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효과적인 의사결정 방법
효과적인 사람은 한번에 지나치게 많은 의사결정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는데 집중한다
단순한 문제 해결이 아닌 전략적이고 근본적인 차원을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주어진 상황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의사결정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해결해야 하는 실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려고 노력한다
기교보다는 영향을 미치기 원하며, 단순한 영리함 보다는 건전한 분별력을 원한다
1) 문제의 종류를 파악해라
이것은 일반적인 문제인가? 예외 적인 문제인가?
이것은 자주 발생하는 기본적 문제인가? 아니면 개별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특수한 문제인가?
일반적인 문제는 원칙에 따라 해결
예외적인 문제는 개별 대응, 그리고 원칙을 세움
의사결정 유형 네가지
첫째, 개별적인 사건은 단순히 하나의 증후이며 사실은 일반적인 문제
Ex)파이프라인의 물이 새는 문제. 땜질을 계속 하지 않으려면 계속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함
둘째, 어떤 특정 조직에는 특수한 문제이지만 실제로는 일반적인 문제
Ex) M&A를 당한 기업은 특수한 문제지만 일반적으로 M&A는 늘 일어나는 일
다른 곳을 참조하여 처리가능
셋째, 진정 예외적인 일
Ex) 정전사태, 임산부용 진정제
넷째, 새로운 일반적인 문제가 나타날 것을 알려주는 초기의 예외적인 징후
Ex) 정전사태-예외적이지만 근본적 예방책이 없으면 반복되는 일
2) 의사결정의 목표를 만족시키는 경계조건을 명확히 해라
그 의사 결정을 통해서 성취하고자 하는 확실한 명세서를 만들어야 한다
의사결정을 통해서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가?
그것이 얻고자 하는 최소한의 목표는 무엇인가?
그것이 만족시키고자 하는 조건은 무엇인가?
3)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에서 출발한다
타협을 해야 한다는 이유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 수락 가능한가에 집중하면 안되고, 정말 옳은 답은 무엇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4) 의사 결정을 행동으로 전환하라
의사결정의 초기 과정에서부터 행동 계획을 짜 넣지 않으면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이 결정을 알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 누가 그것을 해야 하는가? 그 행동을 하게 하기 위한 행동은 무엇인가?
5) 피드백을 의사 결정과정에 포함시켜라
의사결정이 달성하고자 하는 기대 수준과 활동 결과를 지속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견해가 의사결정의 출발점이다
사실에서 의사결정을 시작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견해가 없으면 사실도 없다. 이는 맥킨지의 사고법과 동일하다. 견해=가정, 가정에서 출발하여 그 가정이 맞는지 틀린지를 검증하는 단계로 가야한다
효과적인 의사결정은 사실에 대한 합의가 아니라 공통의 이해와 대립적인 의견들 그리고 엇비슷한 대안들에 대한 진지한 검토를 통해서 도달하게 된다
가설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몇 가지 대안이 있어야 비로서 진정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다
검토를 계속 여러 번 할 필요가 없다
한번 더 검토하면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오리라고 믿을만한 이유가 있는가? 또 그 새로운 결정이 적절한 것이 되리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는가?