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이야기는 힘이 약한자가 지혜로 힘이 강한자를 이겼다는 긍정적 표현으로 많이 사용되는 성경의 일화이다.
나는 개인 투자자들 역시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던 기본 방향을 지킨다면 개인 투자자의 돈이 외국이나 국내 기관의 배를 불리는데 사용되지 않고 당당히 수익을 쟁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다윗이 골리앗을 어떻게 이긴 것일까?
다윗은 골리앗에 비해서 몸집이 작아 골리앗과 힘으로 상대한다면 100번 싸우면 100번 지는 당연한 상황이었다. 이는 골리앗이 우위로 가지고 있는 파워를 기반으로 근접전으로 싸웠을 때의 얘기다.
아마 다윗이 골리앗과 도끼로 싸운다거나 창이나 칼로 골리앗과 힘으로 맞닥뜨렸다면 분명히 한방에 작살 났을 것이다
다윗은 본인이 골리앗에 비해 열등하다고 보이는 요소들을 장점화 시켜서 싸움에서 이기게되었다. 그것은 몸집이 골리앗에 비해서 보잘것없이 작은데서 오는 장점인 민첩성이다. 또한 근접전인 경우 파워게임으로 승부가 갈리기 때문에 멀리서 돌팔매질을 통해서 골리앗을 쓰러뜨릴 전략을 세웠으며 이는 멋지게 싸움의 결과로 증명이 됐다. 돌팔매질을 통해서 상대를 쓰러뜨릴려는 전략을 세우자 골리앗의 큰 몸집은 장점이 아니라 바로 단점으로 바뀌게 된다. 다윗에게는 골리앗의 큰 몸집은 돌팔매질으로 맞춰야 하는 타겟이 더욱 커지는 장점으로 바뀌었으며 다윗을 위협하는 요소가 아닌 승리의 확률을 높여주는 요소가 되어 버렸다.
개인투자자들도 다윗과 골리앗의 경우처럼 외국인과 기관에 힘으로 맞서서 투자에서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 마냥 힘들고 확률적으로 어려운 범위의 영역이다.
다윗처럼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작은 몸집과 스피드를 이용해서 골리앗인 기관과 외국인을 쓰러뜨릴 필요가 있다.
기관 투자자들은 큰 돈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주가를 본인들이 원하는 가격대까지 끌어올리고 그때 달려드는 일반투자자들의 돈을 취하는 투자를 많이 한다. 여기서 문제는 개인이 기관과 힘으로 맞서려는데 있다. 개인이 일반투자자보다 빠른 스피드로 기관이 집중 매수하거나 기관이 주가를 띄우려는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주식을 기관보다 한템포 빠르게 사고 파는데 그 핵심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기관은 큰 몸집으로 인해 그 많은 주식을 한번에 털고 나가거나 빠르게 사고 팔수 없다. 늘 꾸준히 일정량을 매수 매집하면서 주식을 갈아탄다.
문제는 어떻게 기관이 특정 주가를 띄우려고 하고 나가려고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세력과 작전은 구분되어져야 한다. 세력은 대규모 자본이 들어와서 주가를 띄우는 힘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만드는 것이며, 작전은 재료를 흘리고 주가를 띄우기에게 합법과 위법의 선을 넘나들면서 주가를 조작하는 것이다. 작전에 편승한다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며 세력에 편승하는 것은 투자의 영역이 아닐까 한다. 물론 작전에 편승하는 것도 그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투자일 것이다. 모든건 risk를 내가 어느 정도 핸들링 할 수 있을까로 나뉠 것이다
이러한 영역이 물론 무척이나 어려운 분야이겠지만 연구하고 노력하면 길은 있다. 다윗이 돌팔매질이 능수능란해지기까지는 타고난 면도 있었겠지만 수백번 수천번 돌팔매질을 하면서 그 능력을 키웠던 점도 있을 것이다. 즉, 돌팔매질이라는 훌륭한 전략을 생각해 냈을지어도 돌팔매질 그 차제를 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전략은 아무런 쓸모가 없어지는 한낯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투자도 그렇다. 몸집이 비대해서 뒤뚱뒤뚱 거리는 기관이나 외인을 이길 전략적 방향을 세웠어도 이를 뒷받침하는 투자 기법에 대해서 미숙하다면 전략의 의미는 퇴색한다.
이런 경우는 차라리 골리앗 편이 되어 골리앗의 승리를 나눠가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윗과 골리앗이 선과 악으로 분류가 되어서 그렇지 단순히 이기고 지고의 문제라면 골리앗에 편에서 편하게 수익을 올리는 것도 과히 나쁜 방법은 아닌 것이다.
