킨지식 사고 등의 이름으로 나와있는 책. 기본적으로 어떻게 problem solving을 접근하고 그 주변에 있는 환경에 대하여도 고려할 것인가. 맥킨지식 접근에 대하여 배울 수 있고, 실제로도 꽤 명쾌하다. 가끔 방황하게 될 때 다시 펼쳐보면 도움이 되는 책.
3. 기획안 제출하세요: 이영곤, 세공사
기획서나 프리젠테이션의 준비 과정부터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이면서도 명쾌한 원칙들, 그리고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 자신의 몸에 익을 때 까지 반복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4. Say it with Presentation/Chart
실제로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내부에서 pt를 하게될 기회가 많은데, 이를 귀찮고 싫은 작업이 아니라 생각과 의견을 커뮤니케이션하는 좋은 기회이자 채널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지침서나 시작점으로 적당한 책 시리즈.
Technology
1. Joel on Software: Joel Spolsky, Apress
조엘온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공학과 팀 경영, 그리고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 대한 굵다란, 혹은 잔뼈같은 이야기들이 골고루 담겨 있고, 읽기에도 매우 재미있는 책. 자신이 소프트웨어 산업에 있다면 말단이던 사장이던 모두 읽어보아야할 책.
2. The Search: John Battelle
검색이 세상에 가져오는 막대한 영향력에 대한 통찰.
[pending]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
Culture
1. 대중의 지혜(Wisdom of Crowds): 제임스 서로위키, 랜덤하우스중앙
대중(아마도 당신이 상대할 중요한 시장)이 집단 지능을 가지게 될 때 얼마나 똑똑하고 효율적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2. 링크(Linked):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강병남, 김기훈 옮김, 동아시아
네트워크 과학. 네트워크의 진화, 사람들의 연결, 멱함수의 법칙이 갖는 다양한 의미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의미가 큰 책.
3. 이머전스(Emergence): 스티븐 존슨, 김영사
창발성의 개념에 대하여 복잡계 과학에 깊이 들어가지 않고도 맛볼 수 있는 개론서. 조직을 구성함에 있어서, 사회를 바라봄에 있어서 창발성이라는 개념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그에 대한 기초를 쌓고 싶다면 이 책을 보시길.
[pending] The World is Flat
Psychology
1. 생각의지도(The Geography of Thought): 리처스 스니벳, 최인철 옮김, 김영사
기본적인 사회 심리학을 다루고 있으며 개인 내부에 대한 이야기도 많다. 고민해볼만한 여지가 있으며, 다양한 사람에 대한 이해의 필요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될 수도?
Inspiration
1. Jack Welch: Straight from the Gut
2. Starbucks: 커피한잔에 담긴 신화
3. The Google Story
4. iCEO + iCon
Design
음.. 디자인은 나중에. (사실 Design of Everyday Things 추가하고 싶으나..)
이 외에도 기본적으로 코틀러(Philip Kotler)의 마케팅 서적들, 카터(John Kotter)나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마이클포터(Michael Porter)의 경영학 서적들, 그리고 처세술에 대한 것은 한 권씩 이상씩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