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한점이나 상대 회사의 잘못된 방향이나 전략을 지적하는 등 청문회 진행 형태로 진행되어서는 발전적인 커뮤니케이션도 어려우며 이로 인해 발견해 낼 수 있는 진주같은 가능성은 파악하기 어렵다. 아니 불가능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논의자 전체가 아래와 같은 일치된 방향을 가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는 시간,
부정적 질문을 하는 시간,
부정적인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
긍정적 부분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
현재 사업과의 시너지가 가능한 부분 등을 논의 하는 등

일견 큰 목소리를 내는 사람으로 인해 논의가 좌지우지되는 우를 이러한 원시적인 방법으로 막아야 한다
또한 사람은 일관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 낸 의견을 방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막기 위해서도 여러 측면을 논의 할 수 있는 시간을 나누어서 접근하는 것이 맞다

2. 두번째로 자기의 사업을 장밋빛으로 말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걸 거기서 과도하다 틀렸다라고 왜 결론을 내려고 하는가?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한 자료나 사실을 요구하고, 피인수기업의 실무자로부터의 직관적 판단도 역시 참고로만 하면된다.
Posted by ah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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