나는 개인 투자자들 역시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던 기본 방향을 지킨다면 개인 투자자의 돈이 외국이나 국내 기관의 배를 불리는데 사용되지 않고 당당히 수익을 쟁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다윗이 골리앗을 어떻게 이긴 것일까?
다윗은 골리앗에 비해서 몸집이 작아 골리앗과 힘으로 상대한다면 100번 싸우면 100번 지는 당연한 상황이었다. 이는 골리앗이 우위로 가지고 있는 파워를 기반으로 근접전으로 싸웠을 때의 얘기다.
아마 다윗이 골리앗과 도끼로 싸운다거나 창이나 칼로 골리앗과 힘으로 맞닥뜨렸다면 분명히 한방에 작살 났을 것이다
다윗은 본인이 골리앗에 비해 열등하다고 보이는 요소들을 장점화 시켜서 싸움에서 이기게되었다. 그것은 몸집이 골리앗에 비해서 보잘것없이 작은데서 오는 장점인 민첩성이다. 또한 근접전인 경우 파워게임으로 승부가 갈리기 때문에 멀리서 돌팔매질을 통해서 골리앗을 쓰러뜨릴 전략을 세웠으며 이는 멋지게 싸움의 결과로 증명이 됐다. 돌팔매질을 통해서 상대를 쓰러뜨릴려는 전략을 세우자 골리앗의 큰 몸집은 장점이 아니라 바로 단점으로 바뀌게 된다. 다윗에게는 골리앗의 큰 몸집은 돌팔매질으로 맞춰야 하는 타겟이 더욱 커지는 장점으로 바뀌었으며 다윗을 위협하는 요소가 아닌 승리의 확률을 높여주는 요소가 되어 버렸다.
개인투자자들도 다윗과 골리앗의 경우처럼 외국인과 기관에 힘으로 맞서서 투자에서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 마냥 힘들고 확률적으로 어려운 범위의 영역이다.
다윗처럼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작은 몸집과 스피드를 이용해서 골리앗인 기관과 외국인을 쓰러뜨릴 필요가 있다.
기관 투자자들은 큰 돈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주가를 본인들이 원하는 가격대까지 끌어올리고 그때 달려드는 일반투자자들의 돈을 취하는 투자를 많이 한다. 여기서 문제는 개인이 기관과 힘으로 맞서려는데 있다. 개인이 일반투자자보다 빠른 스피드로 기관이 집중 매수하거나 기관이 주가를 띄우려는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주식을 기관보다 한템포 빠르게 사고 파는데 그 핵심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기관은 큰 몸집으로 인해 그 많은 주식을 한번에 털고 나가거나 빠르게 사고 팔수 없다. 늘 꾸준히 일정량을 매수 매집하면서 주식을 갈아탄다.
문제는 어떻게 기관이 특정 주가를 띄우려고 하고 나가려고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여기서 세력과 작전은 구분되어져야 한다. 세력은 대규모 자본이 들어와서 주가를 띄우는 힘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만드는 것이며, 작전은 재료를 흘리고 주가를 띄우기에게 합법과 위법의 선을 넘나들면서 주가를 조작하는 것이다. 작전에 편승한다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이며 세력에 편승하는 것은 투자의 영역이 아닐까 한다. 물론 작전에 편승하는 것도 그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투자일 것이다. 모든건 risk를 내가 어느 정도 핸들링 할 수 있을까로 나뉠 것이다
이러한 영역이 물론 무척이나 어려운 분야이겠지만 연구하고 노력하면 길은 있다. 다윗이 돌팔매질이 능수능란해지기까지는 타고난 면도 있었겠지만 수백번 수천번 돌팔매질을 하면서 그 능력을 키웠던 점도 있을 것이다. 즉, 돌팔매질이라는 훌륭한 전략을 생각해 냈을지어도 돌팔매질 그 차제를 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전략은 아무런 쓸모가 없어지는 한낯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투자도 그렇다. 몸집이 비대해서 뒤뚱뒤뚱 거리는 기관이나 외인을 이길 전략적 방향을 세웠어도 이를 뒷받침하는 투자 기법에 대해서 미숙하다면 전략의 의미는 퇴색한다.
이런 경우는 차라리 골리앗 편이 되어 골리앗의 승리를 나눠가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윗과 골리앗이 선과 악으로 분류가 되어서 그렇지 단순히 이기고 지고의 문제라면 골리앗에 편에서 편하게 수익을 올리는 것도 과히 나쁜 방법은 아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