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은 각기 다르다. 색은 각기 다른 느낌을 준다. 이것이 그 색의 역할이다.
어떤색이 틀리고 어떤색이 맞는 것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성과를 중시여기는 삼성이나, 성과를 중요시 여기지 않는 미라이 공업이나
하위 10%를 늘 해고하는 GE나, 모든 종업원에게 평생 직장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토요타나
모든 것을 실행하고 부딫히면서 깨닫는 사람이나, 심사숙고하고 계획하여 진행하는 사람이나
말을 해서 설득하는 사람이나, 잘 들어주는 사람이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나, 인간이 가지는 한계를 겸허히 받아 들이는 사람이나
나를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나, 조용하게 나를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나
모두가 하는 역할은 각각의 의미를 지닌다.
목적지로 가는 길이 하나 일 수 없듯이 성공의 길이 하나일 수 없다.
모두 제각가 나름데로의 컬러를 가지고 나름대로의 방법데로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이다.
여기에 주제넘게 나와 다른 길로 가는 것을 비판하지 말자
우린 그저 다른 색깔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